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비서4

박원순 女비서 메시지 보니.."사랑해요, 꿈에서 만나요" 먼저 보냈다 다음 네이버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관련 행정소송 선고를 앞두고 박 전 시장과 해당 여비서 A씨가 주고받은 텔레그램 대화내용 일부가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다. 지난해 박 전 시장 유족 측 법률 대리인을 맡았던 정철승 변호사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포렌식으로 복구된 대화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A씨는 박 전 시장에게 “사랑해요” “꿈에서 만나요” “꿈에서는 돼요” ”굿밤” “시장님 ㅎㅎㅎ 잘 지내세용”이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박 전 시장은 “그러나 저러나 빨리 시집가야지 ㅋㅋ 내가 아빠 같다”고 답했고 A씨도 “ㅎㅎㅎ 맞아요 우리 아빠”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정 변호사는 “상사에게 선을 넘는 접근을 하는 이성 직원은 아무리 충실해도 거리를 두.. 2022. 10. 17.
열린공감TV에서 공개한 박원순 시장 고소인과 함께 찍은 사진 아래는 동영상이 올라간 유튜브 게시물에 적힌 내용.. 9월14일 아침, KBS 김경래의 최강시사 박원순 사건 고소 대리인 김재련 변호사 인터뷰가 있었다. 제목이 “참 잔인한 현실”(피해자는 참 잔인하다 말했어)이었다. 정말 잔인하고 참혹한 현실이다. 공영방송에서 변호사란 사람이 버젓이 국민들에게 의혹과 또 다른 사실을 혼재하여 하나의 사실로 보이게 호도하고 여전히 의문과 추정을 확신으로 보이게 포장했다. 김재련의 말들이 사실이 아님을 낱낱이 밝혀본다. 2021. 7. 20.
수개월 걸린다던 박원순 아이폰XS 비밀번호 어떻게 풀었나 다음 네이버 경찰 "피해자측 김재련 변호사 도움으로 해제해" 피해자인 전직 비서 비밀번호 알고 있었을 가능성 (서울=뉴스1) 서혜림 기자 = 경찰이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유류품인 휴대전화의 잠금해제 해 수사가 급물살을 타게 되면서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풀게 된 경위에 대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22일 취재내용을 종합해보면 박 전 시장의 휴대전화의 비밀번호는 박 전 시장을 고소한 피해자 측의 법률대리인인 김재련 법무법인 온-세상 대표변호사의 도움으로 푼 것으로 확인됐다. 결국 박 전 시장을 8일 성폭력 특례법 위반‧통신매체이용음란‧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형법상의 강제추행으로 고소한 전직 비서이자 피해자 A씨가 비밀번호를 김 변호사에게 알려준 것으로 보인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 "오후 유족 대리인과.. 2020. 7. 22.
"용서하고 싶었다"..'故 박원순 시장 고소인' 입장 전문 / 박원순 고소인 변호인 "2차 가해행위에 대한 추가 고소장 제출" 다음 네이버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박 시장의 비서 출신 여성 A씨가 자신의 입장을 발표했다. 13일 오후 2시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A씨는 “법치국가 대한민국에서 법의 심판을 받고 인간적인 사과를 받고 싶었다”며 “(그러나)저의 존엄성을 해친 분께서 스스로 인간의 존엄을 내려놨다”고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아래는 김혜정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소장이 대독한 A씨의 입장문 전문이다. (전문)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미련했습니다.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맞습니다. 처음 그때 저는 소리질렀어야 하고, 울부짖었어야 하고, 신고했어야 마땅했습니다. 그랬다면 지금의 제가 자책하지 않을 수 있을까 수없이 후회했.. 2020. 7. 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