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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겨진 박순애..보수마저 등돌리며 '사면초가'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만 5살 초등학교 입학'을 추진하면서 거센 반발과 혼란을 불러온 박순애 교육부 장관. 이제는 여론에 귀를 기울이겠다더니 되려 '불통'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취재진의 질문을 받지 않겠다며 급히 자리를 피하려다 신발이 벗겨지기도 했는데요. '정책 철회' 요구는 이제 '장관 사퇴'로 번지고 있고, 보수 단체와 보수 언론까지 등을 돌리면서 장관도 정책도, 사면초가에 놓였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 리포트 ▶ '2학기 학교 방역 대책'을 설명하려 기자들 앞에 선 박순애 장관. '만 5세 입학' 폐기 가능성을 언급한 이후 열린 첫 회견이었습니다. 그런데 박 장관은 원고만 읽고 서둘러 빠져나갔습니다. "부총리님, 질문 안 받으세요?" "왜 답변을 안 하시나요?" 취재진이 .. 2022. 8. 4.
[알고보니] 한국은 어쩌다 '갈등공화국'이 되었나 (인터뷰) 다음 네이버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우리나라가 세계 갈등 1위로 '공인'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같은 주장의 근거는 지난해 6월 영국 킹스컬리지가 여론조사기관인 입소스에 의뢰해 발간한 보고서입니다. 모두 28개국 2만 3천여 명을 상대로 조사를 했는데 당초 목표는 영국 사회의 갈등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다른 나라와 비교하기 위함이었지만, 가장 '튀는' 국가는 공교롭게도 '한국'이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12개 갈등 항목 가운데 7개에서 한국 국민들이 "갈등이 심각하다"고 대답한 비율이 제일 높았습니다. 12개 갈등 항목 가운데 7개 부문에서 한국이 1위를 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 이유입니다. 우리 국민의 91%가 빈부격차가 심각하다고 응답했는데 칠레와 함께 공동 1위입니다. 우리가 .. 2022. 3. 20.
서울에서만 '99명 제한'..동시다발적 수백 명 집회 다음 네이버 오늘(14일) 가장 관심이 쏠린 건 지금부터 전해드릴 집회 소식입니다. 확진자가 200명을 넘은 가운데 서울과 부산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동시에 집회가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집회의 자유보다 국민의 안전이 더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감염이 번지면 책임을 분명히 묻겠다며 재고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집회는 예정대로 진행됐습니다. 일부 도시에서는 집회 참가자가 700명 이상 모였습니다. 집회 현장, 김상민, 홍영재 기자가 차례로 전해드립니다. 오늘 하루에만 19개 집회가 예정됐던 서울 여의도 일대는 오전부터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국회 주변으로 기다란 차벽이 만들어졌고 일부 경찰관은 전신 방호복까지 챙겨 입었습니다. 노동계와 시민단체들은 전국 분산 개최, 인원수 제한을 내걸고 .. 2020. 11. 14.
보수단체 곳곳 집회.."필리버스터 어쩔수 없다" 주장 / 광화문 2만여명 민중 가득.."문정부 규탄, 한국당 해체" 다음 네이버 범국민투쟁본부 등 약 1만4000명 참여 [서울=뉴시스] 천민아 기자, 김남희 김정현 최서진 수습기자 = 30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보수단체 집회가 열렸다. 이들은 서울 광화문과 여의도 등에서 자유한국당의 필리버스터를 지지하는 등 발언을 이어갔다. 이날 범국민투쟁운동본부와 자유연대, 석방운동본부 등 보수단체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과 영등포구 여의도 등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시위를 열었다. 집회 신고에 따르면 이날 약 1만4000명이 집회에 참여했다. 이날 집회에서는 자유한국당의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을 지지하는 발언이 주로 나왔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공동대표는 석방운동본부 집회에서 "공수처법이나 연동형 비례대표제 등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들일 수 없는 것"이라며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필리버스터로.. 2019. 11. 30.
검찰개혁vs정권퇴진, 또 다시 갈라진 목소리 다음 네이버 26일 서울 여의도 인근서 진보·보수 집회, 광화문·서초동도 엇갈려 주말 또 다시 서울 도심이 양쪽으로 갈라졌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 구속 이후 첫 주말인 26일에도 시민들의 목소리는 둘로 나뉘었다. 검찰개혁과 정권퇴진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엇갈렸다. ◇'검찰개혁' 촉구 11번째 촛불집회 '사법적폐청산 범국민 시민연대(범국민연대)'는 26일 오후 4시부터 여의도공원 앞 사거리에서 제11차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집회 참가자들은 이날 이른 오후부터 여의도공원을 찾았다. 주최 측은 이날 10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추정했다. 주최 측은 지난 주에 이어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와 검·경 수사권조정 등을 골자로 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추진과 국회 .. 2019.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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