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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수소16

불화수소... 과연 국내에서 생산하는 업체는 어디일까? 작성 계기는 한 인터넷 동영상때문입니다. 동영상의 5:00부분의 유튜버의 발언때문에.. "국내 불화수소 공장은 없습니다" 정말 없을까 싶었죠.. 얼마전 뉴스에서도 국내에서 제조된 불산이 삼성과 SK하이닉스에서 테스트에 들어갔다는 뉴스가 있었는데 이런 발언을 했더군요.. 국내에서 생산하는 불화수소에 대해서 먼저 생각나는건 어디서 얼마나 생산되어 반도체 공장등에 들어갈까 하는 궁금증보다 구미 불화수소 생산공장 사고를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이후엔 삼성전자에서도 불화수소사고가 났었죠.. 관련링크 : 구미 불산가스 누출 사고(나무위키)2012년 구미 가스 누출 사고(위키백과) 구미 가스 누출 사고(龜尾-漏出事故)는 2012년 9월 27일,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 봉산리 구미 제4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화.. 2019. 8. 5.
앞선투자그룹 “솔브레인 액체 불화수소 품질 평가 합격, 삼성전자 공급 기대에 급등” 아이티비즈 지난 24일 솔브레인에서 삼성전자 반도체 공정에 적합한지에 대한 테스트 과정을 마쳤으며 31일삼성전자의 품질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소식 알려져 화제이다.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솔브레인은 충남 공주 공장 증설 라인을 9월 말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알려졌으며 생산되는 90%이상의 액체 불화수소 추가분이 삼성전자 반도체 공정에 공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선투자그룹 관계자는 “솔브레인에서 제조되는 액체 불화수소가 삼성전자의 품질 테스트에 최종 통과함에 따라 불화수소 공급처로 선택될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한 바 있으며 “일본 반도체 수출 규제에 따라 수요 확대 기대감까지 더해진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선투자그룹 관계자는 “지난주 외국인투자자와 개인투자자간의 매매가 엇갈려 약세를 보였다”며 “현재까지도 .. 2019. 7. 31.
국산 '초고순도 불화수소' 기술, 8년 전 개발했지만 빛도 못 봤다 다음 네이버 특허청, 초고순도 불화수소 특허 2011년 접수 일본산 맞먹는 99.999999999% 기술 특허 통과 개발자인 중소기업, 여건상 투자 못해 사업화 실패 대·중소기업 ‘상생 생태계’ 부재가 원인으로 꼽혀 반도체 공정에 쓰이는 ‘초고순도 불화수소’를 만드는 기술이 국내에서도 이미 8년 전에 개발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초고순도 불화수소는 일본이 한국을 겨냥해 수출규제 조치를 내린 3가지 핵심소재 가운데 하나다. 기술의 핵심은 불화수소 속 불순물 비중을 100억분의 1 이상 줄이는 것이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서 수입하는 일본산 불화수소와 맞먹는 순도다. 하지만 이 기술은 빛을 보지 못했다. 기술 개발에 성공한 중소기업은 판로가 확실치 않은 상황에서 거액을 들여 생산시설을 구축할 수 없었다. 사.. 2019. 7. 22.
최태원-박영선 '시각차'..韓 중기 불화수소 품질 진실은 다음 네이버 삼성전자·SK하이닉스, 현재 국산 불화수소 수율 테스트 중..대기업·중기 입장차 각각 대변 일본 수출규제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논의가 탄력을 받는 가운데 최태원 SK 회장이 국내 중소기업의 불화수소의 품질 문제를 거론해 주목된다. 최 회장은 지난 18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44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국내) 중소기업도 불화수소를 만들 수 있는데 대기업이 안 사준다고 한다"고 주장한 데 대해 "물론 만들 수 있겠지만, 품질의 문제"라고 응수했다. 이 발언은 박 장관의 강연 직후 취재진이 최 회장에게 의견을 묻는 과정에서 나왔다. 일본 수출 규제의 타깃이 되고 있는 SK하이닉스의 수장이 '소재 국산화'의 현실을 직접 언급한 점에서 이례적이다. .. 2019. 7. 21.
삼성전자‧SK하이닉스 ‘국산 불화수소’ 첫 공정 투입…업계 ‘이목 집중’ 서울경제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선다혜 기자]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국산 불화수소 반도체 생산공정에 적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산 불화수소가 생산라인에 투입된 것은 처음 있는 일로, 이는 일본 정부의 불화수소 수출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조치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국산 불화수소를 반도체 생산공정에 적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산 불화수소가 생산라인에 투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일본 정부의 불화수소 수출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조치로 해석된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국산 불화수소에 대한 신뢰도 및 정합성 테스트를 끝내고 최든 D램 생산 라인에 투입됐다. 반도체 업계는 일본의 경제 보복을 감지하고, 올해 초부터 국산 제품 도입을 검토해왔다. 삼성전자와 SK하.. 2019. 7. 15.
靑 "러시아, 日 규제 불화수소 공급 제안" 다음 네이버 러시아가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대상 품목 세 개 중 하나인 고순도 불화수소를 우리 기업에 공급할 수 있다고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러시아가 최근 외교 채널로 자국산 불화수소를 우리 기업에 공급할 수 있다는 뜻을 정부 쪽에 전해온 사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0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대기업 총수, 경제 단체장들과의 간담회에서도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이 러시아 정부가 주러 한국대사관을 통해 일본산보다 순도가 높은 러시아산 불화수소를 공급할 수 있다는 뜻을 전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불화수소는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불필요한 부분은 깎아내고 불순물을 제거하는 공정에 사용됩니다. 일본 정부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등에 사용되는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반도체 기판을 .. 2019. 7. 12.
LG, 日 수출규제에 ‘불화수소 국산화’ 교체 작업 착수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선다혜 기자]LG그룹이 일본의 수출규제를 피하기 위해서 불화수소 국산화 작업에 착수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일본 공급선을 더 이상 기대하기 힘든 만큼 불화수소를 국산으로 바꾼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소재 ‘탈(脫) 일본화에 착수한 것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LG그룹 계열사인 LG디스플레이는 최근 생산공정에 사용되는 소재인 불화수소를 기존 일본산에서 국산으로 교체한 것으로 확인됐다. LG 주력 사업 중 하나인 디스플레이 부문이 일본의 수출 규제로 인해 지장을 받지 않기 위해서 내린 결정이다. 따라서 LG그룹은 국내 한 기업의 불화수소 제품을 선정하고, 안정성 테스트 작업에 착수했다. 약 한 달의 테스트 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LG는 테스.. 2019.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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