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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8

조두순보다 더한 그가 출소한다 '미성년자 11명 연쇄 성폭행' 다음 네이버 "짐이 너무 무거운데 아저씨 좀 도와줄래?" 조두순을 능가하는 악질 아동성범죄자가 이달 21일 출소한다. 법조계에 따르면 2006년 미성년자 11명을 연쇄 성폭행한 혐의로 복역 중인 전과 19범 김근식이 15년 형기를 마치고 사회로 돌아오는 것이다. 2000년 강간치상죄를 저질러 5년을 복역한 김근식은 출소한 지 불과 16일 만에 9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질렀다. 그는 2006년 5월 24일 오전 7시 55분, 인천 서구에서 등교 중이던 9살 A양에게 "도와달라" 유인한 후 A양이 승합차에 타자 저항하는 A양을 때리고 성폭행했다. 이어 2006년 6월 4일 오후 6시 30분, 인천 계양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하교 중이던 13살 B양을 유인해 성폭행했다. 며칠 뒤인 2006년 6월.. 2022. 9. 1.
가석방된 이석기 "박근혜 사면? 참으로 통탄스러워" 다음 네이버 내란선동죄로 구속됐던 이석기(58)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8년3개월 수감생활 끝에 24일 가석방됐다. 이 전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대전교도소에서 출소했다. 아침부터 교도소 앞에는 지지자와 진보당 관계자 등 300여명이 나와 이 전 의원을 기다렸다. 이 전 의원이 정문을 통해 밖으로 걸어 나오자 지지자들의 환호소리가 교도소 앞을 가득 메웠다. 교도소 밖으로 나와 지지자와 취재진 앞에 선 이 전 의원은 “저 문 하나를 넘는데 아홉 번의 겨울을 거쳤다. 이제 사람들의 마을로 돌아간다”며 “말 몇마디로 오랫동안 감옥에 가두는 이런 야만적인 행태는 다시는 없어야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과 관련해서는 “과연 공정과 정의가 존재하는가 의문스럽다. 말 몇마디로 현역 의원을 감옥.. 2021. 12. 24.
출소 절차 마친 '시민 조두순'..안산 거주지로 이동 다음 네이버 조두순, 안산 보호관찰소 떠나 자택으로 이동 중 시민 분노 목격한 조두순 "천인공노할 죄 지었다..반성" 보호관찰소에서 신상 정보 신고 등 행정절차 밟아 [앵커] 12년 동안 형기를 마치고 교도소를 나온 조두순은 담당 보호관찰소에서도 출소 절차를 모두 마쳤습니다. 사회로 나온 조두순은 안산의 거주지로 이동해 사법 당국과 지자체의 감시를 받게 됩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홍민기 기자! 조두순은 그곳을 떠났나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조두순은 조금 전인 8시 50분쯤 이곳 안산 보호관찰소를 떠나 안산 시내 자택으로 향했습니다. 이곳에 도착한 지 한 시간 만에 출소 절차가 모두 끝난 겁니다. 보호관찰소를 나온 조두순은 이번에도 남부교도소에서 나올 때 타고 왔던 은색 관용.. 2020. 12. 12.
조두순 집 부근 방범초소 운영 시작.."24시간 순찰" 다음 네이버 특별방범초소 2곳 운영 시작..경찰이 수시 순찰 안산시, 무도실무관급 청원경찰 6명 신규 채용 거주지 부근 CCTV 20여 대 추가 설치 예정 [앵커] 성범죄자 조두순 출소를 하루 앞두고 특별방범초소가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경찰관이 24시간 거주지를 지키며 순찰을 강화합니다. 김다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조두순이 거주하게 될 지역. 순찰차가 서 있고, 제복을 입은 순찰대원이 골목 곳곳을 돌아다닙니다. 조두순 출소를 하루 앞두고 초소 두 곳이 운영에 들어간 겁니다. 기동대원 등 경찰관은 거주지를 중심으로 수시로 주변을 순찰합니다. 안산시도 별도 청원경찰을 투입했는데, 최근 무도실무관급 6명을 새로 뽑기도 했습니다. 시청 초소에는 청원경찰 3명이 조를 이뤄 4교대 근무에 들어갑니다. 24.. 2020. 12. 11.
이낙연 "두 달 후 조두순 출소..흉악범 격리법 신속 제정" 다음 네이버 "입법화 전 행정력 총동원해 불안한 시민 보호"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일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 출소와 관련해 "아동 성폭행범 등 흉악범은 확실하게 격리 차단하고 아동 성폭행 범죄를 뿌리 뽑기 위한 법률적 장치를 만들어 시행해야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성폭력 사건 가해자 석방 관련 피해예방 대책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우리당 고영인, 김영호 의원을 비롯한 여러 의원들께서 조두순 격리법, 보호수용법, 종신형 처벌 같은 강력한 법안들을 발의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어느 법안은 인권 침해, 이중 처벌이라는 반론도 받고 있다"며 "여러 의견을 수렴해 국민을 안심시킬 수 있는 법안을 빠른 시일 내에 만들어 처리하겠다"고 강조했다... 2020. 10. 12.
출소 앞둔 조두순 "죄 뉘우쳐.. 안산으로 돌아갈 것" 다음 네이버 초등학생 강간상해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오는 12월 출소하는 조두순이 “죄를 뉘우치고 있고 출소하면 물의를 일으키지 않고 살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조두순은 출소 후 자신의 집이 있었던 안산시로 돌아갈 계획이다. 10일 법무부에 따르면 조두순은 지난 7월 안산보호관찰소 심리상담사들과 면담 자리에서 이같이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조두순이 출소를 앞두고 심경 및 향후 행선지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두순은 현재 포항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안산보호관찰소 심리상담사들과의 면담은 조두순의 출소를 대비해 지난 7월 처음으로 실시됐다. 조두순은 복역 중 외부인과의 접촉을 극도로 거부해왔다고 한다. 하지만 보호관찰소에서 적극적으로 설득에 나서 면담이 이뤄졌다고 한다. 안산보호관찰소.. 2020. 9. 10.
조두순 '12월13일' 출소, 100일 남아..13살 학생도 靑 청원 "악마 출소 반대" 다음 네이버 잔혹한 아동 성범죄를 저지른 조두순의 출소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들끓고 있다. 조두순은 지난 2008년 12월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한 교회 앞에서 8살 여아를 성폭행하고 상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피해 아동은 성기와 항문의 80%를 잃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다. 당시 검찰은 범죄의 잔혹성과 전과 18범인 것을 고려해 무기징역을 구형했으나, 법원은 조두순이 술에 취해있었다면서 주취 감경으로 인정해 징역 12년을 선고하고 전자발찌 착용 7년, 신상공개 5년을 명령했다. 피해 아동에게 12년은 너무나도 짧은 시간일터. 그럼에도 조두순은 오는 12월13일 출소를 앞두고 있다. 조두순의 출소가 가까워지면서 이를 우려하고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2020. 9. 4.
'5공 큰 손' 장영자, 출소 후 또 사기..네 번째 구속 https://news.v.daum.net/v/2018122021031874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697837 전두환 정권 당시 희대의 사기를 벌였던 '큰 손' 장영자 씨 기억하십니까. 남편 이철희 전 중앙정보부 차장과 함께 저지른 '7천억 원대 어음 사기 사건'으로 은행장을 포함한 32명이 구속되고 유수의 기업들이 줄줄이 부도를 냈습니다. 1992년에 가석방된 장 씨는 그 뒤 1994년과 2000년에도 사기 사건으로 수감됐다가 3년 전 출소했는데요, 출소하자마자 또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구속돼 재판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형우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어음 사기 사건' .. 2018.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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