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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3·1절 기념사 친일 논란에 "프레임 씌우기"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3·1절 104주년 기념사가 친일 논란으로 번진 것을 두고 오세훈 서울시장은 "여권에 친일 프레임 씌우기"라고 주장했다. 오 시장은 3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 연설에 대해 찬반을 얼마든지 말할 수 있지만 '친일'이나 '이완용'까지 언급하는 건 도가 지나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3·1절 기념사에서 "오늘 우리는 세계사 변화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국권을 상실하고 고통 받았던 과거를 되돌아봐야한다"고 말했다. 하루 뒤인 지난 2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매국노 이완용과 윤 대통령 말 사이에 무슨 차이가 있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 모두 일제의 강점과 지배를 합리화시키는 식민사관"이라고 윤 대통령의 기념사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2023. 3. 3.
"일본, 아시아 지배해봐서 준법정신이.." 박보균의 친일 역사관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이번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지명된 박보균 후보자에 대한 검증입니다. 박 후보자는 "일본은 아시아를 지배해 봤기 때문에 준법정신이 좋다"는 취지로 공개 세미나에서 말했습니다. 일본에 대한 칭찬을 넘어 식민 지배를 긍정 평가하고 있어 피해를 당한 우리나라 장관 후보자의 생각이 맞는가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조명아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 리포트 ▶ 지난 2014년 한림대학교에서 열린 제1차 세계대전 100주년 세미나. 연사는 당시 중앙일보 대기자였던 박보균 문화체육부 장관 후보자였습니다. 박 후보자는 전쟁의 촉발 과정을 설명하다, 세계를 지배했던 나라들은 우리나라와 달리 "법에 예외를 두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박보균/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우리는 틈만 .. 2022. 4. 27.
이언주 "운동권 정치인, 감방 다녀온 것으로 기득권 유지 말아야" https://news.v.daum.net/v/2018111515371946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3694685 "이상 위해 법 위반 생각해본 적 없어..누가 더 나라 사랑하나" "사회주의·전체주의 나라로 몰아가지 말고 물러나야"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의원실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18.11.13/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이 15일 여권 내 운동권 출신 정치인들을 향해 "더 이상 과거 운동하다가 감방 다녀온 것을 훈장 삼아 자신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써서는 안 된.. 2018.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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