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21 나경원 "해방 후 반민특위로 국민 분열..'친일 올가미' 잘못" 다음 네이버 [the300]한국당 원내대표 "文정부, 친일 프레임으로 역사공정 시작"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왼쪽에서 두번째) /사진=이동훈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4일 "해방 후에도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반민특위)로 국민이 분열했다"며 "(정부가) 친일이라는 올가미를 씌운다"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국가보훈처가 '과거와 전쟁'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국가보훈처가 기존 독립유공자 서훈 200명을 전수조사해 사회주의 경력자를 재심사해 서훈 대상자를 가려내겠다고 했다"며 "그 과정에서 지금 친일행위를 하고도 독립운동가 행세하는 사람은 가려내겠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짜 유공자는 물론 가려내야 한다"면서.. 2019. 3. 14. 친일경찰 '반민특위 습격'..민족반역자에 면죄부 다음 네이버 [앵커] 친일파 청산을 위해 만들어졌던 반민특위는 출범한 지 1년도 안 돼 해체됐습니다. 친일경찰의 조직적인 방해와 반민특위 습격 사건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는데, 이후 민족반역자들은 면죄부를 얻었습니다. 김대근 기자입니다. [기자] 친일 행적을 조사하고 처벌하기 위해 지난 1948년 조직된 반민족행위 특별조사위원회. 어렵게 출범은 했지만, 친일파의 방해 공작과 회유에 시달렸습니다. [김정륙 / 김상덕 반민특위 위원장 아들 : 아버지 수행비서에게 들은 얘기에 의하면 이승만 당시 대통령이 감투를 들고 왔어요. '슬슬하고 대충 넘어가보자. 내각에 들어와라. 뭐를 원하느냐.' 아버지가 화가 난 거예요. 감투를 들고 흥정하러 왔다고.] 친일파 청산에 부정적이던 이승만. 친일경찰들이 날뛰기 시작했습니.. 2019. 3. 4. '민족대표들 룸살롱서 독립선언' 설민석.."1400만원 배상하라" https://news.v.daum.net/v/2018111418464400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692886 법원, '허위사실 아니다' 주장 대부분 인정 룸살롱·술판 등 발언 대해선 "모욕적 언사" 설민석씨 © News1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일제시대 독립운동가인 손병희 등 3·1운동 민족대표 33인을 비하한 의혹을 받는 유명 한국사 강사 설민석씨에 대해 법원이 손해배상 책임이 일부 있다고 인정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부장판사 이동욱)는 14일 손병희의 외손자 정모씨 등 독립유공자 유족 21명이 설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설씨는 정씨 등에게 총 14.. 2018. 11. 14.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