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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패티에서 에폭시 조각 나와, "이미 상당량 판매" 다음 네이버 태국 원료공장 바닥재로 확인 맥도날드 새우버거에서 발견된 에폭시 재질 플라스틱 조각(원 안). 독자 제공 맥도날드가 판매한 새우버거 패티에서 길이 1~2㎜의 에폭시 재질 플라스틱 이물질 2개가 발견돼 보건 당국이 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9일 확인됐다. 조사 결과 이물질은 새우 원재료를 제조하는 태국 공장의 바닥재 조각으로 밝혀졌다. 에폭시는 몸에서 녹을 경우 내분비계를 교란시킬 위험이 있다. 맥도날드 측은 같은 공정에서 생산된 햄버거 패티를 이미 상당량 판매한 상태였지만 소비자에게 이를 알리지 않았다. 문제를 제기한 소비자에게 “선처를 부탁드린다”며 사건을 무마하려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초 맥도날드의 새우버거 패티에서 플라스틱 조각이 나왔다는 소비자 신고를 받고 조사에 나섰다. 맥도.. 2019. 1. 9.
광양서 뺑소니차에 숨진 50대, 14시간 만에 발견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운전자는 경찰에 자수..수로에서 피해자 발견 (광양=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광양에서 뺑소니 차에 치인 50대가 사고 발생 14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SUV 차량으로 사람들 치고 도주ㆍ뺑소니(PG) [이태호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28일 전남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6분께 A(51)씨의 남편이 112에 전화를 걸어 '아내가 어제 저녁 도로에서 뭔가를 친 것 같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A씨와 함께 광양시 봉강면의 한 도로를 찾았으며 신고 20여분 뒤 2차선 도로 옆 60cm 가량 떨어진 배수로에서 숨져 있는 B(54)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보행자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로 입건했다. 경찰은 사고 현장 주변에 설치.. 2018. 12. 28.
불법약국 신고자에 포상금 1억..대리수술 내부신고자도 포상 https://news.v.daum.net/v/2018120612010375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510074 건보공단 18개 요양기관 신고자에 총 2억2천만원 포상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5일 2018년도 제3차 부당청구 요양기관 신고 포상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요양급여비용을 거짓·부당하게 청구한 18개 요양기관을 신고한 사람에게 총 2억2천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내부 종사자 등의 제보로 밝혀진 18개 의료기관의 부당청구 액수는 18억원에 달했다. 위원회가 이번에 의결한 개인별 최고 포상금은 9천800만원으로, 약국 불법 개.. 2018. 12. 6.
고액·상습체납자 7천여명 공개..전두환 31억·최유정 69억 https://news.v.daum.net/v/2018120512004351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0507820 체납액 5조2천억원..개인·법인 최고액 각각 250억원, 299억원 2억∼5억원 구간이 60.1%..올해 1조7천억원 징수·채권 확보 고액·상습체납자 7천여명 공개…전두환 등 포함(CG) [연합뉴스TV 제공]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재산을 공매 처분·추징당한 전두환 전 대통령과 100억원의 부당 수임료를 챙긴 최유정 변호사가 고액체납자로 실명이 공개됐다. 국세청은 올해 신규 고액·상습체납자 7천157명의 명단을 국세청 홈페이지와 세무서 게시판에 공개했다고 5일 밝혔.. 2018. 12. 5.
카톡 피싱이 극성입니다.. 주의가 필요합니다. 카톡을 통해 상대방으로부터 돈을 송금받는 범죄가 기승입니다. 뭐 뉴스를 자주 본다면 놀랄일도 아니죠.. https://news.v.daum.net/v/20181108140136372 주의할점이 있습니다. 상대방을 욕하건 뭐던.. 솔직히 상대방의 카톡의 경우 어차피 전화기로 하는 것이 아니기에 차단하면 그만이죠.. 주의할점은 모르고 친구로 등록할 경우입니다. 모르고 등록할 경우 아래의 사진처럼 처음에는 없는 프로필사진이 지인의 프로필 사진으로 자동으로 바뀝니다. 그럼 속을 확률이 높아지겠죠.. 친구로 등록하지 않는다면 위의 사진처럼 해외에서 카톡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신고하면 됩니다. 그럼 자동 차단 및 해당 계정은 카카오에 신고하게 됩니다..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할 생각은 했지만.. 카톡이.. 2018. 11. 21.
CSIS 보고서 작성자 "최근엔 낙엽에 시설 안 보여"..간접추정 https://news.v.daum.net/v/2018111420361397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37&aid=0000196059 [앵커] 이렇게 CSIS보고서와 뉴욕타임스의 보도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저희 취재진은 보고서를 작성한 연구원과 직접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왜 지난 6월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이전인 3월 위성사진을 사용했느냐는 질문에 버뮤데즈 연구원은 "최근 찍은 사진은 낙엽이 많이 쌓여 시설이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정제윤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가 북한이 신고하지 않고 가동 중인 미사일 기지 13곳을 확인했다며 근거로 든 위.. 2018. 11. 14.
'갑질로 직무배제' 공정위 간부 "김상조, 음해에 동조" 헌법소원 https://news.v.daum.net/v/2018110710570810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52795 유선주 심판관리관 "직원 불만 전가할 희생양으로 삼아" 주장 유선주 공정거래위원회 심판관리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부하 직원 다수의 '갑질 신고'가 접수됐다는 이유로 최근 직무에서 배제된 공정거래위원회 유선주 심판관리관이 이에 반발해 헌법소원을 냈다. 유 관리관은 7일 소송대리인을 통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의 법적 근거 없는 직무배제로 헌법상 보장된 공무담임권과 행복추구권을 침해당했다"며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유 관리.. 2018. 11. 7.
물건 잃어버리면 로스트 112로.."10건 중 6건 찾아" https://news.v.daum.net/v/2018110510185628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4&aid=0004120692 -로스트112, 경찰청 유실물 종합안내 시스템 -지난해 습득신고 84만2954건 중 60%는 주인에게 반환 -해외출장 길, 분실물도 몇 시간 만에 찾아 택시에 두고 내린 노트북을 찾는데 30분이면 충분했다. 지난달 21일 오전 10시께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논현2 파출소 조명훈 경위와 김혜창 순경은 순찰차를 몰다가 차창 밖으로 송모씨(47·여)가 발을 동동 구르는 걸 발견했다. 송씨는 "택시에서 현금 결제하고 노트북을 두고 내렸다"며 "내일 노트북을 가지고 중국 출장을 가야한.. 2018. 11. 5.
부산 경찰 간부, 술 취해 백화점서 운동화 훔쳤다 덜미 https://news.v.daum.net/v/2018110318521040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674023 부산지방경찰청 전경사진. © News1 (부산ㆍ경남=뉴스1) 조아현 기자 = 부산의 현직 경찰 간부가 술에 취해 백화점에서 신발 세 켤레를 훔쳤다가 입건됐다. 3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일선 경찰서 소속 A경위가 지난달 3일 오후 9시30분쯤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대형 백화점 건물 1층 하역장 인근에서 켤레 당 6만 9000원짜리 운동화 세 켤레를 가져갔다. A경위는 당시 술에 취해 길을 걸어가다 백화점 1층 하역장 근처에 상자가 놓여있자 테이프를 뜯고 상자 안에 있던 브랜드 .. 2018.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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