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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예산 2011억 확정..정부안보다 160억 증액 다음 네이버 대형소방헬기 도입 144억·소방복합치유센터 건립 22억↑ 소방교부세 6305억..소방공무원 인건비 1537억→3459억 [세종=뉴시스] 이연희 기자 = 소방청은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0년 소방청 예산 2011억원이 확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본예산보다는 186억원(8.5%), 정부안보다는 160억원(8.6%) 증액된 액수다. 국회 심의 과정에서 대형소방헬기 도입을 위한 예산이 새로 책정됐으며, 소방복합치유센터 건립예산 22억원도 순증했다. 충청·강원지역 재난회복차 도입예산은 4억원, 소방헬기단말기 예산 1억원도 반영됐다. 고시원간이스프링클러 설치 치원예산은 정부 제출안 14억원에서 4억 감액된 10억원이 확정됐다. 첨단소방훈련과 에너지신산업 관련 연구개발(R&D) 예산은 정.. 2019. 12. 11.
인력난 허덕이는 외상센터..내년도 예산마저 '싹둑' 다음 네이버 [앵커] 보신 것처럼 응급환자의 생명을 다루는 권역외상센터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내년도 예산은 오히려 깎입니다. 일은 고되고 처우는 박해서 의사들은 기피하지요. 이상화 기자입니다. [기자] 내년도 권역외상센터 지원 예산은 올해보다 오히려 31억 원 깎이게 됩니다. 중증외상센터가 큰 수익을 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정부 지원 예산은 줄어들고 있는 겁니다. 의사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탓입니다. 전국 외상센터의 의사 정원은 234명. 실제 일하는 의사는 180여 명으로 50명 가량 부족합니다. 업무량은 늘어나는데 의사들은 계속 빠져나갑니다. [정부 관계자 : 돌아가며 일한다 해도 밤에 일을 해야 하잖아요. 콜 하면 갑자기 나가야 하는 일도 생기고.] 이렇다 보니 매년 주어진 예산을 다 .. 2019. 12. 10.
스텔라데이지호 수색 예산 '전액 삭감'..가족 '철야농성' 반발 다음 네이버 예결위, 실종선원 2차 수색비 100억 깎아 외통위 증액했는데 본회의 상정 못할 듯 기재부·외교부·해수부 "민간 선사 책임" 가족 "文 1호 민원, 책임있는 정부돼야"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남대서양에서 침몰한 화물선 스텔라데이지호에 대한 추가수색 예산이 전액 삭감될 전망이다. 10일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앞두고 무더기 삭감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종 선원 가족들은 무분별한 예산 삭감에 반발, 철야농성에 돌입했다. 9일 국회,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여야는 10일 오전 본회의에 상정하는 내년도 예산안에 ‘스텔라데이지호 2차 심해수색을 위한 예산(100억원)’을 반영하지 않기로 했다. 정부 관계자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외통위)를 통과한 증액 요구안 전액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 2019. 12. 9.
文 퇴임 후 "양산 간다"..사저 부지 예산 첫 신청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임기 절반의 반환점을 앞두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에 내려가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MBC 취재 결과, 내년도 예산안에 사저 경호 시설의 건축용 부지를 매입하기 위해 22억 원을 편성한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보도에 이덕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경남 양산의 아버지 묘소 옆에 어머니를 묻었습니다. 양산은 문재인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곳으로 지난 2008년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한 이후 내려와 살았습니다. 대통령 취임 이후에도 휴가때면 늘 양산 사저를 찾아 뒷산을 오르고 동네를 산책하며 휴식을 취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지난해 9월)] "산책로 좋지요?" 문 대통령은 임기를 마치면 양산으로 돌아오겠다는 뜻을 대.. 2019. 11. 1.
독도 보존·관리 국비 확보 비상..내년도 예산심의서 대폭 축소 다음 네이버 13건 중 부처예산안에 9건 포함됐으나 기재부 심의서 대부분 제외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가 독도 보존·관리와 영토수호 차원에서 요청한 국비 사업 대부분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제외될 전망이다. 8일 경북도에 따르면 내년도 독도 관련 국비 사업으로 13건에 323억원을 해당 부처에 요청했고 부처별 예산안에는 9건에 124억원이 반영됐다. 하지만 기획재정부 심의과정에서 9건 가운데 2∼3건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빠진 것으로 도는 파악하고 있다. 도는 기재부 심의가 끝날 때까지 국비 요청을 계속한다는 방침이지만 어느 정도가 추가될지는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도는 울릉도·독도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과학적 기본자료를 확보해 국제사회에 제공하는 국립 울릉도·독도 생물 다양성 센터.. 2019. 8. 8.
주한미군사령관 "탱고지휘소, 군산격납고, 주한미군에 꼭 필요" 왜? 다음 네이버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이 지난 27일(현지시각) 미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한미연합사의 경기 성남 '탱고' 지휘소와 주한미군의 전북 군산 공군기지 관련, "두 시설은 분명히 주한 미군에 중요하다"고 밝혔다. 두곳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멕시코와의 국경 장벽 건설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예산 삭감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곳이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멕시코와의 국경 장벽이 한국 성남의 CP(Command Post) 탱고(Tango), 군산의 무인기 격납고, 괌 탄약저장고·일본 요코다 격납고보다 중요한가'라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다만 두 시설이 멕시코 국경장벽보다 중요한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답을 하지 않았다. 그는 그러면서 "향후 상황이 부정적으로 바뀔 경.. 2019. 3. 29.
구미시 의회, '박정희 예산'은 통과..'노동자 예산'은 싹둑 https://news.v.daum.net/v/2018121216460411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435832 구미시 의회, '구미 산단 50주년 축제' 예산 등 전액 삭감 박정희 전 대통령 탄신제·추도식 예산은 원안 통과 삭감 주도 한국당 장미경 의원 "삭감 이유 밝히기 곤란" 경북 구미시 의회가 2019년도 예산안에 들어있던 노동자들의 축제와 교육 예산을 대폭 삭감해 지역 정치권과 노동계가 술렁이고 있다. 시 의회는 그러나 박정희 전 대통령 탄신제와 추도식 행사 예산은 한 푼도 깎지 않고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12일 구미시와 의회 설명을 종합하면, 시는 구미국가산업공단 조성 50주.. 2018. 12. 12.
대법·법원행정처 '공간분리' 사실상 무산 https://news.v.daum.net/v/2018121018071394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325494 국회, 2019년도 예산 80억원 삭감 / "사법개혁도 못하는데.. 시기상조" / 金대법원장 공약 이행에 '빨간불' “재판 독립을 위해 대법원과 법원행정처를 공간적으로 완전히 분리시키겠다”고 했던 김명수 대법원장의 공약 이행에 ‘빨간불’이 켜졌다. 행정처를 다른 곳으로 옮기려면 막대한 돈이 필요한데 대법원이 이전비 명목으로 신청한 예산안이 국회에서 전액 삭감됐다. 국회는 지난 8일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하며 대법원이 행정처 이전을 위해 신청한 예산 80억여원을 전.. 2018. 12. 10.
이해찬 271억, 김성태 563억..'실세 예산' 어떻게 살아남나 https://news.v.daum.net/v/2018120916134912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869435 지난 8일 새벽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19년도 예산안은 ‘최장 지각’이라는 오명을 남겼다. 엿새 늦은 처리는 2014년 국회선진화법 시행 이후 법정 처리시한(12월 2일)을 가장 많이 넘긴 것이다. 정작 정부 제출 예산안보다 9265억원밖에 줄지 않았다.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이 재석 212인 중 찬성 168, 반대 29, 기권 15인으로 가결되고 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정부 원안보다 9000억원 감액된 469조600.. 2018.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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