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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트래픽콘 발로 걷어찬 경찰..'반말' 운전자에게도 눈총[영상] 다음 네이버 도로 위에 있는 트래픽콘을 치워달라는 요청에 경찰이 이를 발로 찼다. (유튜브 '한문철TV' 갈무리)© 뉴스1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도로 위에 있는 트래픽콘을 치워달라는 요청에 경찰이 이를 발로 차는 행동을 해 논란인 가운데 누리꾼들이 운전자도 함께 비판하고 있어 궁금증이 쏠린다. 지난 31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꼬깔콘 좀 치워달라고 했더니 발로 뻥 찬 경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을 제보한 A씨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27일 오후 6시쯤 충남 당진시의 한 도로에서 발생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당시 경찰은 도로에 사고가 발생해 교통을 통제하고 있었고, A씨가 가려는 길은 트래픽콘으로 막아 놓은 상태였다. A씨의 앞차는 막힌 도로를 보고 경찰차를 피해 .. 2021. 9. 1.
"산에 가서 맞자며 협박"..숨진 경비원이 남긴 '음성 유서' 다음 네이버 극단적 선택 전 음성 유서.."극심한 공포 느꼈다" "힘 없는 경비원 때린 가해자 강력 처벌해 달라" '음성유서' 15분 분량.."코뼈 골절 피해 증거 되길" 5분씩 세 번에 걸쳐 녹음..가해자 실명 8번 언급 [앵커] 입주민의 폭행과 폭언에 시달리다가 극단적 선택을 한 아파트 경비원이 '음성 유서'까지 남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TN이 입수한 녹취 파일을 들어보면, "산에 가서 백 대 맞자"는 등 입주민의 지속적인 협박에 극도의 공포심을 느낀 것으로 보입니다. 안윤학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아파트 경비원 고 최희석 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 전 남긴 음성 유서. 입주민의 폭언과 폭행에 극심한 공포심을 느꼈던 당시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고 최희석 씨 / 아파트 경비원.. 2020. 5. 18.
'코로나19 의심' 연세대 의대생, 2차검사서 음성 판정(종합) 다음 네이버 강남세브란스병원서 실습 중인 4학년..전날 오전 인후통 느껴 선별진료소 방문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서울 강남구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실습을 받던 연세대 의대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환자로 분류됐으나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 2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전날 오전 연세대 의대 4학년 실습생 A씨가 실습 시작 전 자택에서 목이 따끔거리는 인후통을 느꼈다. 이에 A씨는 실습 장소인 강남세브란스병원으로 가지 않고 집 근처인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1차 검사에서 채취한 A씨의 검체 2개는 각각 '음성', '알 수 없음'으로 판명됐다. 이에 따라 병원 측은 정확한 감염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2차 검사를.. 2020. 2. 20.
부산의료원서 사망한 40대 남성, 코로나19 '음성' 다음 네이버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베트남 여행을 다녀온 후 부산의료원에서 사망한 남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정은경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17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부산의료원에서 사망한 남성에게 실시된 코로나19 진단검사의 결과는 '음성'이라고 보고받았다"며 "코로나19 의심사례가 아니었고 다른 원인으로 사망했지만, 베트남 여행력이 있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 검사를 시행한 것으로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베트남 여행을 갔다 온 이 40대 남성은 이날 오전 119구급대에 의해 부산의료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이 남성은 발열 증상을 보이지 않았지만, 보건당국은 해외 여행력을 감안해 병원 응급실을 임시 폐쇄한.. 2020. 2. 17.
국내 6번 확진자 딸 부부 '음성'..감시는 유지 / 안양, 수원 어린이집 보육교사 음성 판정 다음 네이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6번째 확진자의 딸인 A씨 부부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질병관리본부와 충청남도는 두 사람이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바이러스 잠복기인 14일 동안 밀착 감시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린이집 보육교사인 A씨 부부는 6번 확진자인 아버지와 설 연휴 기간 함께 지낸 사실이 알려져 충남 태안 자택에서 격리 생활해 왔습니다. 태안군의 이 어린이집은 오는 10일까지 휴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20대 후반의 국내 7번째 확진자와 접촉해 의심환자로 분류됐던 수원과 안양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두 보육교사는 의왕시에 거주하는 20대 후반 자매로, 7번 확진자의 사촌동생들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각각 근무하는 어린이집은 오는 6일까지.. 2020. 2. 1.
질본 "6번환자 딸 신종 코로나 검사 음성, 4번환자 살아있다" 다음 네이버 SNS 문건 중 30일건 사실, 31일건 거짓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질병관리본부는 어린이집 교사로 알려진 국내 6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의 딸이 검사 결과 음성이라고 31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현재까지 문의주신 사항에 대해 몇 가지 사실관계를 간략히 확인드린다"며 이 같이 안내했다. 충남 태안의 한 어린이집 교사로 알려진 6번 환자의 딸은 질병당국에 의해 음성 판정이 나 해당 어린이집 원생의 감염 위험은 사라졌다. 6번 환자는 3번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2차 감염자'다. 6번 환자와 접촉한 2명도 이날 확진자가 돼 딸이 감염된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었다. 이와함께 질병관리본부는 4번 환자가 사망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사회관계망서.. 2020. 1. 31.
연천 돼지열병 의심농가 음성..사육돼지서 7일째 추가발병 없어 다음 네이버 비육돈 4마리 폐사해 농장주가 신고 【세종=뉴시스】장서우 기자 = 16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의심된다고 접수된 돼지 농장이 정밀 검사를 거친 결과 ASF는 아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지난 9일 이후 일주일째 농가에서 사육하는 소위 '집돼지'에서 ASF가 발병한 사례는 나오지 않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경기 연천군 신서면 소재 양돈 농장에서 의심되는 돼지에 대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 검사를 거친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연천에서는 지난 12일에 이어 이날에도 의심 신고가 음성 판정을 받게 됐다. 지금까지 연천군에선 백학면과 신서면에서 1건씩 총 2건의 발병 사례가 있었다. 이번 신서면 농장은 돼지를 약 1760마리 사육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농장주가 비.. 2019. 10. 16.
돼지열병 의심신고 연천 농가..'음성' 판정 다음 (연천=뉴스1) 박대준 기자 =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5일 3건의 의심축 신고 중 경기 연천의 양돈농가는 다행히 ‘음성’ 판정이 나왔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연천군 미산면의 한 양돈농가에서 사육중이던 돼지 한 마리가 미열과 함께 유산, ASF 증상을 보여 농장주가 신고했다. 이 농장에서는 모돈 90마리를 포함해 돼지 950여 마리를 사육 중이었다. 이에 방역당국은 초동방역팀과 함께 검사팀을 긴급 투입해 정밀검사를 진행, 오후 10시께 음성 판정을 내렸다. 이 농가는 지난 18일 확정판정을 받은 농가와는 10.3km 떨어진 곳으로 반경 3km 내에 15개 농가, 1만여 마리의 돼지를 키우고 있어 확정 판정을 받았을 경우 대규모 살처분이 불가피했다. 한편 농식품부.. 2019. 9. 25.
인천 강화군 농가 1곳 돼지열병 확진..인천에서만 2번째 다음 네이버 강화군 불은면 '양성'..양도면은 '음성' 경기 연천군 미산면 정밀 검사 진행 중 【세종=뉴시스】박영주 기자 = 인천 강화군 불은면 소재 돼지농장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화 송해면에 이어 인천에서만 ASF 2번째 확진이다. 함께 ASF가 의심됐던 강화군 양도면은 정밀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5일 "인천 강화군 불은면 소재 돼지 농장에 대한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확진 판정이 났다"고 밝혔다. 반면 인근 지역인 강화군 양도면 소재 돼지농가 정밀검사 결과는 ASF가 아닌 '음성'으로 판정이 나면서 농장주는 한시름 놓게 됐다. 불은면 소재 농장 주인은 이날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화예찰 중 돼지의 이상증세를 확인하고 정부에 ASF 의심 신고를 .. 2019.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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