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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수돗물서 깔따구 유충 검출..경남 환경단체 "환경부 책임" 다음 네이버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지역 환경단체가 최근 경남 창원시 석동정수장을 통해 물을 공급받고 있는 진해지역 가정집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된 건과 관련해 환경부의 책임을 지적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11일 창원물생명시민연대와 낙동강경남네트워크는 창원시청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깔따구 유충에 오염된 수돗물 원수를 공급한 환경부에 책임이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창원시민들이 2000년 초반부터 낙동강 수질개선을 위하여 물이용부담금을 납부하고 있으며, 현재 각 가정에 매달 t당 170원을 환경부에 납부하고 있다"며 "환경부는 지난 20년 동안 수질개선비용을 빠짐없이 징수하면서 깔따구 유충이 들어있는 원수를 창원시민에게 공급해 온 사실이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창원시는.. 2022. 7. 11.
'붉은 수돗물' 이어 '우라늄 수돗물' 첫 확인 다음 네이버 가정용 수돗물에서 기준치 초과 방사성 물질 우라늄 나와 충남 청양군 정산정수장에서 최대 기준치 3배 이상 검출 청양군, 2월 초 검사 결과 통보받고 4월에 홈페이지 게시 '붉은 수돗물'에 '우라늄 수돗물'까지..오늘 KBS 뉴스9 집중 보도 우라늄은 대표적인 방사성 물질입니다. 우라늄을 장기간 섭취하면 신장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건강한 성인은 소변으로 배출되지만, 노약자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이런 우라늄이 가정에 공급되는 수돗물에서 검출된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기준치를 훨씬 웃도는 수준입니다. 이번에 우라늄이 검출된 곳은 충남 청양군에 있는 정산정수장입니다. 근처 마을 천 백여 가구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곳입니다. 올해 1월, 정기 수질검사에서 방사성 물.. 2019. 7. 3.
박원순 "저수조 없애라" 지시에..물탱크조합 "저수조가 뭔 죄?" 반발 다음 네이버 "붉은 수돗물과 저수조 상관없어..없애면 오염사태 잦아질 것" "붉은 수돗물 원인은 낡은 배관..비상시에는 더 큰 문제" 경고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 문래동 아파트단지에서 오염된 수돗물(붉은 수돗물)이 나오자 "저수조를 모두 없애라"고 지시한 것에 대해 전국 물탱크업자들이 "물탱크는 죄가 없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한국탱크협동조합은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시장이 붉은 수돗물의 원인으로 물탱크를 지목한 것은 말도 안 되는 주장"이라며 "붉은 수돗물의 원인과 물 저장탱크는 전혀 상관없다"고 주장했다. 앞서 박 시장은 지난 21일 붉은 수돗물이 나온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아파트단지를 찾아 "물은 저장하면 썩는 만큼 조속한 시.. 2019. 7. 2.
닷새 째 붉은색 수돗물 나오는데 문제 없다?..불안한 주민들 다음 네이버 인천 서구 일부 지역에서 수돗물이 닷새째 붉은색을 띠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수질 검사 결과 문제가 없다고 밝혔지만, 일부 학교는 급식까지 중단했고 주민들도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안보겸 기자입니다. [리포트] 네 살배기 아이를 키우고 있는 인천 서구의 한 가정집. 주방 수도꼭지에 필터를 끼운 뒤 수돗물을 5분 정도 틀자 하얗던 필터가 갈색으로 변합니다. [유모 씨 / 인천 서구 주민] "씻고 나서 바로 몸 확인해봐요. 갓난아이 있는 엄마들은 거의 다 피신할 수 있는 데는 피신한 거 같더라고요." 지난달 30일부터 인천 서구 일대에선 수돗물이 붉게 나온다는 민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역은 검암동과 당하동 등이며 8천5백 세대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높아진 수압을 원인으로 .. 2019.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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