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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도움거리/식약처

카드뮴 기준 초과 미국산 아보카도 회수 조치

by 체커 2019.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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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수입식품판매업체 ‘(주)수일통상’이 수입 판매한 미국산 ‘아보카도’에서 카드뮴이 기준(0.05 mg/kg 이하) 초과검출(0.12 mg/kg)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 회수 대상은 포장일자가 2019년 7월 4일인 제품입니다.

 

□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참고로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 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경우, ‘내손안(安) 식품안전정보’ 앱을 이용하여 전국 어디서나 신고 가능


 

 

미국산 아보카도에서 카드뮴이 검출되어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은 (주)수일통상에서 수입하는 아보카도입니다.

카드뮴은 중금속으로 주로 전지를 만드는데 쓰이는 물질입니다. 주로 뼈에 축적되며 중독되면 유명한 이타이이타이병을 일으키는 물질입니다.

 

관련링크 : 카드뮴

 

8.2+수입유통안전과.pdf
0.2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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