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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20

권성동 "MBC를 언론으로 규정하는 데 반대" 다음 네이버 "대선 때 윤석열 후보에 불리하게 보도...MBC 지도부 누구 하나 반성 안 해" [미디어오늘 김용욱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MBC 대통령 전용기 탑승 불허에 따른 언론 탄압 비판에 MBC를 언론으로 보지 않기 때문에 MBC에 언론 자유를 보장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권성동 의원은 1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정보방송통신위(과방위) 회의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과방위 차원에서 MBC 관련 의견을 내자는 요구에 유감을 표명하며 이런 의견을 말했다. 권성동 의원은 “언론도 언론의 탈을 썼다고 다 언론이 아니다. MBC는 공정 보도를 하지 않고 민주당에게 유리한 편파 방송 왜곡 방송을 했다”며 “이렇게 편파와 왜곡 방송을 일삼는 MBC를 두고 그것이 언론이라고 칭하는 것 자체가 저는 부끄럽다고.. 2022. 11. 10.
한동훈 장녀 서울시장상·인천시장상 수상?..시에선 "준 적 없다"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앞서 보신 보도 관련해서 MBC가 취재한 내용 하나 전해드리겠습니다. 한 후보자의 딸은 앞서 언급됐던 교육봉사활동으로 미국의 인터넷 언론에 인터뷰 기사가 실리기도 했습니다. 이 기사엔 한 양이 이 봉사활동으로 서울시장상, 인천시장상 등을 받았다고 돼 있는데요. 이게 좀 이상합니다. 해당 지자체 등에 확인을 요청했더니 상을 준 기록이 없다는데 어떻게 된 거냐고 한 후보자 측에 다시 물어보니까 상 받은 거 맞다고 합니다. 그 사이에 이 기사는 삭제됐습니다. 조명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리포트 ▶ 미국 복수 국적자인 한동훈 후보자 장녀는 인천의 한 국제학교에 재학 중입니다. 고등학생인 한 양은 비영리 단체를 만들어 교육 봉사를 해왔는데, 활동 내용은 미국 언론 두.. 2022. 5. 4.
한겨레 오세훈 시장 비판했더니 서울시 광고 중단 통보 다음 네이버 서울시가 오세훈 서울시장 발언을 검증한 한겨레 보도 당일 한겨레에 광고 중단을 통보해 논란이다. 서울시 대변인은 해당 기사를 쓴 한겨레 출입기자에 “현재 내부 분위기상 광고나 협력사업을 지속할 수 없다”고 전해, 시의 광고를 통한 언론 압박이란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한겨레 광고국에 따르면 서울시는 28일 오전 한겨레 광고국 측 담당자에게 '다음달 예정된 광고를 모두 중단한다'고 통보했다. 서울시는 다음달 한겨레 본지 지면과 주간섹션지 '서울&'을 통해 총 5000만원의 광고비를 집행할 예정이었다. 서울시 대변인은 한겨레 출입기자를 통해서도 이 사실을 확인했다. 서울시 출입 김양진 한겨레 기자는 “어제(28일) 오전 11시30분께 서울시가 광고국에 중단을 통보했다는 얘길 데스크로부터 전.. 2021. 10. 29.
던킨, 비판 기사에 점주 입단속 "70년대 간첩 신고하는 거냐" 다음 네이버 [미디어오늘 장슬기 기자] '공장 비위생' 문제와 이에 대한 미흡한 대응 등으로 비판을 받는 SPC그룹 비알코리아(본사)가 이번엔 던킨도너츠 가맹점주들에게 '언론 취재에 응하지 말라'는 취지의 가이드를 공지해 논란이다. 지난달 말 도넛 공장이 비위생적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가맹점주들이 매출 하락으로 고통받는 가운데 본사가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거나 소위 '언론플레이'에만 노력한다는 내용이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가맹점주들이 언론에 알리고 있다고 판단한 본사가 점주들에게 '직접 취재에 대응하지 말고 해당 기자의 신상정보를 보고하면 본사에서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공지한 것이다. 그러나 본사에서 기자들에게 전달하라고 공지한 번호는 '연결할 수 없는 번호'였고, 실제 본사 측은 최근 비판보도를 내.. 2021. 10. 28.
'담뱃값 8000원 인상' 결국 언론의 낚시였나 다음 네이버 보건복지부 출입기자단 질의응답에서 구체적 계획 없음 분명히 했지만 당장 올리는 것처럼 제목 [미디어오늘 조유정 대학생 기자] 담뱃값이 8000원으로 인상된다는 보도가 쏟아졌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인상 계획이 없다”고 해명하자 일부 언론사는 “반발 크자 말 바꾼 정부”라고 표현했다. 하지만 상당수 언론사는 보건복지부의 담뱃값 인상이 '10년 이내 계획'임을 충분히 알고 있었음에도 당장 인상하는 것처럼 보도한 정황이 뚜렷하다. 사건의 발단은 27일 오전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브리핑'에 있다. 이스란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은 브리핑을 통해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담배에 대한 건강증진부담금 인상, 광고 없는 담뱃값 도입 등 가격·비가격 규제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보건복지부 출입기자.. 2021. 1. 29.
문정인 특보의 일본 언론사와의 인터뷰 "일본은 한국에 8억달러를 주고 6800억 달러를 얻었다" 관련뉴스 : 文在寅大統領の特別補佐官が大反論! 「日本は韓国に8億ドルを支払い、6800億ドルの利益を得た」(문춘온라인) 文在寅大統領の特別補佐官が大反論! 「日本は韓国に8億ドルを支払い、6800億ドルの利益を得た」 「慰安婦合意」の破棄、「徴用工判決」と日本企業の資産差し押さえ、自衛隊機へのレーダー照射、GSOMIA(日韓軍事情報保護協定)破棄……2017年の発足以来、日本に敵対的な政策を次々に繰り出してきた韓国・文在寅政権。 そんな文在寅政権のキーマンとみられるのが、文正仁・統一外交安保特別補佐官(68)である。文在寅大統領の外交・安全保障における最大のブレーンとして、同氏は強い影響力を持っているからだ。 「太陽政策」の企画・立案に関与し、南北首脳会談にも同席 文氏は韓国の名門・延世大学政治外交学科教授を長らく務め(現在は名誉特任教授)、金大中、盧武鉉大統領時代に政権中枢で大.. 2019. 10. 13.
BBC, 블룸버그에 WSJ까지..외신 무대 韓日국제여론전 가열 다음 네이버 강경화 장관 英매체와 인터뷰, 고노 외무상 美매체에 기고 韓 외교부 대변인·日 외무성 대변인, WSJ 독자투고로 '핑퐁'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역사, 경제 등 다양한 영역에서 갈등을 빚고 있는 한국과 일본이 해외 유력 언론매체를 발판 삼아 치열한 국제여론전을 펼치고 있다. 그간 여러 국제회의를 계기로 자국의 입장을 피력해온 한일 외교부 장관과 당국자들이 직접 외국 언론사와 인터뷰를 하거나, 기고문을 싣는 등 보다 적극적인 방식으로 자국 조치의 정당성을 강변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한국이 지난달 23일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종료하겠다고 발표한 시점을 전후로 짙어졌다. 먼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지난달 21일 영국 공영 BBC 방송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 2019. 9. 7.
日언론, 美의 '日에도 실망' 발언 보도 안 해..한미 갈등만 부각 다음 네이버 주요 일간지, 美 국방장관의 "(한일)양측에 실망" 발언 안 다뤄 극우 산케이 "다케시마(日주장 독도 명칭) 침략한 건 한국" 도발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미국 고위 관료가 한국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과 관련해 한국뿐 아니라 일본에도 실망감을 표명했지만, 일본 언론들은 이를 일본 독자들에게 제대로 전달하지 않고 있다. 일본 언론들은 자국에 불리하다고 판단되는 내용을 감추는 한편, 한미 간 갈등 상황을 부각하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30일 요미우리신문·아사히신문·마이니치신문·도쿄신문·산케이신문·니혼게이자이신문 등 6곳의 일본 주요 중앙 일간지에는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의 "(한일) 양측에 실망했다"는 발언이 보이지 않았다. 에스퍼 장관은 지난.. 2019. 8. 30.
일본 언론의 오판.. 한국인의 대부분은 GSOMIA을 몰랐다? 관련논평 : 韓国NAVERの急上昇ワード1位に…韓国人の多くはGSOMIAを知らなかった? 日本政府が韓国を輸出優遇対象国から正式に除外した28日、「日本が不当な措置を続けることを非常に遺憾に思う。日本が事態をさらに悪化させずに、韓日関係の復元のための対話に誠意をもって臨むことを重ねて求める」とコメントした李洛淵首相。 さらに李首相は「私たちは日本の不当な経済報復措置を正すため、WTOへの提訴を予定通り進めるつもりだ」とも延べているが、実際に提訴された場合、判断が示されるまでに最長で1年4か月もの期間がかかる可能性があるという。また、世耕弘成経済産業大臣は「世界全てのホワイト国的制度を導入している国から、ホワイト国としての優遇扱い受けている日本を韓国だけが外すということを韓国自身がやっておられるので、そういう中でどういう形で提訴されるのかっていうことについてはちょっと考え方を伺ってみ.. 2019.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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