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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10

8살 아이 공격한 개, 안락사 잠정 중단..檢 "위험성 인정돼야" 다음 네이버 경찰, 증거 보완해 안락사 집행 방침 (시사저널=이혜영 디지털팀 기자) 울산에서 8살 아이를 공격해 크게 다치게 한 개의 안락사 절차가 잠정 중단됐다. 검찰은 안락사 필요성 판단을 위한 증거 보강이 필요하다며 경찰에 보완 수사를 통보했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울산시 울주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8살 A군의 목 등을 문 개의 폐기(살)처분 절차가 중단됐다. 검찰은 해당 사건 압수물(개)이 사람을 물어 중한 상해를 야기한 사고견이라 하더라도 '사람의 생명·신체·건강·재산에 위해를 줄 수 있는 물건으로서 보관 자체가 대단히 위험한 물건인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간접자료가 필요하다'며 증거 보강을 요구했다. 현재까지 경찰이 수사해 제출한 내용 만으로는 '위험발생 염려'가 있다고.. 2022. 7. 16.
밤새 피 토하는 반려견..방치하고 잠든 수의사 다음 네이버 지난달 반려동물 관련 의료분쟁에 대해 전해드리면서 의료사고 피해를 주장했던 여성이 동물병원으로부터 고소를 당한 사례를 전해드렸는데요. 저희 보도가 나간 뒤 해당 동물병원 직원이 이곳에서 벌어진 일들을 폭로했습니다. 이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서울 송파구의 한 동물병원에서 A 씨는 수의사를 보조하는 일을 했습니다. 1년 반 넘게 병원 실상을 목격하며 양심의 가책에 시달리다 용기를 냈습니다. [A 씨 : '아,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평소에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러다가 우연치 않게 다른 분, (의료사고 주장하는) 보호자님 SNS를 보게 된 거예요. 좀 이건 알려드릴 필요가 있다 싶어서 (제보하게 됐어요).] 지난달 병원 단체대화방에 올라온 공지글입니다. '둥이'라는 강아지에게 수액을 .. 2021. 7. 19.
"남양주 살인견 내가 키우겠다"..안락사 반대 전화 빗발 다음 네이버 관계자 "업무에 지장 있을 정도로 애견인들 민원 많아" 경찰 여성 사고현장서 행동분석 진행..추후 처분 논의 (남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지난 22일 경기 남양주시 야산에서 50대 여성을 습격해 숨지게 한 대형 유기견을 '안락사시키지 말라, 입양하겠다'는 민원전화가 관할당국에 끊이지 않고 있다. 26일 남양주시 등에 따르면 경찰과 남양주시 동물관련부서 등에 애견인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전화를 걸어와 "그 개의 숨을 끊으면 안 된다", "내가 키울 수 있게 해달라"는 문의가 잇따른다고 한다. 실제로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개가 무슨 잘못인가. 책임감 없이 키우다가 함부로 버린 사람이 잘못이다", "돌아가신 분도, 개도 모두 안타깝다", "꼭 개를 죽여야만 하나"는 등의 의.. 2021. 5. 26.
로트와일러 견주 "내가 죽더라도 개는 안락사 못 시킨다" 다음 네이버 산책 중이던 반려견을 물어죽인 맹견 로트와일러 견주가 “내가 죽더라도 개는 안락사 못 시킨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서울 은평구 불광동의 한 골목길에서 주인과 산책 중이던 소형견 스피츠에 달려들어 물어죽인 로트와일러 개의 주인은 30일 SBS와의 인터뷰에서 로트와일러를 훈련시설에 보냈다고 밝혔다. 로트와일러 견주는 “솔직히 (사건 당일) 입마개를 하지 못했다”면서 “밤에 나갈 때 아무도 없는데 (개를) 편하게 좀 해주려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안 보일 때는 그렇게 한다”면서 “내가 죽더라도 개는 안락사 못 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웃들은 문제의 로트와일러 개가 3년 전에도 다른 개를 공격해 죽인 적이 있다고 호소했다. 2017년 피해를 본 이웃은 “(문제의 개가) 그 집에서 바로 뛰.. 2020. 7. 31.
박소연 케어 대표 "안락사 제보자, 공익제보자 아냐..안락사 불가피" 다음 네이버 '안락사 논란'에 자살한 대만 수의사 글도 올려.."난 자살 안해"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의 한 빌딩에서 구조동물 비밀 안락사 파문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며 개 도살 관련 영상을 보는 도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9.1.1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박소연 동물권단체 케어 대표는 지난 2일 "임희진씨는 공익제보자가 아니다"며 "임씨는 케어를 와해시키겠다는 발언을 직원연대에 전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임씨는 '안락사 사실'을 처음 언론에 제보한 케어의 동물관리국장이다. 박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직원연대도 이 발언에 놀랐으며 사건이 터지기 오래 전부터 안락사 사실과 임씨의 고발 준비 사실을 듣고 계획에.. 2019. 2. 3.
배우 이용녀, '케어' 사태 "10년 전부터 의심했다" 다음 쿠키뉴스 사진=세계일보 인터뷰 장면 갈무리, 유튜브 15년 전 동물보호운동을 시작한 후 약 1500마리를 입양시키고 지금도 80마리정도를 보살피며 ‘유기견의 대모’로 불리는 배우 이용녀가 최근 유기견을 뚜렷한 기준조차 없이 안락사 시켜왔다는 의혹에 휩싸인 동물보호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의 행태가 10년 전부터 이어져왔다고 폭로했다. 이용녀 씨는 19일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10년 전부터 ‘케어’가 개들을 안락사 시키고 있다고 의심해왔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과거 박소연 대표가 운영 중인 보호소에서 한 동물보호단체가 맡긴 유기견을 잃어버렸다고 돌려주지 않은 바 있었던 것. 게다가 동물보호단체가 2달간 보호비를 지급하지 않자, 보호소에서 유기견을 죽이겠다고 단체를 협박했고 실제 유기견이 사라.. 2019. 1. 20.
'케어' 박소연 "논란 두려워 안락사 못 알려..제게 모든 책임" 다음 네이버 기자회견 열고 "케어 안락사, 대량 살처분과 다른 인도적 안락사" 주장 기자회견 연 박소연 케어 대표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구조동물 안락사 논란을 빚은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의 한 건물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의혹에 대해 해명하고 있다. scape@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구조동물 안락사 논란 당사자인 동물권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19일 "이번 논란으로 충격을 받은 회원과 활동가, 이사들, 동물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공개석상에서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 박 대표는 이날 서울 서초구 한 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모든 책임은 대표인 저에게 있다"면서 "고발인 조사에 성실히 응해 의혹 해소에.. 2019. 1. 19.
'안락사 논란' 박소연 "안락사 숨긴 건 잘못.. 사회적 비난 두려웠다" 다음 네이버 관련뉴스 : 동물권 단체 '케어'의 두 얼굴, 무분별 안락사 -“숨기고 안락사한 것, 가슴 깊이 사죄” -“원칙없이, 마취제 없이 안락사 하지 않았다” 반박 -“제보자, 그동안 안락사 함께 해와…폭로 진의 의심스러워” [박 대표는 지난 17일 오후 5시께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헤럴드경제 취재진과 만나 이번 사태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그는 안락사를 해왔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원칙없이 행해지진 않았다고 주장했다. 사진=정세희 기자/say@heraldcorp.com] [헤럴드경제=정세희ㆍ성기윤 기자] “안락사 사실을 숨긴 것은 가슴 깊이 사죄드린다. 2000년대 초 안락사를 한다고 밝혔을 때 너무 많은 비난을 받은 적이 있어 이를 공개할 수 없었다” 박 대표는 지난 17일 오후 5시께 서울.. 2019. 1. 18.
"박소연 대표, 동물 안락사 뒤 암매장"..발굴현장 사진도 나와(종합) 다음 네이버 동물보호 활동가 "2011년 의심지역 발굴 시도..보호소가 가로막아" 동물사랑실천협회 전직 직원 "사체처리비용 부담 탓 암매장" 주장 "안락사 관련 원칙도 지키지 않아..구조활동 위해 무분별한 안락사"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구조한 동물을 몰래 안락사시킨 사실이 드러나 논란을 빚는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가 케어의 전신인 '동물사랑실천협회'(동사실) 시절에도 무분별하게 안락사를 진행하며 사체를 암매장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16일 동물보호 활동가인 박희태 씨는 연합뉴스와 한 통화에서 "2015년 이전에도 박 대표는 자신이 운영하는 보호소에서 동물들을 무분별하게 안락사했다"며 "특히 포천의 내촌 보호소에서 동물들을 안락사한 .. 2019.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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