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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7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개한 마스크 공적판매 수급상황 ➊ 공적 마스크 구매 수량, ‘1인 3개’ → ‘1인 10개’로 확대 □ 6월 18일(목)부터 공적 마스크 구매 수량이 1인 10개로 확대됩니다. ○ 현재는 일주일에 1인당 3개(2002년 이후 출생자는 5개)까지 공적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구매 편의성 제고를 위해 구매 한도를 1인 10개로 확대합니다. ※ 참고 : 6.15(월)∼6.17(수)에 3개를 구매한 경우 6.18(목)∼6.21(일)에 7개 구매 가능 ○ 다만, 공평한 구매를 위해 중복구매 확인 제도는 계속 유지됩니다. - 구매방법은 종전과 같이 본인을 증명할 수 있는 공인 신분증을 지참한 후 한 번에 또는 나누어 구매할 수 있습니다. - 대리구매 시에는 대리구매자와 대리구매 대상자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갖추.. 2020. 3. 1.
카드뮴 기준 초과 미국산 아보카도 회수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수입식품판매업체 ‘(주)수일통상’이 수입 판매한 미국산 ‘아보카도’에서 카드뮴이 기준(0.05 mg/kg 이하) 초과검출(0.12 mg/kg)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 회수 대상은 포장일자가 2019년 7월 4일인 제품입니다. □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참고로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 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경우, ‘내손안(安) 식품안전정보’ 앱.. 2019. 8. 5.
발암물질 다이어트 차..베트남산 허브차로 속여 판매 다음 네이버 [뉴스리뷰] [앵커] 유해성분이 들어있는 베트남산 다이어트차를 천연 허브차로 속여 판매한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차에는 뇌졸중을 일으키거나 암을 유발하는 물질들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인터넷에서 입소문을 탄 베트남산 다이어트차 '바이앤티' 입니다. 식욕억제에 큰 도움을 주고, 천연 재료를 이용해 건강에도 좋다는 글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니 거짓말이었습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분석한 결과 베트남산 바이앤티에서 뇌졸중을 일으키는 시부트라민과 발암물질인 페놀프탈레인이 검출됐습니다. 차를 마셨던 피해자들은 목마름과 어지럼증을 경험했다고 말합니다. "식욕이 먼저 떨어지고 입이 좀 마르고요. 계속 목이 말랐어요. 심장이 .. 2019. 4. 19.
유아용 과자에 성인 기준 권장량을..연령 표시도 없어 다음 네이버 [앵커] 아이들 과자 하나도 성분을 꼼꼼히 따지게 되는 게 부모 마음이죠. 그런데 알고보니까 유아용으로 나온 과자들 대부분이 성인 영양 권장량을 기준으로 성분을 적어 놨습니다. 이 기준대로 먹이면 아이들에게 해로울 수 있습니다. 송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어린 아이 얼굴이나 동물 그림이 그려져 있는 과자들이 한데 모여있습니다. 만 5살 이하인 어린 아이들을 위한 제품들입니다. 부모들은 영양 성분도 꼼꼼히 살펴봅니다. 그런데 이 과자들은 영양 정보를 성인 기준으로 적어 놓았습니다. [박주일/서울 은평구 신사동 : 당연히 아이들 과자니까 아이들 기준일 줄 알았는데 성인 기준이라고 하니 좀 놀랍기도 하고 당황스럽기도 하고요.] 나트륨만 해도 어린 아이들은 어른의 절반만 섭취해야 하는데 그런 점이.. 2019. 3. 4.
자일리톨 하루 권장량 ½ 축소..'플라그 감소' 인정 제외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식약처, 건강기능식품 원료 16종 인정사항 변경 자일리톨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자일리톨의 일일섭취량 기준을 변경하는 등 건강기능식품 원료 16종의 인정사항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식약처는 기능성 원료 인정 후 10년이 경과한 원료에 대해서는 주기적 재평가를, 새로운 위해정보 등이 확인돼 신속한 재평가가 필요한 원료에 대해서는 상시적 재평가를 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26종을 재평가했다. 그 결과 ▲ 섭취 시 주의사항 변경(16종) ▲ 규격 변경(5종) ▲ 기능성 내용 변경(5종) ▲ 기능성분(또는 지표성분) 변경(2종) 등의 조치를 결정했으며, 내년 상반기 중에 규정을 개정할 예정이다. 자일리톨의 일일 섭취권장량은 하루.. 2018. 12. 31.
살충제 '스피노사드' 검출 계란 판매중단..껍질표시 'W14DX4' https://news.v.daum.net/v/2018110818241662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0457034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남 양산시 수원농장이 생산·유통한 계란에서 닭 진드기 방제용 동물용 의약외품 성분인 스피노사드가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됨에 따라 해당 계란의 판매를 중단시키고 회수한다고 8일 밝혔다. 정부가 회수하고 있는 계란의 껍데기에는 'W14DX4'라는 난각 표시가 있다. 스피노사드는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영국 등에서 사용이 허가된 동물용 의약외품 성분이지만 수원농장은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하지 않았다. 정부는 이 농가의 계란 출하를 .. 2018. 11. 8.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 분노와 걱정..'내 아이가 맞은 BCG는?' https://news.v.daum.net/v/2018110811460268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0&aid=0002756735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일본 후생성이 결핵 예방을 위해 1세 미만 영아에서 접종하는 경피용 BCG 백신의 첨부용액(생리식염수주사용제)에서 기준을 초과하는 비소가 검출되어 출하를 정지하고 해당 제품에 대한 회수한다. 해당 소식이 알려지며 회수 결정 이전에 자녀가 맞은 경피용 BCG가 비소가 검출된 제품인지 확인하기 위해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 접속이 폭주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밝힌 이번 회수 대상은 경피용건조비씨지백신(일본균주)다. 피내용 BCG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지정의료.. 2018.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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