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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관리'했다던 박진 아들, 엔서스그룹 설립자·이사도 맡아 다음 네이버 캐나다 법인등기자료로 확인.."회사영업 관여 안해" 해명과도 배치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아들이 과거 근무했던 캐나다 소재 회사에서 설립자와 이사 등 주요 직책을 맡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아들이 회사의 영업에 직접 관여하지 않았다는 박 후보자 해명과 배치될 수도 있는 부분이어서 논란이 될 전망이다. 연합뉴스는 20일 캐나다 정부가 공개하는 법인 공시자료에서 박 후보자 아들이 근무했던 엔서스그룹(NSUS GROUP INC)의 법인 설립 인가 등 관련 자료를 조회했다. 엔서스그룹이 2018년 8월 30일자로 받은 설립 인가에는 설립자 4명이 기재됐는데 그중 한 명의 이름이 박 후보자 아들 박씨와 같다. 법인 이사회도 박씨를 포함한 이들 4명으로 구성됐다. 앞.. 2022. 4. 20.
"유치원 무단 폐원, 원생·학부모에 배상"..법원, 설립자 배상 인정 다음 네이버 법원 "정신적 고통 가해..금전으로나마 배상 의무 있어" 유치원 3법 국회 통과와 맞물려 관심 모아 (성남=뉴스1) 김평석 기자,유재규 기자 = 학부모 동의 없이 사립유치원을 일방적으로 폐업한 경우 원아와 학부모가 입은 피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이번 판결은 사립유치원이 회계 비리를 저질렀을 때 최대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 등 형사처벌을 받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유치원 3법이 국회에서 통과된 것과 맞물리며 주목되고 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민사6단독(판사 송주희)이 경기 하남 모 유치원 원생과 학부모가 유치원 설립자 A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재판부는 A씨에게 유치원 무단폐원 당시 재원 중.. 2020. 1. 15.
과거 언급없이..'친일 색깔' 지우는 대학들 다음 네이버 3·1운동 100주년 고려대 ‘인촌로’ 도로명 변경 등 학생 주축 친일 청산작업 진행 대학들 학교출신 독립운동가 발굴 반성·청산없이 ‘100주년행사’ 동참 고려대 총학생회가 지난해 3월 서울캠퍼스에서 인촌 김성수의 동상 철거를 촉구하는 모습. [연합] 3ㆍ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과거 친일행적으로 비판받고 있는 사립대들이 친일 흔적 지우기에 나서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17년 이화여대 학생들이 김활란 박사 동상 앞에서 ‘이화는 친일파 김활란의 동상이 부끄럽습니다’라는 팻말을 설치한 모습. [연합] 27일 오전 성북구 고려대학교 ‘도로명 변경식’에선 박수소리가 터져 나왔다. 고려대 설립자 김성수의 호(인촌)를 인용한 거리명 ‘인촌로 7길’을 ‘고려대로 7길’로 바꾸는 행사였다.. 2019. 2. 27.
한유총 토론회..'주최자' 홍문종 포함 한국당 의원들 '연대' https://news.v.daum.net/v/2018111420402102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37&aid=0000196062 [앵커] 사립유치원 모임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오늘(14일) 국회에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유치원이 포함된 학원 이사장을 지낸 바 있는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이 주최한 것인데, 수백명 이상이 모여서 말 그대로 성황을 이뤘습니다. 홍 의원을 포함한 몇몇 한국당 의원들과 한유총은 의기투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스스로 국민들의 비판을 감수한다고도 했습니다. 정종문 기자입니다. [기자] 홍문종 의원은 국민의 비판을 감수하고 참석했다고 운을 뗐습니다. [홍문종/자유한국당 의원 : 의.. 2018. 11. 14.
설립자 비리 신고했더니..고용 원장 자르고 폐원 통보 [앵커] 정부는 사립유치원들의 일방적인 폐원을 막는 등 여러 대책을 내놨지만 일부 유치원들의 횡포는 이미 시작되고 있습니다. 한 유치원은 고용된 원장과 교사들이 설립자의 비위를 제보하자 이들을 해고하고, 학부모들에게는 폐원통지문을 보냈습니다. 강신후 기자입니다. [기자] 오전부터 학부모들이 유치원 원무실을 가득 채웠습니다. 유치원 설립자가 자신의 비리를 고발한 원장을 해고하려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올 초 고용된 해당 원장은 유치원 지원금 착복 등 설립자의 비위 사실을 교육청에 신고했습니다. [임미화/비리 신고 원장 : (설립자가 운영하는) 옆에 있는 학원과 어린이집에 나르고 있는 거예요. 여기서 집행한 (유치원) 급식들이…] 조사에 나섰던 교육청은 일부 불법 사실을 확인하고 3000만 원을 환.. 2018.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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