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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본 "지하철 등서 '마스크 착용' 권고···병원 '노 마스크' 여부 내주 발표" 다음 네이버 [서울경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근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방역당국이 "다중이용시설과 대중교통 등 다수가 밀접한 공간에서는 다시 마스크를 자율적으로 착용해 주실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2일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를 주재하며 "건강한 분들에게는 이제 코로나19가 인플루엔자 수준의 위험도이지만, 고령자, 면역저하자 분들에 대한 보호는 여전히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확진자는 가족과 이웃, 동료 보호를 위해 5일 격리 권고를 적극적으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 청장은 코로나19 4급 감염병 전환 시점을 두고선 "국내외 유행과 방역상황 등 종합적인 여건을 면밀히 고려하고 전문가 자문을 거쳐 신중히 결정하겠다"며 "현재의 방역상황을 .. 2023. 8. 2.
30일부터 마스크 의무 없어진다…대중교통·병원은 의무 유지 다음 네이버 [앵커] 이렇게 3년 동안 몸의 일부처럼 챙겨 온 마스크를 열흘 뒤, 30일부터는실내에서 쓰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대중교통이나 병원 같은 곳은 예외입니다. 신지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지 27개월여 만에, 정부가 의무를 '권고'로 조정했습니다. 새 지침은 오는 30일 0시부터 적용됩니다. [최재원/경기도 용인시 : "실내 마스크 (의무가) 해제돼서 아이들이 학교 가거나 했을 때 마스크 벗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이민형/서울시 성북구 : "할머니, 할아버지랑 같이 살고 있는데 언제 코로나19가 끝날지 모르는 시점에서 마스크를 막 벗기는 힘들 것 같아요."] 정부는 조정을 위한 지표 4가지 가운데 3가지가 충족됐고 해외 유입 상황도 안정적이라고.. 2023. 1. 20.
다음주부터 실외 '노마스크'..실내 지하철 역사서도 착용해야하나요? 다음 네이버 천장이나 지붕있고 사방 막힌 곳 실내로 규정 실외 지하철 승강장은 마스크 착용 의무 아냐 야외라도 1m이내 사람 밀접환경선 착용 권고 [서울경제] 다음달 2일부터 대부분의 실외 공간에서 마스크 의무 착용 조치가 해제되는 가운데 시민들 사이에서는 지침이 헷갈린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50명 이상이 모이는 집회나, 관람객 수가 50명이 넘는 공연·스포츠 경기는 야외 공간이라도 침방울이 퍼지기 쉬워 지금과 마찬가지로 마스크를 써야 한다. 또 실외여도 밀집된 공간서 1m 이내라면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다음은 정부가 29일 발표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방안'을 문답 형식으로 정리한 것이다. △실내·실외를 구분하는 기준은. 실내 공간은 천장이나 지붕을 가지고 사방이 막힌.. 2022. 4. 30.
'마스크 시비' 버스 안 폭언 신고했더니..경찰 "조심히 가세요" 다음 네이버 [KBS 전주] [앵커] 마스크를 제대로 써달라는 버스 기사에게 욕설과 폭언을 한 사건, 전해드렸는데요. 버스 기사가 경찰에 신고까지 했는데, 출동한 경찰관은 2분 만에 현장을 떠났습니다. 대응에 문제가 없었는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정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달리는 버스 안에서 자꾸 마스크를 내리는 승객. 제대로 써달라고 기사가 말하자, [시내버스 승객/음성변조 : "너 이름 뭐야? 너, 이 XXX야. 신고할 거야. 뭐라고 했어? 야 XXX아, 돈 내놓으라고 택시비! 만 원 갖고 와! 내 돈 주고 (버스) 탔는데 왜 네가 내리라고 하는데?"] 욕설과 막말이 격해져 위협을 느낀 버스 기사는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얼마 뒤, 버스에 오른 경찰관은 소란을 피운 승객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묻고.. 2021. 7. 27.
'마스크 착용 지시 거부' 지하철 승객 4명 과태료 25만원씩 부과 다음 네이버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시는 지하철 내 마스크 착용 지시를 거부한 승객 4명에게 철도안전법을 적용해 각 2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월 26일부터 전국 버스·지하철·택시 등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지하철 승객이 마스크 착용 지시를 어겨 과태료가 부과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라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또타지하철' 앱이나 전화 등으로 마스크 미착용 승객이 있다는 신고가 들어오면 위치정보를 확인한 후 '지하철보안관'이 출동해 조치토록 하고 있다. 철도안전법상 승객은 안전과 질서 유지를 위해 철도종사자의 지시에 따라야 할 의무가 있으며, 이를 어기거나 방해하면 행위 유형과 경중에 따라 징역형, 벌금형, 과태료 등을 받는.. 2020. 8. 29.
서울 마스크 의무화 첫날, 카페 곳곳 '턱스크'..제지는 없었다 다음 네이버 "어디서 안써도 되는지 모르겠다" 세부사항 혼란도 쇼핑몰·음식점 대부분 착용..흡연공간 모여 턱스크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김유승 기자 = "모두의 안전을 위해 항상 마스크 착용을 유지해주시길 바랍니다." 서울시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첫날인 24일 오전 9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스타벅스 매장 안에서는 안내방송이 흘러나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커피숍에서 급격하게 확산한 사례 탓인지 매장 안에는 손님이 3분의 1로 '뚝' 감소한 모습이다. 매장에는 손님 약 15명이 있었다. 실내에서 '턱스크'가 속출하던 예전과 달리 이날 손님 대부분은 마스크를 잘 착용한 채 일행과 대화하거나 전화 통화를 했다. 이 중 3명은 마스크를 벗어둔 채, 혹은 턱에 걸치고 있었지만.. 2020. 8. 24.
"코로나 아니면 어쩔래!"..이번엔 지하철 세운 마스크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마스크를 쓰지 않고 지하철을 탄 여성에게 다른 승객들이 마스크를 써달라고 요구를 하자, 이 여성이 소리를 지르면서 난동을 부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코로나에 걸린것도 아닌데 마스크를 왜 써야하는지 모르겠다"고 버티면서 지하철이 멈춰 서기도 했습니다. 이지수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 리포트 ▶ 오늘 낮 서울 지하철 1호선 열차 안. 한 여성이 맞은편에 앉아있는 승객들을 향해 삿대질을 하며 소리를 지릅니다. [마스크 미착용 승객] "닥치라고, 내가 기침을 했어 뭘 했어?" ((마스크) 없으면 내가 주면 되죠.) "냅두라고, 내가 병원에 가서 멀쩡한데, 왜 이걸(마스크) 쓸데없이 쓰고 다니게 만들어." 급기야 이 여성은 마스크를 써달라고 요구한 승객에게 다가가 발을 구.. 2020. 6. 24.
국토부, 항공사에 '모든 노선 승무원 마스크 착용' 지침(종합) 다음 네이버 항공·철도 등 5개 대책반 가동..철도 승무원·운전기사 등도 마스크 착용 지시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모든 항공사에 객실 승무원의 마스크 착용을 허용하도록 지침을 내리기로 했다. 객실 승무원의 감염병 노출 위험이 심각한데도 대부분의 항공사가 승객의 불안 조성 이유로 중국 노선에 한해서만 마스크 착용을 허용하는 데 따른 조치다. 국토부 관계자는 28일 연합뉴스와 한 통화에서 "객실 승무원이 위생이나 방역 측면에서 철저히 해야 다른 승객으로의 전파 위험도 줄어든다"며 "20일 각 항공사에 방역과 관련해 협조 요청을 했는데도 대응이 부족하다는 문제 제기가 있어 항공사에 강하게 협조 요청을 할 것"이라고 말.. 2020. 1. 28.
소년범에 전자팔찌 추진.. 법무부 아닌 '無法部(무법부)' 논란 다음 네이버 "위치 파악.. 외출여부 확인" / 생체정보 저장 기능도 탑재 / "법률 규정 없어.. 인권 침해" 법무부가 야간 외출제한명령을 받은 소년범에게 ‘전자 팔찌’를 부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팔찌는 위치 파악 기능은 물론 대상자의 생체 정보까지 저장하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과도한 인권 침해라는 비판 목소리가 크다. 현행법상 소년범의 외출을 제한하기 위해 이같은 전자 장치를 부착할 법률 근거는 없다. 24일 세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법무부는 소년 재판에서 야간 외출제한명령을 받은 소년범에게 전자 팔찌를 부착하는 방식의 관리·감독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한 제반 작업에 착수했다. 야간 외출제한명령이란 범법 행위로 법정에 선 소년범에게 법관이 내리는 일종의 지시 사항이다. 이 명.. 2019.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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