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창원6

텐트로 채워진 주차장..'민폐' 집합에 같은 캠핑족도 뿔났다 다음 네이버 '주차구역 내 텐트 설치 금지'라는 큰 현수막이 있음에도 이를 무시한 채 버젓이 주차장에 텐트를 치고 여유를 즐기는 얌체 캠핑족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 25일 한 지역 커뮤니티에는 '북면생태공원 민폐인간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나도 캠핑하지만 이러는 게 맞느냐"며 "이건 아니다 싶다"라며 여러 장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경남 창원시의 북면수변생태공원의 주차장 모습을 보여준다. 입구에 '주차구역 내 텐트 설치 금지'라는 큰 현수막이 있었지만 사진 속 주차장은 차보다 텐트가 더 많았다. 특히 한 캠핑족은 대형 텐트 두 동을 나란히 치고 1인 샤워실로 추정되는 장비까지 갖췄다. 그 옆에는 쓰레기도 한가득 있어 이미 하루 이상 머무른 것으로 추정된다... 2022. 9. 27.
"광화문 간 적 없다" 딱 잡아뗀 창원 확진자..자녀까지 감염 다음 네이버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에 사는 40대 여성이 서울 광화문 집회에 간 적이 없다고 딱 잡아떼다 결국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설상 가상으로 이 여성의 고교생 자녀까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학교 감염 우려가 커졌다. 창원시는 의창구 거주 40대 여성이 코로나19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29일 밝혔다. 창원시 51번째 확진자인 이 여성은 전날 밤늦게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26일 광화문 기지국 정보 2차 명단을 지자체로 통보했다. 창원시가 받은 명단에 이 여성이 들어있었다. 창원시는 이 자료를 근거로 곧바로 이 여성에게 코로나19 검사를 권유했다. 그러나 이 여성은 "광화문을 방문한 적이 없다"며 검사를 거부했다. 보건소의 검사 권유가 계속되자 이 여성.. 2020. 8. 28.
'사투'중인 의료진에 "방 빼라" 야속한 민원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경남 창원의 한 병원에서는 의료진들이 집에 가는 걸 포기하고 병원 앞에 있는 호텔에 머물면서, 환자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시민들이, 감염 우려가 있다면서 지속적으로 항의를 하는 바람에, 결국 이 호텔에서도 나오게 됐습니다. 코로나와의 싸움도 힘든 마당에, 머물 곳까지 찾아 헤메는 의료진들의 상황을, 신은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온 몸을 뒤덮는 방호복을 입고 코로나19 환자를 돌보는 의료진들. [의료진] "약한 염증기가 좀 있어요. 아주 심한 건 아니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공기가 안 통하는 방호복 속에서 일하다 보면, 고글엔 금세 습기가 차고 온 몸은 땀으로 젖습니다. 이들이 일하는 곳은 감염병 지정병원. 대구경북에서 온 확진환자 13.. 2020. 3. 13.
진해 초등생 뺑소니 외국인 용의자 사고 다음 날 해외 도주 다음 네이버 초등생 의식 불명..경찰, 인터폴·외교부 등 수사 공조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찰은 19일 오전 경남지방경찰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대낮에 초등학생을 차로 치고 달아난 카자흐스탄 국적 A(20)씨가 범행 다음 날 국내를 빠져나간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A씨는 16일 오후 3시 30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한 2차로에서 B(8·초등학생 1학년)군을 자신이 운전하던 로체 승용차로 치고 달아난 혐의(특가법상 도주치상)를 받는다. 이 사고로 B군은 머리를 심하게 다쳐 수술을 받은 뒤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A씨 승용차가 사고지점에서 2.1㎞ 떨어진 부산시 강서구 한 고가도로 부근에서 발견된 점을 미뤄 주변을 집중적으로 수색했으나 그는 이미.. 2019. 9. 19.
황교안, 보궐선거 앞둔 창원 방문..'3·15 정신으로 정권심판' 다음 네이버 "보선, 文정권 좌파독재 심판하고 민주주의 지키는 선거"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 News1 김명섭 기자 (창원=뉴스1) 이균진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5일 창원 일정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4·3 보궐선거 지원 행보에 돌입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경남 창원 3·15 아트센터에서 열린 '제59주년 3·15 의거 기념식'에 참석했다. 각계 인사와 3·15 유족과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는 황 대표를 비롯해 한선교 사무총장, 이헌승 비서실장, 민경욱 대변인, 이주영 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황 대표는 추모헌시, 이낙연 국무총리 기념사, 기념공연 등 행사를 지켜본 뒤 3·15 묘역을 참배한다. 이날 행사에 앞서 오전 9시쯤 창원 시민들은 '재판불복 민심.. 2019. 3. 15.
민중당 피켓 시위대 향해 '빨갱이' 발언 홍준표 무혐의 https://news.v.daum.net/v/2018121117554981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520116 검찰 "사실이 아닌 주관적 판단이고 혼잣말로 공연성 있다고 보기 어려워" 빨갱이 발언 사과요구하는 민중당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창원지검은 피켓시위를 하는 시민을 향해 '빨갱이'라고 발언을 해 공직선거법 위반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다고 11일 밝혔다. 홍 전 대표는 6·13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5월 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지방선거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했다. 당시 행사장에 입장하면.. 2018. 12. 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