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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28

유명 편의점, 가짜 보건용 마스크 판매..검찰 수사 착수 다음 네이버 편의점에서 KF94 마스크 판매.."납품한 적 없는 제품" 편의점 "우리도 피해자..제품이 가짜인 줄 모르고 계약" 편의점 납품업체 "유통 과정 복잡해 생산업체 몰라" [앵커] 한 유명 편의점에서 질 낮은 가짜 마스크를 팔았던 것으로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식약처 인증도 받지 않고 KF 수치도 엉터리인 제품인데, 편의점 본사 측은 자신들도 납품 업체에 속았다고 해명했습니다.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김지환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경기도 화성의 편의점을 한 마스크 제조업체가 찾았습니다. 자신들이 만든 KF94 마스크가 진열돼 있습니다. 그런데 업체 측은 이 편의점에 마스크를 납품한 적이 없습니다. [오원식 / 마스크 생산업체 이사 : 대부분 공적 마스크로 나가고 있어서 .. 2020. 6. 26.
"너는 오늘 뒈졌다"..딸뻘 편의점 알바 폭행한 부부 다음 네이버 편의점에서 한 부부가 직원을 위협하고 밀쳐 넘어뜨리는 영상이 확산되며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25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0시20분쯤 광주 광산구 한 편의점에서 직원 A씨(20대·여)가 부부 사이인 손님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A씨의 주장에 따르면, A씨는 빈 소주병을 보관하는 플라스틱 상자 더미에 앉아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남성에게 '(무너질 염려가 있어) 거기에 앉으면 안 된다'고 말하자 남성이 욕설을 하기 시작했다. 이 남성의 아내도 '남편을 말려달라'는 A씨 요청에 "야 넌 닥쳐"라고 답했고, 실랑이 끝에 A씨는 이들을 경찰에 신고했다. 두 사람은 폭언을 이어갔고 급기야 남성은 A씨에게 물건을 던지고 A씨를 밀친 뒤 경찰 도착 전 .. 2020. 6. 25.
'일본 태풍' 피해 사재기에도.. 일본인들, 한국라면 불매? 다음 네이버 일본 태풍 ‘하기비스’ 영향으로 식료품 사재기에 나선 일본인들이 편의점에서 한국라면만 불매하는 듯한 사진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13일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 편의점 근황.jpg’ 등의 제목으로 태풍 19호 ‘하기비스’의 상륙을 앞두고 식료품 사재기에 나선 일본의 근황이 소개됐다. 문제는 편의점의 라면 등 즉석식품류가 모두 동이 난 상황에서도 진열칸 일부에 한국 라면 브랜드인 신라면, 감자면 등 일부 라면만 남아있는 사진들이다. 해당 사진들은 ‘일본 태풍 피해로 먹을 게 없어도 일본인은 한국산 라면을 사지 않는다’ 식의 설명이 붙은 채 온라인 상에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게 공분했다. “차라리 죽으면 죽었지 한국 라면은 먹기 싫다는 것이냐”고 지적하.. 2019. 10. 13.
편의점 씁쓸한 집회특수, 광화문은 "막걸리" 서초동은? 다음 네이버 잇따른 집회에 인근 편의점들 평시 최대 8배 월드컵 수준 호황누려.. 일각선 "쓸쓸한 집회특수" 조국 장관 사퇴를 내건 광화문 집회와 이에맞서 조국 수호와 검찰개혁을 주장하는 서초동 집회가 잇따라 열리면서 인근 편의점들이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 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편의점에서 음료와 간식, 주류 등을 대거 구입하는 것인데, 국론분열에 따른 '씁쓸한 집회특수'라는 평가가 나온다. 11일 CU와 GS25 등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과 10월 3일 5일, 9일 서울 광화문과 서초동 등지 집회장 인근 편의점 매출은 집회가 없는 평시보다 2배에서 최대 8배 이상 상승했다. 2017년 촛불집회나 월드컵 거리응원전 못지않은 매출을 기록하는 것이다. 광화문 인근 한 편의점 관계자는 "집.. 2019. 10. 12.
"1억 드립니다" 제안에도..편의점 재계약 고민하는 점주들 다음 네이버 자율규약에 몸값↑..점주들 인센티브보다 안정적 수익분배율 조정 선호 #편의점 점포개발자인 A씨는 최근 한 가맹점을 재계약시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 하고 있다. 하루 수익이 200만원이 넘는 우량 가맹점인데 계약만료기가 다가오자 가맹점주가 타사 브랜드 담당자와 잇따라 만나는 것. 가맹점주는 타사의 조건을 제시하며 더 많은 인센티브나 수익율을 요구하는데 무한정 맞춰줄 수도 없어 고민이다. 재계약을 앞둔 이른바, FA(자유계약) 편의점이 늘어나면서 이들을 잡기위한 가맹본사의 유치전이 뜨겁다. 지난해 11월 편의점 업계가 과밀출점의 폐해를 막는 출점 거리를 제한하는 자율규약에 들어가면서 신규출점이 어려워졌고 기존 편의점들의 몸값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편의점 폭증기인 .. 2019. 9. 16.
마트 업주들 "日 제품 안팔겠다".. 제2항일운동 '들불' 다음 네이버 "과거사 반성 없는 일본의 무역보복 규탄" 주장 청년단체·농민단체 등도 '日 불매' 목소리 높여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일본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일본정부의 ‘무역보복’에 항의했다. 이들은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벌이겠다고 공언했다. 편의점과 마트 등에서 일본 제품에 대한 판매를 중단하겠다는 말이다. 일본 정부가 주요 반도체 소재의 ‘한국 수출 중단’ 조치를 내린 후, 시민사회계를 중심으로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전국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한국마트협회는 5일 오전 11시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제품 판매 중지”에 돌입한다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협회 측은 마일드세븐을 포함한 일본 담배, 아사히·기린·삿포로 등 일본 맥주, 조지아 등 커피류 제품이 모두.. 2019. 7. 5.
편의점 옆에 또 '편의점'..저버린 약속 [앵커] 지난해 전국 편의점 수가 4만 개를 넘어서면서, 대형 편의점 본사들은 올 초부터 '근접 출점'을 자제하자고 약속했습니다. 이른바 자율규약을 맺은 것이죠. 과연 달라졌을까요. 밀착카메라가 여전한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박민규 기자입니다. [기자] '출점을 당장 중단하라. 자율규약 거짓말이었나' 얼마 전까지 이 편의점 앞에 붙어있던 문구입니다. 길 건너 새로운 편의점이 들어오는 것을 반대하는 내용인데요. 편의점 업계는 올해부터 새로 점포를 낼 때, 기존 점포와의 거리를 제한하는 이른바 '자율규약'을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갈등은 여전합니다. 인근에 새 편의점이 들어선 것은 지난달 말입니다. [기존 점주 : 70m? 72, 73(m) 그 정도 될 거예요. 생존권에 위협이 되죠.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 아니.. 2019. 3. 21.
홧김에 편의점 불 질러 점주 사망..2심, 형량 올려 징역 17년 다음 네이버 1심 징역 13년보다 가중.."사람 있는걸 알고도 범행" 화재 [이태호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자신을 무시한다는 생각에 화가 나 편의점에 불을 질러 점주를 사망하게 한 남성이 항소심에서 더 엄하게 처벌됐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2부(차문호 부장판사)는 현존건조물방화치사 혐의로 기소된 김모(46)씨에게 1심의 징역 13년보다 무거운 징역 17년을 선고했다. 김씨는 지난해 7월 A씨가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커피를 사다가 카운터에 있던 A씨의 부인과 말다툼을 벌였다. 자신이 무시당했다는 생각이 든 김씨는 길가에 있는 플라스틱 통을 집어 들고 인근 주유소에 가서 휘발유 9리터가량을 샀다. 이후 편의점에 찾아가 카운터와 진열대 쪽으로 휘발유를 뿌리고 라.. 2019. 2. 3.
새벽시간대 광주서 편의점 강도 30대 긴급체포(종합) 다음 네이버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새벽시간대 편의점에서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4일 편의점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로 A(34)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30분께 광주 서구 한 편의점에서 여성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 14만5000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주변 CCTV영상 분석과 탐문 수사를 통해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wisdom21@newsis.com ---------------------------------- ... 생계를 위해서 한 범행이겠지만.. 죄는 죄겠죠.. 겨우 14만 5000.. 2019.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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