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린이보호구역10 민식이법 첫 사망사고..전주 50대, 불법유턴하다 2세 덮쳤다 다음 네이버 도롯가서 불법유턴 SUV에 치여 숨져 운전자 긴급체포 구속영장 신청 예정 민식이법 첫 적발은 지난 3월 포천시 이른바 ‘민식이법’ 시행 후 전북 전주에서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첫 번째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21일 “스쿨존에서 만 2세 유아를 들이받아 사망하게 한 혐의로 A씨(53)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A씨는 산타페 차량을 몰던 중 이날 낮 12시15분께 전주시 덕진구 반월동의 한 도로에서 유턴을 하다 도롯가에 서 있던 B군(2)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B군 주위에는 보호자가 있었지만 사고를 막지 못했다. 이날 사고는 민식이법 시행 후 전국에서 발생한 스쿨존 내 첫 번째 사망사고로 확인됐다. 민식이법은 지난해 9월 충남.. 2020. 5. 22.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