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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2

태안 해안가 밀입국 중국인 용의자 1명 검거 다음 네이버 [앵커] 중국에서 보트를 타고 태안 해안으로 밀입국한 6명 가운데 용의자 1명이 목포에서 검거돼 오늘 태안해경으로 압송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에도 바로 인근 해안가에서 수상한 보트가 발견된 사실이 드러나 마을 주민들은 조직적인 밀입국이 이뤄지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박장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중국에서 모터보트를 타고 태안 해안가로 밀입국한 6명 가운데 용의자 1명이 붙잡혔습니다. 어젯밤 전남 목포에서 검거돼 코로나19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뒤 오늘 태안해경으로 압송됐습니다. 지난 20일 모터보트를 타고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에서 출발해 21일 태안 의항해수욕장 해안을 통해 밀입국한 지 닷새만입니다. 해경 조사결과 밀입국한 용의자 6명은 보트를 타고 태안 해변에.. 2020. 5. 27.
태안 해변에 버려진 소형보트 발견.."중국인 6명 밀입국 추정" 다음 네이버 3일째 방치된 것 주민이 발견, 신고..보트 안에 중국산 음식·물품 "6명 보트에서 내려 빠져나가는 모습 CCTV에 찍혀..군·경 합동 수색" (태안=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해변에서 중국인들이 타고 몰래 들어온 것으로 추정되는 소형 보트가 발견됐다. 육군 32사단과 해양경찰은 보트를 버리고 달아난 이들의 뒤를 쫓고 있다. 24일 태안해양경찰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11시 의항리 해변 버려진 소형 보트를 마을 주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이 주민은 "보트가 20일부터 해변에 방치돼 있어 이상하다고 느껴 신고했다"고 말했다. 보트 안에는 중국산으로 보이는 물품과 옷가지, 먹다 남은 음료수와 빵 등이 발견됐다. 이를 근거로 해경은 중국인들이 밀입국한 것으로 추.. 2020.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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