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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5

"땅이 흔들릴 정도였어요.." 처참한 여수산단 폭발사고 현장 다음 네이버 건물 외벽 파손 무너질 듯 '아찔' (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갑자기 '펑' 하더니 땅이 흔들릴 정도였어요…." 31일 폭발사고가 발생해 3명이 부상을 입은 여수국가산단 내 덕양에너젠 여수공장 사고 현장은 말 그대로 처참했다. 사고 건물 주변에는 사고 충격으로 바닥에 부서진 벽돌이 널브러져 있었고, 건물 외벽은 일부가 파손돼 가벼운 충격에도 무너질 듯 아찔했다. 현장에는 소방당국과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관계자 등이 사고 원인을 살피는데 분주했다. 관계자들은 폭발 지점으로 추정되는 2층 사무실로 이동하다 사고 충격에 쌓여있는 벽돌과 샌드위치패널로 통행에 불편을 겪기도 했다. 덕양에너젠 여수공장 한 관계자는 "점심시간대 갑자기 '펑' 하더니 땅이 흔들릴 정도로.. 2022. 5. 31.
'학대 사망' 정인이 앞세워 돈 번 유튜버..정인이 위패도 가져갔다 다음 네이버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정인양을 이용해 후원금을 받은 유튜버가 정인양의 위패를 허락 없이 가져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6일 유튜버 구제역은 유튜브에 자칭 '정인양의 아빠' 유튜버 A씨가 정인양의 위패를 훔쳤다는 내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구제역은 "정인이의 유해와 함께 안장된 수목원의 위패가 최근 도난당했다"며 "도난된 위패는 자칭 '정인이 아빠' 유튜버 A씨의 사무실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어 A씨의 사무실 한 켠에 놓여있는 위패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A씨 측은 수목원에서 위패를 가져가라고 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수목원 관계자는 구제역과 통화에서 "가져가라는 허락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구제역은 A씨가 정인양을 내세워 모금한 후원금을 식사비 등에 .. 2021. 10. 18.
[제보] 펜스 치고 '내 땅'.."돈 주고 빌렸는데 못 들어가" 다음 네이버 코로나로 힘들지만 조금이라도 극복하기 위해서 큰맘 먹고 상가 사무실을 빌렸는데, 들어가지도 못하고 있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상가 사무실에 둘러져 있는 펜스 때문인데, 무슨 사연인지 김민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부산 사상구 상가건물, 화장품 수출 일을 하던 박재현 씨는 지난 10일 이 건물 5층 빈 사무실에 임대차 계약을 맺었습니다. 코로나 확산으로 수출길이 막히자 동네 장사로 숨통을 틔워보겠다는 계획이었습니다. [박재현/상가 임차인 : 수출이 막히다 보니까 국내에서라도 단 한 개라도 더 팔아보려는 마음으로 어렵게 시작했어요.] 그런데 인테리어 공사는 시작조차 못 했습니다. 사무실 바깥에 쳐진 펜스, 그리고 안에 방치된 헬스기구 때문입니다.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어야 할 상가 한쪽에는 이렇게.. 2021. 5. 22.
경찰, '불법 정치자금 의혹' 어린이집총연합회 압수수색(종합) https://news.v.daum.net/v/2018111314324997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65338 자금장부 등 확보..정치권 로비 실체 규명 집중 경찰, 한어총 압수수색 완료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13일 서울 마포구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한어총)를 압수수색한 경찰이 압수품을 들고 건물을 나서고 있다. mon@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경찰이 국회의원 상대로 불법 후원금을 제공한 의혹을 받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한어총)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자료 확보에 나섰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13일 오전부터 한어총 사무실과 한어총 국공립분과위원회 사무실.. 2018. 11. 13.
예비군 동대장 초과수당 '줄줄'..적발 달랑 '한 건' https://news.v.daum.net/v/2018102920333984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7&aid=0001296816 【 앵커멘트 】 예비군을 관리하는 예비군 동대장은 5급 군무원으로, 대부분 주민자치센터에 마련된 사무실에 근무합니다. 그런데 이들 상당수가 각종 편법으로 초과근무수당을 챙긴다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이에 대한 관리는 엉망입니다. 권용범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해 초부터 이달까지 후방의 한 예비군 부대에서 복무했던 20대 박 모 씨. 예비군 동대장이 마치 초과근무를 한 것처럼, 근무시간을 조작하는 것이 비일비재하다고 말합니다. ▶ 인터뷰 : 박 모 씨 - "초과.. 2018.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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