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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과서3

시민단체 "韓 내민 손에 日 역사왜곡 교과서로 화답" 다음 네이버 "일본 문부성, 우경화 교과서 검정 통과" "식민 지배 합법성 등 강조된 내용 담겨" [서울=뉴시스]박선정 기자 = 일본 문부과학성이 내년부터 사용하게 될 중학교 사회화 교과서 검정 결과를 22일 확정한 가운데 국내 시민단체들이 "사회과 교과서에 심각한 역사왜곡이 담겼다"고 비판했다. 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대와 아시아평화와역사연구소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경주이씨 화수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부과학성의 검정을 통과한 사회과 교과서에 대해 "역사 교과서 8권 중 2권, 공민 교과서 6권 중 2권의 위험한 교과서가 포함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단체에 따르면 일본 문부성의 검정을 통과한 문제의 교과서들에는 식민 지배의 합법성을 강조하는 내용, 한일기본협정에 따라 강제 동원 배상 문제가 한국.. 2024. 3. 22.
역사 왜곡 적극 대응 한다더니…'일본군 위안부' 삭제 다음 네이버 학생들 교과서를 만들 때 교육부가 내놓은 교육과정이라는 게 그 지침이 되는데 최근 개정된 교육과정에 5·18 광주 민주화운동이 빠져서 논란이 된 데 이어 일본군 위안부 문제 역시 담겨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팩트체크 사실은 팀이 그 내용을 분석했습니다. 이경원 기자입니다. 2024년 교과서부터 적용될 개정 교육과정에서 5·18이 빠진 이유, 핵심은 교육 과정 간소화입니다. 이 사건 저 사건 너무 많이 담으면 교과서 집필 자율성이 훼손될 수 있어서 제한적으로 수록했다는 겁니다. 지금 보시는 게 현행 고교 한국사 교육과정에 담긴 역사적 사건들입니다. 좀 많습니다. 총 129건입니다. 그러면 이 중에서 어떤 사건이 이번 '개정' 교육과정에 담겼느냐, 방금 붉은색으로 바뀐 부분입니다. 3·1.. 2023. 1. 11.
'천안함' 안다룬 문재인 좌파? 박근혜 때보다 2배 많다 다음 네이버 한국당과 조선일보, 고교 교과서 겨냥한 '색깔론' 가짜뉴스 [오마이뉴스 윤근혁 기자] 6종의 교과서가 '천안함 폭침 사건'을 제대로 기술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3종은 아예 누락시켰고, 3종은 '침몰' 또는 '사건' 등의 표현을 썼다. 2종만 북한의 도발을 뜻하는 '피격'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 16일자 조선일보 1면, "고교 한국사 8종 중 6종 '천안함 폭침' 뺐다" "문재인 정부에서 검정을 통과하고 내년부터 고등학교에서 사용될 한국사 교과서 8종 중 6종이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비극, 북한에 의한 '천안함 폭침'마저 쏙 뺀 사실이 드러났다." - 16일자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 성명서, "교과서를 좌파독재 사상교육 도구로 삼고 자신들의 교육현장을 이념교육장으로 전락시킨 문재인.. 2019.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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