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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26

김규현 국정원장 후보자, 인터폴 적색수배 이력..왜? 다음 네이버 "세월호 보고 조작 혐의로 공항서 체포"..박주민 "말문 막혀" (시사저널=이혜영 디지털팀 기자) 윤석열 정부 초대 국정원장 후보자로 지명된 김규현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비서관의 '과거'를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 야권은 김 후보자가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보고 시각 조작 사건에 연루된 인물이라며 공세 고삐를 죄는 모양새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김 후보자 지명 사실이 알려진 이후 SNS에 글을 올려 "국정원장에 김규현 전 (국가안보실) 차장 지명. 세월호 보고 시각 조작 혐의로 인터폴 적색수배까지 내려져 인천공항에서 체포됐던 분"이라며 "참 말문이 막힌다"고 비판했다. 김 후보자는 서울대 치의학과 재학 중 외무고시(14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외교부.. 2022. 5. 12.
신인호 안보실 2차장.."안보실 경험·국가위기관리 역량" 다음 네이버 세월호 참사관련 검찰수사 받아..독일 육사 나온 '독사파'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새 정부의 국가안보실 2차장에 기용된 신인호 카이스트(KAIST) 을지국방연구소장은 작년에 윤석열 캠프의 외교안보 자문위원으로 합류한 '투스타'(소장) 출신이다. 육군사관학교 42기로 임관해 독일 육사(석사)를 거쳐 준장 때 육군참모총장 비서실장을 지냈으며, 박근혜 정부 청와대 국가안보실에서 위기관리비서관을 역임했다. 당시 국가안보실장이 김관진 전 국방장관이었다. 김 전 장관처럼 독일 육군사관학교에서 공부해 일명 '독사파'로 불린다. 이후 소장으로 진급한 뒤에는 26기계화보병사단장과 육군교육사령부 전투발전부장을 끝으로 2020년 예편했다. 그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박근혜 정부 청와대 국가안보실 근무.. 2022. 5. 1.
"세월호 팽목기억관 비워라" 이행강제금 통지서 보낸 진도군 다음 네이버 [경향신문] 희생자·가족들 처음 만난 곳…대책위 “기억 지우려 하나” 군측 “불법시설물, 임대료 등 체납…그동안 최선 다했다” 세월호 참사로 숨진 희생자들이 뭍으로 옮겨져 가족들을 처음 만났던 전남 진도군 임회면 진도항(팽목항)에 8년째 자리 잡고 있는 ‘세월호 팽목기억관’(팽목기억관)에 불법건축물에 부과되는 ‘이행강제금’이 통지됐다. 팽목 기억공간 조성을 위한 국민대책위원회(팽목 국민대책위)는 14일 “진도군이 지난달 28일 팽목기억관 관장인 단원고 희생자 아버지에게 ‘이행강제금 사전 통지’를 했다”고 밝혔다. 군은 통지서에서 “이행강제금 53만6000원을 부과할 예정이니 18일까지 의견을 달라”고 요청했다. 팽목항에는 2014년 4월16일 세월호 참사 직후 설치된 컨테이너 7개 동이 남아.. 2022. 2. 14.
세월호 특검 "3대 의혹, 증거 못찾아"..실체없음 결론(종합) 다음 네이버 이현주 특검, 수사한 의혹 전부 불기소 "DVR '바꿔치기'로 볼만한 근거 없어" "정부 대응 적절성도 범죄혐의 없어" "있는 것 못 밝힌 것 아냐..수사 충분" [서울=뉴시스] 위용성 기자 =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이현주 특별검사(세월호 특검)팀이 폐쇄회로(CC) TV 데이터 조작 등 참사 당시 증거가 조작됐다는 의혹 등을 뒷받침할 근거가 없다며 공소제기를 하지 않기로 했다. 이 특검은 10일 오후 서울지방변호사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세월호 특검은 지난 4월23일 임명돼 5월13일 수사 개시, 이날로 90일 만에 수사를 마무리했다. 세월호 DVR(CCTV 저장 장치) 수거·인수인계 과정에서 제기된 이른바 '바꿔치기' 의혹, CCTV 복원 데이터 조작 의혹.. 2021. 8. 10.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 돌입.."공사 시행까지 한시적으로 운영" 다음 네이버 유족 측 면담 거부 / 서울시, 보존 관련 논의 불가 서울시가 26일 광화문 광장 재구조화 공사를 위해 광장에 있는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 작업을 시작한다. 그러나 유족 측은 서울시와 입장을 조율하지 못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0분쯤 김혁 서울시 총무과장은 철거 관련 협조 공문을 들고 기억공간을 방문했다. 김 과장은 4·16연대 김선우 사무처장을 만나 공문을 전달하고 유족과 면담하려고 했으나 유족 측이 이를 거부하면서 빈손으로 돌아갔다. 김 과장은 “서울시에서는 가족들에게 전시물을 이관하고 반출되기를 협조 요청하는 문서를 갖고 왔으나 받지 않겠다고 해, 공문 요지를 구두로 말씀드렸다”며 “오늘 중으로 철거할 것이고 최대한 몸싸움 없이 원활하게 되도록 설득할 것”이라고 밝혔.. 2021. 7. 26.
서울시, '광화문 광장 세월호 기억공간' 26일까지 철거 통보 다음 네이버 서울시가 ‘광화문광장 세월호 기억공간’을 오는 26일까지 철거하라고 통보해 세월호 단체가 반발하고 있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는 8일 자료를 통해 “지난 5일 서울시는 ‘광화문 광장 세월호 기억공간’과 관련된 협의를 요청하는 자리에서 일방적으로 21~25일 세월호 기억공간 내부의 사진, 물품 등에 대한 철수 요청과 26일 세월호 기억공간을 철거할 것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2020년 7월 서울시는 광화문 광장 재구조화를 위해 단계별 공사진행 계획으로 ‘광화문 광장 세월호 기억공간’ 이전에 관해 논의를 요청했다. 이에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이전할 수 있으며 공사 완료 후에는 광화문광장에 다시 존치돼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는 세월호 기억공간 존치와.. 2021. 7. 8.
국민의당 "朴땐 찍소리 못했다? 안철수, 세월호 때도 큰소리" 다음 네이버 "朴땐 못하더니 文 공격" 與 노웅래 최고위원 주장에 반박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국민의당은 25일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7시간을 밝히라고 한 적이나 있느냐’고 한 것에 대해 “찍소리도 못한 게 아니라 큰 소리로 주장했다”고 반박했다. 홍경희 국민의당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최고위원 자질을 의심케 하는 발언”이라며 “막말에 유감을 표한다”고 노 최고위원을 향해 말했다. 홍 대변인은 “온 국민이 북한의 잔학무도한 만행에 공분하는 사태 속에서도 피아 구분 못한 채 북한에 대해서는 말 한마디 못하고, 되레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야당 대표의 발언을 정치적 공세로 비하하는 노 최고위원은 도대체 어느 나라 국회의원인가”라고 비판했다. 또.. 2020. 9. 26.
통합당, '세월호텐트 막말' 차명진 제명..후보자격 박탈(종합) 다음 네이버 긴급 최고위 의결..탈당권유 결정했던 윤리위 생략한 '정치적 결단' 해석 최고위 정원 미달에 영상통화 동원, 만장일치 찬성.."전례 있다"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이은정 기자 = 미래통합당은 13일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세월호 텐트 막말'로 잇단 논란을 일으킨 차명진(경기 부천병) 후보를 제명했다. 차 후보는 '당적이탈'로 후보 자격이 박탈된다. 통합당은 이날 정오 황교안 대표 주재로 국회에서 최고위를 열어 차 후보를 직권으로 제명했다. 회의에는 황 대표와 이준석·신보라 최고위원이 참석했고, 다른 최고위원들은 영상통화나 전화통화로 동의 의사를 표시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견 없이 만장일치로 됐고, 영상통화를 하지 않은 최고위원들도 연락이 닿은 사람들은 동의의사를 표시했다"고 말했다. .. 2020. 4. 13.
김진태 선거운동원, 면도칼로 세월호 추모 현수막 대량 훼손 다음 네이버 세월호 춘천시민대책위, 해당 선거운동원 고발.. 김진태 캠프 "개인 일탈행위" [오마이뉴스 곽우신 기자] 김진태 미래통합당 후보(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의 선거운동 차량에서 훼손된 세월호 참사 추모 현수막이 대량으로 나왔다. '세월호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춘천시민대책위원회(아래 대책위)'는 지난 12일,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아 춘천시내에 200여 장의 현수막을 게시했다. 그러나 이날 늦은 오후, 일부 현수막이 사라지거나 훼손된 채로 발견됐다. 대책위는 이날 오후 10시 40분께, 흰 모자와 마스크를 쓴 남성이 세월호 참사 추모 현수막을 면도칼로 자르는 장면을 목격하여 경찰에 신고했다. 그의 손에는 이미 훼손된 현수막 4장이 들려 있었다. 당시 현장에는 김진태 후보의 선거 .. 2020.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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