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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박기15

"이 못된 애"..기자 머리채까지 잡은 전광훈 신도들 다음 네이버 뉴스 뒤에 숨은 이야기 '백브리핑' 시작합니다. 첫째 브리핑 입니다. 서울 성북구 재개발 구역에 있는 사랑제일교회, 보상금 500억 원을 받게 됐죠. 그 과정에서 불법 저질렀단 비판을 반박하겠다며 기자회견을 연 전광훈 목사, 질문받겠다고 해서 한 기자가 이렇게 묻습니다. [기자 : 왜 번번이 법을 무시하시는지 이에 대한 답변 부탁드리고요. (아니! 내가!) 변호사님께서는 이렇게 법을 무시하는 목사를 도우시는 거 부끄럽지 않으신지… (조용히! 아니 한 가지만 물어봐! 질문만 하라고! 이 못된 애네~ 이거 정신 나갔어 질문을 하라니까~여기 방해하러 온 거야? 나가! 질문을 하라는데 질문은 안 하고 말이야 방해만 하고 말이야 쫓아내!)] 그러자, 교회 관계자들이 에워싸고 밖으로 끌고 나갑니다. 급.. 2022. 9. 17.
불법 저지르고도 당당..전광훈 '막장 알박기', 법도 굴복시켰다 다음 네이버 사랑제일교회, 재개발조합 500억 보상금 합의 가능성 명도소송 패소에도 신도 수백명 동원해 알박기로 버텨 굴욕적 사과문도 요구.."알박기史 최악의 선례 될 것"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법원 판결까지 무시하며 재개발 조합에 건물 인도를 거부하고 결사적으로 버티기에 나섰던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가 결국 애초 요구했던 500억원대 보상금을 받게 될 전망이다. 불법행위로 막대한 피해를 끼쳤음에도 전 목사 측은 오히려 조합 측에 굴욕적인 사과문도 함께 요구하고 있다. 1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장위10구역 재개발조합은 사랑제일교회 측이 제안한 보상금 500억원 지급안을 제안받고 고심 중이다. 조합 집행부는 대의원 회의와 조합원 총회를 통해 조합원들의 의견을 들어본다는 계획이다. 장위10구역 재개.. 2022. 8. 19.
"5년후 청와대 복귀는 없다"..문체부, 원형보존 '문화예술공간' 말뚝박기 다음 네이버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 권위주의시대 최고 권력자의 공간에서 국민의 품으로 돌아간 청와대가 원형 보존의 원칙 위에 문화예술 공간으로 부활한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1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같은 내용의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를 했다. 문체부는 이날 “국민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를, 원형 보존의 원칙 위에 문화예술을 접목해 국민 속에 ‘살아 숨 쉬는 청와대’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역대 대통령의 자취를 비롯해 600여 점이 넘는 미술품, 5만여 그루의 수목, 침류각·오운정 등의 문화재 등 청와대가 가진 최고의 콘텐츠를 내부 건축물 및 야외 공간과 결합해 대한민국 최고의 상징 자산으로서 브랜드화한다는 구상이다. 야당 일각에서 5년뒤 청와대 복귀를.. 2022. 7. 21.
"알박기 못참아" 장위10구역, 전광훈 교회 빼고 재개발 진행 다음 네이버 교회 배제 따른 사업타당성 조사 착수 '560억 요구 수용불가' 일정 지연도 감수 [서울경제] 구역 내 사랑제일교회와 대치 중인 서울 성북구 장위10구역이 교회를 그대로 두고 재개발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사업 지연이 불가피하지만 교회 측의 500억 원대 보상 요구에는 절대로 응하지 않겠다는 ‘강수’를 꺼내 든 것이다. 11일 정비 업계에 따르면 장위10구역 재개발 조합은 최근 도시 정비 업체와 용역 계약을 맺고 구역 내 사랑제일교회를 존치한 상태에서 사업을 추진할 경우에 대한 타당성조사에 나섰다. 조합은 2개월 후 용역 결과가 나오면 조합원 총회를 열고 최종 결론을 내릴 방침이다. 조합의 한 관계자는 “협상을 진행하려 해도 교회 측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금액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명도집행도.. 2021. 11. 11.
'전광훈 교회' 철거된다..法, 명도소송 항소 기각 다음 네이버 북부지법, 15일 전광훈 목사 등 5인이 낸 항소 기각 전 목사 등 조합 명도소송 1심 승소에 불복, 訴 제기 전 목사 측 "이의청구訴 남아..보상가 맞게 책정해야"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강제 철거 집행을 두고 주택재개발 조합과 갈등을 빚어 온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담임목사 전광훈)가 건물 인도 소송 항소심에서 또 다시 고개를 숙였다. 이에 따라 사랑제일교회는 철거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제4민사부는 장위10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측이 승소한 명도소송에 불복, 전광훈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등 건물 임차인 5인이 낸 항소를 기각했다. 명도소송이란 부동산의 권리자(조합)가 점유자(교회)를 상대로 점유 이전을 구하는 소송이다. 명.. 2020. 7. 15.
대법, 집회장소 선점 '위장집회' 제동.."보장할 가치 없어"(종합) https://news.v.daum.net/v/2018110810231488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55233 '알박기집회 방해' 시민대책위 회원 무죄.."위장집회, 집회자유 침해행위" 대기업 편법 관행에 경종..신고집회 70% 이상 차지, 실제 안 여는 경우 많아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기업이 인근에서 다른 집회가 열리지 못하도록 직원들을 동원해 개최하는 '위장 집회'(알박기 집회)는 법이 보장해야 할 집회가 아니므로 이를 방해했더라도 집회방해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알박기 집회는 주로 대기업이 자사에 대한 항의성 집회를 막기 위해 집회장소를 선점할 .. 2018.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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