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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23

용인 이동주차 시비 폭행 피의자 "월세 내고 임대한 땅" 다음 네이버 "자녀 앞 폭행 사과..당시 아이들 있는지 몰랐다" 피해자측, 사과 거부하고 엄벌 요구 (용인=뉴스1) 유재규 기자 = 공터출입구를 차량으로 가로막아 이동주차하라는 말에 화가 나 이웃주민을 폭행한 피의자가 공터 지주(地主)와 계약을 통해 일정기간 사용하고 있는 토지라고 주장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상해, 특수협박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A씨(48)에 대해 전날(29일) 피의자 조사를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오전 8시께 용인 처인구 포곡읍 소재 한 다세대주택에서 이웃주민 B씨(28)를 폭행한 혐의다. A씨는 또 B씨를 향해 바닥에 있던 벽돌을 집어 들어 위협한 혐의도 받고 있다. 폭행은 B씨가 사건당일 오전, 부인과 자녀 2명을 태우고 출근하기 위해 공터.. 2020. 6. 30.
"정문 열어라" vs "못 연다"..7개월째 옥신각신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지금 보이는 초록색 문은 서울의 한 초등학교 정문입니다. 문은 닫혀있고 바로 옆에는 주차장이 있죠. 학교에서 정문을 잠가놓은 건데요. 이 학교 학생들은 멀리 돌아서 후문으로 등교를 하고 있습니다. 왜 정문을 이용하지 못하는 걸까요. 전동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서울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 등교가 한창인 시간인데도 학생들은 정문 진입로를 그냥 지나쳐 갑니다. 지난 4월부터 이 학교 교장이 정문을 걸어 잠그고 후문으로만 다니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정문과 가까운 쪽에 사는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선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후문으로 가려면 큰 길로 200미터 가량 더 돌아가야하기 때문입니다. [OO초등학교 학생] "집이랑 너무 멀어요. 이쪽(정문.. 2019. 11. 10.
"당신 차에 불났어요"해도..멀뚱멀뚱 보기만?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뉴스데스크] ◀ 앵커 ▶ 오늘 새벽 서울의 한 건물 주차장으로 불이 붙은 차가 들어와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이 차의 운전자는 자기 차에 불이 나는 걸 멀뚱히 지켜보다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참으로 이상한 사건, 박윤수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오늘 새벽 0시 30분. 차 한 대가 주차용 엘리베이터에 접근하자, 한 남성이 다가와 창문을 두드립니다. 바퀴 쪽에서 연기가 올라오고 있다는 걸 알려주는 데도, 운전자는 엘리베이터에 들어갑니다. 잠시 후 건물 지하 2층 주차장으로 앞바퀴에 완전히 불이 붙은 차가 진입합니다. 긴박한 상황. 하지만, 주차를 마친 운전자는 태연하게 차 주변을 서성이더니 어딘가에 전화를 겁니다. 그사이 불은 차 앞부분으로.. 2018. 12. 29.
'얌체주차' 변명만..장애인 주차장 단속 첫날 곳곳 실랑이 https://news.v.daum.net/v/2018111221030747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688670 주차장에서 장애인 주차구역에 세워진 차를 보면 앞유리창에 눈길이 가곤 하지요. 장애인 표지가 없는 차들이 얌체 주차하는 경우가 꽤 많은데 오늘(12일) 전국에서 일제 단속을 실시하면서 곳곳에서 실랑이가 벌어졌습니다. 임태우 기자가 현장취재했습니다. 서울의 한 오피스텔 건물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SUV 한 대가 세워져 있는데 장애인 자동차 표지는 차량 어디에도 없습니다. [적발 운전자 : 평상시에 저는 장애 주차 구역에 주차하지 않아요. 전 다둥이 맘이에요. 애가 셋이나 있어.. 2018. 11. 12.
욕설·고성 난무..단전·단수에 갈등 극에 달한 구 노량진수산시장 https://news.v.daum.net/v/2018110514494675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676267 구시장 상인들 "어류 폐사 직전" vs 수협 "온당한 절차" 5일 서울 구 노량진시장에서 상인들이 신 노량진 수산시장 주차장 입구를 막고 있다. 2018.11.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5일 수협이 전격적으로 단전·단수를 단행한 구(舊) 노량진수산시장. 시장 주변에서는 수협과 구시장 측이 서로 커다란 엠프를 틀어놓았고, 한 켠에서는 수협 직원들과 상인들 간 욕설과 고성이 오가며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모습이었다. 수협은 지난달 30일 .. 2018.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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