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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7

신축 아파트 문 열었더니 '물바다'...시행사 "돈 드릴테니 알아서 고치시라" 다음 네이버 [앵커] 신축 아파트를 사서 기쁜 마음에 문을 열었더니 바닥이 온통 물바다였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보상 문제 때문에 한 달 넘게 입주가 미뤄지고 있는데, 시행사에서는 돈을 줄 테니 알아서 고치라며 원상복구 의무를 회피했다고 합니다. 제보는 Y, 양동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아파트 방을 가득 채운 물이 복도까지 흘러넘칩니다. 벽지는 물에 흠뻑 젖었고, 주방 식탁에도 물이 잔뜩 고였습니다. [주방 다 난리 났네. (주방도 새?) 응.] 지난 1월, 대전 유성구에 있는 한 신축 아파트에 입주하기 위해 찾아갔던 김 모 씨 부부는 문을 열자마자 깜짝 놀랐습니다. 천장과 벽에서 떨어진 물로 온 바닥이 꽉 찬 상태였던 겁니다. [김 모 씨 : 현관 쪽 확인하고 딱 여기 들어온 순간 이 복도 .. 2023. 3. 6.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사고 7명 숨지고 1명 다쳐 다음 네이버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사고로 7명의 사망자와 1명의 중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오늘(26일) 아침 7시 45분쯤 대전광역시 유성구의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건물 지하에서 불길이 치솟았습니다. 인근 숙박동 건물 투숙객 등 100여 명이 대피했지만 불이 난 지하 1층에서 근무 중이던 작업자들은 미처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오전 8시 50분쯤 지하 1층에서 건물관리 직원인 30대 남성과 50대 1명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오후에는 불에 탄 남성 시신 2구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소방대원 120여 명과 장비 40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선 소방당국은 오후 1시 10분쯤 큰 불길이 잡히자 내부 연기를 빼낸 뒤 수색작업을 벌였고 지하 1층에서 실종자 3명의 시신을.. 2022. 9. 26.
박카스 1병 5만원에 판 약사, 폐업신고한 줄 알았는데.."유명해졌다, 계속 영업" 다음 네이버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의 한 약국에서 마스크, 두통약, 박카스, 숙취해소 음료 등을 개당 5만원에 판매해 폭리를 취하고 환불까지 거절해 논란의 중심에 선 40대 약사 A씨가 폐업신고서를 유성구청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7일 대전시약사회 등에 따르면 논란이 일고 있는 약국의 약사 A씨는 전날 유성구청에 폐업신고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국의 폭리와 환불 거절 등과 관련해 민원이 잇따르는 등 지역사회의 비판이 커짐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약국은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 매경닷컴이 이날 해당 약국 약사 A씨와 한 통화에서 그는 "폐업신고서를 제출한 사실이 없다. 사실무근"이라며 "어제 하루에만 여덟명이 방문해 박카스 등 5만원.. 2022. 1. 8.
대전 원자력연 작년 방사성 물질 방출.."방사능 농도 59배" 다음 네이버 [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한국원자력연구원 내 시설에서 지난해 방사성 물질이 방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확인됐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현재 이 사건의 정확한 원인과 환경 영향을 조사 중이다. 원안위는 22일 "세슘137, 세슘134, 코발트60 등 인공방사성 핵종이 연구원 내 자연증발시설 주변 우수관으로 방출됐다는 보고를 21일 받았다"면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사건조사팀을 연구원에 파견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안위에 따르면 원자력연구원은 지난해 12월 30일 연구원 정문 앞 하천 토양에서 시료를 채취했고, 올해 1월 6일 이 시료에서 방사능 농도가 증가했음을 확인했다. 최근 3년간 이곳의 세슘137 핵종의 평균 방사능 농도는 0.432 Bq/kg 미만이었지만, .. 2020. 1. 22.
또 화재..시한폭탄 같은 원자력연구원 사건 사고들 https://news.v.daum.net/v/2018112112000175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586&aid=0000003973 하나로 원자로 사고부터 방사성 물질 관리 소홀까지, 잃어가는 신뢰 또 화재가 발생했다. 올해만 벌써 두 번째다. 원자로가 있고 다량의 방사성폐기물이 보관된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말이다. 인근에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도 있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 이곳 원장은 이미 계속되는 사건·사고에 책임을 지고 사임 의사를 밝힌 상태다. 이임식은 화재 발생 다음날이다. 지난 11월19일 화재가 발생한 곳은 화학분석실에 딸린 실험복 등 수거물 보관실이다. 평소 화학실험 후 발생하는 .. 2018. 11. 21.
대전 지진, 시민들 반응은? https://news.v.daum.net/v/2018111913330243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30&aid=0002760571 (사진=기상청) 대전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오전 3시 34분께 대전 유성구 북서쪽 8㎞ 지점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의 위치는 북위 36.42도, 동경 127.30도, 지하 20㎞로 관측됐다. 지진의 규모가 작아 피해는 아직까지 접수된 바 없다. 대전 시민들은 이번 지진으로 인해 약한 진동을 감지한 것으로 보인다. 대전 지진에 누리꾼들은 “부산 중구에서도 아주 미세하게 느꼈다. 대전은 너무 먼데 뭐지?”. “나만 느꼈나? 자다가 깼다”,.. 2018. 11. 19.
의료계·학계 "연구용 원자로 정지로 첨단연구 뒤처져..속히 재가동할 것" https://news.v.daum.net/v/2018111221501638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584&aid=0000002233 한국원자력연구원의 국가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 - 원자력연 제공 국내 연구자들이 올해 7월 이후 수개월째 가동을 멈춘 국가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를 조속히 재가동할 것을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다. 의료계·학계 연구자들로 구성된 ‘하나로 이용자 그룹 대표자 회의’는 12일 “하나로의 가동정지와 재가동 승인 지연이 장기화 됨에 따라 희귀소아암 환자의 치료가 중단되는 것은 물론이고 환경문제 개선, 소재산업 발전과 첨단과학 연구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한국원자력연구원.. 2018.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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