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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5

원희룡 임기 동안 KDI 예타안을 밀어낸 민간업체 수정안[정다운의 뉴스톡] 다음 네이버 CBS 라디오 '정다운의 뉴스톡 530' ■ 방송 : CBS 라디오 '정다운의 뉴스톡 530' ■ 채널 : 표준FM 98.1 (17:30~18:00) ■ 진행 : 정다운 앵커 ■ 패널 : 서민선 기자 [앵커]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일부가 김건희 여사 일가 소유 땅 쪽으로 갑자기 변경되면서 특혜 의혹이 일고 있는데요, 예비타당성 조사에선 없었던 수정 노선안이 어떤 경위로 등장하게 됐느냐가 핵심 쟁점입니다. 이 수정 노선안을 두고 민주당 양평군수 시절 먼저 제시했다, 윤석열 정부 들어와서 처음 나왔다 등 정치권 공방이 거세지고 있는데요, 최근 국토부에서는 이 수정 노선안이 용역을 준 민간업체에서 처음 제안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서민선 기자 [기.. 2023. 7. 12.
종점에 나들목이 없어 김 여사 땅 혜택 없다? 1km 밑에 나들목 있어[팩트체크] 다음 네이버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종점이 경기 양평군의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 땅 부근으로 바뀐 사실이 알려지면서 야당의 특혜 의혹 제기와 정부·여당의 반박으로 정치권이 연일 시끄럽다. 과연 정부·여당 주장대로 김 여사 땅에 혜택이 없는지, 더불어민주당도 2년 전엔 노선 변경을 추진했는지, 변경된 노선이 더 경제성이 있는지 양측의 주장을 정리하고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관계에 입각해 팩트체크를 해봤다. ①나들목(IC)이 없어 김 여사 땅에 혜택 없다? 정부·여당은 변경된 종점에 차량이 출입하는 나들목(IC)이 없어서 김 여사 땅이 있는 강상면 지역엔 혜택이 없다고 주장한다. 나들목 없이 분기점(JC)만 있을 경우엔 그 주변에선 소음과 먼지 피해가 생겨 혜택은커녕 불만과 민원을 제기할 것이라고 설명.. 2023. 7. 9.
양평군 ‘종점 변경’ 원한 적 없다…원희룡 주장과 정면배치 다음 네이버 [서울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군, 양평 고속도로 종점 유지한 채 ‘강하면 운심리에 IC’ 최우선 제시 지방선거 직후인 지난해 7월 국토교통부가 ‘서울-양평 고속도로 타당성 조사 사업’에 대해 양평군의 의견 회신을 요청했을 때, 양평군은 고속도로 종점을 변경하지 않고 나들목(IC) 신설을 위해 강하면 통과 구간의 일부만 조정하는 안을 최우선 대안으로 제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속도로 종점을 양서면 도곡리에서 김건희 여사 일가 땅이 몰려 있는 강상면 병산리로 변경한 것은 양평군과 주민 요구에 따른 것이라던 국토부와 원희룡 장관의 설명과 다르다. 7일 취재를 종합하면, 양평군 도로과는 지난해 7월 고속도로 노선안에 대한 국토부의 회신 요청에 ‘협의 의견’을 보내면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원안에 .. 2023. 7. 7.
윤석열 처가 회사 '땅값 뻥튀기' 사실이었다..무더기 오류 다음 네이버 [앵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처가의 가족 회사가 경기도 양평 아파트 개발 당시에 땅값을 부풀려 개발부담금을 줄인 것 아니냐는 의혹, 앞서 보도해드렸는데요. YTN 취재결과 윤석열 후보 처가 회사 측이 실제로 부풀린 땅값을 양평군청에 제출했고 군청은 이를 그대로 반영해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심지어 땅값 계산이 잘못된 부분이 한두 군데가 아니었습니다. 이준엽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처가 회사가 개발하면서 여러 특혜 논란이 일고 있는 경기 양평군 공흥지구 아파트 단지. 개발이익 일부를 환수하는 '개발부담금'을 산정하면서 등본보다 많은 금액을 인정해 줘, 매입가를 부풀렸다는 의혹이 YTN 보도로 처음 제기됐습니다. 추가취재 결과 의혹은 사실이었던 것으로 .. 2021. 12. 8.
"尹 처가회사 개발부담금 '0원'..국토부·양평군, 논란일자 뒤늦게 '1.8억 내라'" 다음 네이버 강득구 민주당 의원 기자회견 "부담금 0원 논란되자 1억7800만원.. 입장 바뀐 양평군"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장모 최은순씨와 부인 김건희씨가 각각 대표이사·등기이사로 재직했던 개발시행사 ‘이에스아이엔디(ESI&D)’에 대해 국토교통부와 양평군이 뒤늦게 개발부담금을 부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양평 공흥지구 주변 아파트들과는 달리 ESI&D가 시행했던 아파트는 개발부담금을 한푼도 내지 않았었는데, 관련 사실이 논란이 되자 뒤늦게 부담금 부과에 나선 것이다. 국토부 직원이 양평군에 직접 전화를 걸어 구두로 ‘개발부담금을 부과하라’고 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24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발부담금 최종부과일이었던 201.. 2021.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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