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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청2

서초구 "윤석열 화환 강제철거" 예고..일부 시민 "민주국가 맞나" 다음 네이버 서초구 28일 尹 응원화환 강제철거 예고 與 "화환, 여론과 등치하는 것은 편협" 시민들 "통행 불편 준 것도 아닌데.." [아시아경제 강주희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을 응원하는 화환이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 300개 넘게 설치된 가운데 서초구가 화환들을 강제 철거하겠다고 공지하면서 이를 둘러싼 갈등이 예상된다. 서초구는 27일 보수단체 '애국순찰팀'과 '자유연대' 앞으로 행정대집행 계고서를 보내 "28일까지 자진 철거가 되지 않을 경우 대검 정문 좌우에 놓인 화환들을 강제로 철거하겠다"고 밝혔다. 계고서에 적힌 철거 수량은 '화환 전부'로, 구는 "도시 미관과 미풍양속 유지 등에 지장을 주고 있어 이를 방치하면 현저히 공익을 해칠 것"이라고 철거 이유를 설명했다. 구는 또 강제 철거에 돌.. 2020. 10. 28.
조은희, 불법 점용 재판중인 사랑의교회 찾아 "허가 계속" 다음 네이버 조은희 서울 서초구청장이 불법 점용 논란으로 재판 중인 사랑의교회 예배당 지하 공간을 놓고 이 교회 신도들에게 “점용허가를 계속해 드리겠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일 열린 사랑의교회 헌당식에서다. 헌당식이란 완성된 교회를 하나님께 바친다는 뜻의 종교 행사를 말한다. 이날 축사에 나선 조 구청장은 사랑의교회의 예배당 지하 공간을 계속해서 쓸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발언했다. 그는 “이제 서초구청이 할 일은 영원히 이 성전이 예수님의 사랑을 열방(세상의 모든 나라라는 의미)에 널리 널리 퍼지게 하도록 점용허가를 계속해드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예배당 지하 공간이 세워진 장소가 공공용지인 도로이며, 2심 재판까지 “서초구청이 허가를 취소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2019.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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