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총기4

"아베 저격에 사용된 산탄총은 불법 사제총" 다음 네이버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아베 신조(安倍晋三·68) 전 일본 총리를 심폐 정지 상태에 빠트린 산탄총이 불법 사제총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NHK 방송은 나라(奈良)현 나라시 경찰 관계자를 인용해 범죄 현장에서 체포한 용의자로부터 경찰이 범행에 사용된 총기를 압수했으며, 해당 총이 불법 사제총이라고 8일 보도했다. NHK는 경찰이 현장에서 남성 1명을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했으며, 이 남성은 나라현에 거주하는 남성인 야마가미 테츠야(41)라고 전했다. 아베 전 총리는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나라시 나라역 앞에서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가두 유세를 하던 도중 피를 흘리면서 쓰러졌다. 당시 총성과 같은 소리가 두 차례 들렸으며 아베 전 총리가 가슴 부위에서 피를 흘리면서 쓰러졌다고 현장에 있.. 2022. 7. 8.
뉴질랜드 총기 난사 '49명 사망'..'인터넷 생중계' 충격 다음 네이버 [앵커]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이슬람 사원 2곳에 괴한이 침입해 총기를 난사하면서 49명이 숨졌습니다. 체포된 이들은 백인들의 땅을 지키겠다는 반 이민 선언문을 온라인에 올렸고, 헬멧에 부착한 카메라를 통해 총격 현장을 생중계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홍석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 남성이 차량 트렁크에서 소총을 꺼낸 뒤 이슬람 사원으로 향합니다. 1인칭 총격 게임 같은 이 영상은 헬멧에 부착된 카메라를 통해 인터넷에 생중계됐습니다. 기도시간을 노려 이슬람 사원 2곳에 들어간 괴한들은 총기를 난사해 모두 49명을 숨지게 했습니다. 부상자는 어린이를 포함해 40여 명입니다. [마흐무드 아시르/목격자 : "범인은 정문으로 들어왔고, 모든 사람이 살기 위해 뒷문으로 달려갔습니다... 2019. 3. 16.
日 도쿄 신주쿠 노래방 총격 사건..한국인 1명 사망 다음 네이버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일본 도쿄 도심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한국 국적 남성이 숨졌다. 지난 21일 오후 6시 30분께 유흥가인 도쿄 신주쿠(新宿) 가부키초(歌舞伎町)의 한 가라오케(노래방)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났다. 범인은 권총으로 가라오케에 있던 이모(65) 씨를 쏜 뒤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다. 이 씨는 가라오케 점 5층의 개인룸에서 총에 맞은 뒤 4층까지 피신했다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NHK는 도쿄 다이토구(區)에 기반을 둔 스미요시카이(住吉會) 계열의 폭력단에 몸담았던 한국 국적의 피해자가 왼쪽 가슴 등에 3발의 총탄을 맞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경찰은 폭력단원일 것으로 추정되는 범인의 행방을 쫓고 있다. 총격 사건으로 한국인 1명이 숨진 도쿄 신주쿠 가로오.. 2019. 1. 22.
"5·18 최초 발포자가 국립묘지에"..총상자는 후유증 https://news.v.daum.net/v/2018121920521213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901407 [뉴스데스크] ◀ 앵커 ▶ 5.18 당시 최초 발포자가 국가유공자로 지정돼 국립현충원에 묻혀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계엄군에게 총을 맞은 소년은 지금까지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데 순국선열 등 국가를 위해서 명예로운 일을 한 사람을 기리는 현충원에 가해자가 묻혀있는 겁니다. 김인정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1980년 5월 19일 오후, 11공수여단 소속 차 모 대위는 시위대를 향해 M16 소총을 쐈습니다. 광주민주화운동에서 시민을 향한 첫 발포였.. 2018. 12.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