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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전세기 31일 새벽 3시에 뜬다..조원태도 탑승 다음 네이버 대한항공 전세기, 2시간 방역 후 우한공항 이륙..교민들 "극도 불안" 중국 우한의 한국 교민들을 안전하게 데려올 대한항공 특별 전세기가 현지시각 31일 새벽 3~4시께 우한공항을 출발한다. 주우한총영사관이 30일 새벽 긴급공지를 통해 중국 정부의 허가 지연으로 전세기 운항이 늦어질 수 있다고 통보한 직후 긴박하게 다시 일정을 잡은 것이다. 특히 현지 교민들은 한국의 천안·아산·진천 지역 일부 주민들이 교민들의 격리 수용을 반대하는 것과 관련 "지역 주민들의 반대 심정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교민들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으로서 안전한 한국으로 아이들과 대피할 수 있는 것 아니냐"며 서운함을 나타냈다. 30일 외교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이르면 31일 새벽 3시께 한국 교민들을 .. 2020. 1. 30.
우한서 돌아온 자국민..일본은 자택, 미국은 격납고, 호주는 섬 다음 네이버 해외에선 한국처럼 격리 시설에 대한 반발 없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산에 따라 각국 정부가 전세기를 통해 중국 우한에서 자국민들을 철수시키고 있다. 자국에 돌아간 국민들은 어떤 절차를 밟게 되는 걸까. 한국 정부가 우한에서 귀국하는 교민 720여명을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에 2주간 분산 격리하겠다고 발표한 후 지역민들이 극심한 반발에 나선 가운데 해외 사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은 우한에서 206명의 국민들을 태운 전세기가 29일 오전 8시 40분쯤 도쿄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다. 일본 정부는 사전에 의사 1명과 간호사 2명, 검역사 1명을 전세기에 동승시켜 탑승자 전원을 대상으로 기침과 발열 등 증상을 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37도가 넘는 발열과 기침 등의 증세.. 2020. 1. 29.
우한 교민 아산·진천 격리수용..무증상 교민 우선 이송(종합) 다음 네이버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1인1실 배정 무증상자 2주간 입소·하루2회 건강점검..입소기간 외부출입·면회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강애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전세기로 귀국하는 교민들은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의 공무원 교육시설에 나눠 격리 수용된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3차 회의를 개최하고 중국 우한 귀국 국민 임시생활시설로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2개소를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또 정부는 중국 당국과의 협의 결과, 우한 교민 가운데 무증상자를 우선 이송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귀국자는 대형시설 한 곳에서 지낼 수 있도록 했지만, 귀국 희망 국민 수.. 2020. 1. 29.
원주서 우한폐렴 의심 환자 발생.."15개월 아기 격리 치료 중" / 검사결과 음성 판정 다음 네이버 (원주=뉴스1) 권혜민 기자 = 27일 강원 원주시의 한 대학병원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폐렴) 의심환자가 발생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따르면 이날 감기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가 폐렴 의심 증상을 보여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격리 치료하고 있다. 이 환자는 부모와 같이 중국 광저우를 다녀온 15개월 아기로 알려졌다. 병원측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환자가 방문한 이날 오후께부터 응급실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작업이 마무리 되는대로 응급실 운영을 재개할 방침이다. 병원 관계자는 "환자가 우한폐렴 의심 증상을 보여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격리했다. 어디 지정병원으로 옮기라는 지시를 기다리고 있다. 확진 검사는 지정병원 이송 후 이뤄지게 된다"고 말했다. h.. 2020. 1. 27.
'中우한 고립' 교민들 발동동..대한항공, 전세기 준비중 다음 네이버 우한에 우리 국민 500여명중 400여명 귀국 희망 대한항공 전세기 2대 준비..정부 아직 요청 없어 우한국제공항 현재 폐쇄..일부항공기 운항 표시 주한총영사관에는 문의 폭주..귀국 조사 진행중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미국과 프랑스, 일본 등 세계 각국이 중국 우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로 고통받고 있는 자국민들을 본국으로 데려오기 위해 전세기를 띄우는 방안을 마련한 가운데 우리나라도 곧 전세기를 띄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항공업계가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현재 중국 우한에 남아 있는 우리 국민은 500명 이 중 400여명이 귀국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국토교통부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현재 대한항공은 중국 우한 전세기 투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 2020. 1. 27.
'우한 폐렴' 국내 3번째 확진자 발생..한국인 50대男(종합) 다음 네이버 국내 확진자 일주일 새 총 3명으로 늘어 비상 유증상자 48명 중 47명 음성..1명 검사 진행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국내에서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명이 더 추가돼 3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는 26일 1명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한국 국적의 54세 남성으로 중국 우한시에서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확진자는 지난 20일 일시 귀국했으며 당시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었다고 했다고 질병관리본부는 설명했다. 그러다 22일부터 열감, 오한 등 몸살기를 느껴 해열제를 복용했으며 25일 간헐적으로 기침과 가래증상이 발생해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의 감염병 신고번호인 1339를 통해 신고했다. 관할 보건.. 2020. 1. 26.
국내 첫 우한폐렴 중국인 치료비는? 한국 정부가 생활비까지 부담 다음 네이버 치료비에 유급휴가..우한폐렴 환자, 정부가 치료비 부담한다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내국인·외국인 동일하게 적용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국내 최초로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려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음압격리병실·공기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설계한 병실)에 입원한 35세 중국인 여성의 치료비는 누가 부담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부가 부담한다. 감염병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는 걸 막기 위해 강제로 입원한 환자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내용의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감염병예방법) 41조1항에 따른 조치다. 인도주의적 차원이기도 하지만, 감염병 확산을 조기에 막는 게 사회경제적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어서다. 이는 전세계 주요 국가들도 마찬가지다. 치료비 지원 대상.. 2020. 1. 25.
중국, 설 연휴 앞두고 우후죽순 우한폐렴 확산 초비상(종합) 다음 네이버 [아시아경제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중국이 당장 이번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 민족 대이동을 앞두고 '우한 폐렴' 확산 때문에 초비상 상태다. 20일 중국 우한시 위생건강위원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전날 밤 10시를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이른바 '우한 폐렴' 환자가 누적 198명이라고 발표했다. 이중 완치는 25명, 사망은 3명이다. 나머지 170명은 현재 병원서 격리 치료 중이다. 경증 126명, 중증 35명, 위독중증 9명으로 조만간 추가 사망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열려 있는 상황이다. 새 검사장비 도입으로 주말 사이 이틀간(18,19일) 확진 환자 수가 136명이나 추가됐다. 136명의 환자 가운데 경증 100명, 중증 33명, 위독중증 2명, 사망 1명이다. 우한시 보건당국은.. 2020.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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