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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차4

파주서 훈련 중이던 현역 군인이 장갑차서 뛰어내려 흉기난동(종합2보) 다음 네이버 지나가던 차량 탈취 시도…제압하던 시민 1명 부상 (파주·서울=연합뉴스) 최재훈 심민규 김준태 기자 = 경기 파주시에서 현역 군인이 갑자기 군용차량에서 내려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해 당국이 조사 중이다.27일 경찰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5분께 경기 파주시 조리읍에 있는 한 도로에서 장갑차를 타고 이동하던 모부대 A 상병이 갑자기 차량에서 뛰어 내렸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A 상병은 군용 대검을 들고 시민들을 위협했으며, 도로를 가로질러 다른 시민이 탄 차를 막아선 뒤 차 키를 내놓으라고 협박했다. 함께 있던 군 관계자와 시민이 A 상병을 제압했고, 이 과정에서 30대 시민 1명이 손에 상처를 입었다. 도로상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한 상황을 피하려던 차들로 인해 교통사고도 발생.. 2023. 10. 27.
국방부 "국군의 날 기념식 영상 속 사진, 우리 군 장비 아냐" 다음 네이버 국방부는 오늘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공개된 동영상 속 사진이 우리 군의 장비가 아님을 인정하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동영상 속 사진은 우리 군의 장비가 아니고, 동영상 제작 과정에서 잘못된 사진이 포함되었다"며, "사전에 걸러내지 못한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차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늘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74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는 '국군의 결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는데, 이 영상에 중국 인민해방군의 장갑차 사진이 삽입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기념식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상 속의 줄지어 이동하고 있는 장갑차들의 사진과 중국 인민해방군의 장갑차 사진을 비교하는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2022. 10. 2.
4명 숨진 '미군 장갑차 추돌사고' SUV 운전자, 음주 상태 과속 다음 네이버 동승자 남성도 면허취소수치 확인 4명이 숨진 미군장갑차 추돌사고의 SUV(맥스크루즈) 운전자는 사고 당시 음주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포천경찰서는 운전자 A씨(50대)의 시신을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운전면허 취소 수준(0.08%)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나왔다는 내용의 결과를 통보 받았다. 경찰은 다만 A씨의 구체적인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를 공개하지는 않았다. 경찰은 또 사고 당시 A씨가 제한속도(100㎞) 규정을 넘어 시속 100㎞ 이상의 빠른 속도로 달려 장갑차를 추돌한 것을 확인했다. 이는 에어백 모듈에 내장된 데이터 기록장치(EDR)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추산했다. 동승자인 50대 남성 B씨도 부검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의 수치로 확.. 2020. 9. 17.
5.18 공수부대원이 시민 장갑차에 깔렸다? 다음 네이버 1980년 5월 21일 오후 1시 광주 전남도청 앞, 계엄군이 시민들을 향해 집단발포를 시작했다. 당시 여기서 유일하게 목숨을 잃은 공수부대원이 1명 있다. 11공수여단 63대대 소속 권용운 일병이다. 권 일병은 장갑차에 깔려 사망했다. 지금까지 남아있는 국가기관의 모든 공식기록에는 권 일병이 돌진하는 시위대의 장갑차에 깔려 숨졌다고 돼 있다. 당시 육군본부 기록은 물론 1995년 검찰의 5.18 수사발표 기록도, 2007년 국방부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의 보고서도 마찬가지다. 권 일병의 사망 원인은 전두환의 내란혐의 입증에 주력했던 검찰과 발포명령자 조사에 치중했던 국방부 과거사위에서 큰 관심을 끌지 못했기 때문에 1980년 신군부의 입맛대로 작성된 육군본부 기록과 달라지지 않았던 것이다. 공.. 2019.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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