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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14

[전문] 문대통령 6·25전쟁 제70주년 기념사 다음 네이버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세계사에서 가장 슬픈 전쟁을 끝내기 위한 노력에 북한도 담대하게 나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6·25 전쟁 70주년 기념식에 참석, 기념사를 통해 "전쟁을 겪은 부모 세대와 새로운 70년을 열어갈 후세 모두에게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는 반드시 이뤄야 할 책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남과 북, 온 겨레가 겪은 전쟁의 비극이 후세들에게 공동의 기억으로 전해져 평화를 열어가는 힘이 되길 기원한다"며 "통일을 말하려면 먼저 평화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기념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우리는 오늘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백마흔일곱 .. 2020. 6. 25.
정부, 美·日·한국전 참전국에 마스크 지원한다 다음 네이버 정 총리 “국격 업그레이드에 도움” 식약처ㆍ외교부에 필요 조치 지시 美ㆍ日엔 인도적 지원 명분 ‘선물’… 16개국 참전국엔 ‘보은 차원’ 지원 정세균 국무총리가 미국, 일본에 보건용 마스크를 보내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정부에 지시한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정 총리는 한국전쟁 참전국에 대한 마스크 지원 검토도 주문했다. 복수의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정 총리는 최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비롯한 코로나19 관련 회의에서 “보건용 마스크를 수출ㆍ지원하면 국격을 업그레이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상국으로 미국과 일본을 구체적으로 거론했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외교부 등이 필요한 조치를 다각적으로 논의 중이다. 다만 정부는 국내 여론이 수용해야 마스크 해외 지원을 추진한다는 방침을 정.. 2020. 4. 20.
한국전쟁 정전협정문 관련링크 : 한국전쟁 정전협정문 서 언 국제연합군 총사령관을 一方으로 하고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및 중국 인민 지원군 사령관을 다른 一方으로 하는 下記의 서명자들은 쌍방에 막대한 고통과 유혈을 초래한 한국충돌을 정지시키기 위하여서 최후적인 평화적 해결이 달성될 때까지 한국에서의 적대행위와 일체 무장행동의 완전한 정지를 보장하는 정전을 확립할 목적으로 下記조항에 기재된 정전조건과 규정을 접수하며 또 그 제약과 통제를 받는데 각자 공동 상호동의한다. 이 조건과 규정들의 의도는 순전히 군사적 성질에 속하는 것이며, 이는 오직 한국에서의 交戰 雙方에만 적용한다. 제 1 조 군사분계선과 비무장지대 1. 한 개의 군사분계선을 확정하고 쌍방이 이 線으로부터 각기 2km씩 후퇴함으로써 敵對(적대) 군대간에 한 개의 비.. 2019. 9. 24.
'69년 만에'..한국전쟁 제주 출신 유공자 23명 화랑무공훈장 다음 네이버 제주 기념식서..육군 "전쟁전공 수훈자 추가발굴, 훈장 수여"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6·25전쟁 제69주년 제주지역 기념식이 25일 제주시 한라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은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제주도지부, 제주도 재향군인회가 주관해 국민의례, 6·25전쟁 영상 상영, 대회사, 회고사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기념식에는 6·25 참전 유공자와 재향군인회원, 보훈단체 회원 등 1천300여명이 참석해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식을 지켜봤다. 육군본부는 이날 기념식에서 유공자 23명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수여했다. 육군본부는 지난해 11월 유공자 발굴 사업을 통해 제주 출신 74명의 유공자를 확인, 이 가운데 기념식 참석이 가능한 유족 등을 대상으로 이날 화랑무공훈장을 수여.. 2019. 6. 25.
'전쟁통에 못준 무공훈장' 5만4천여개 남아.."호국영웅 찾아요" 다음 네이버 육군, 2022년까지 '영웅찾기' 목표..60억원 투입 조사단 구성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군 당국이 내년 6·25전쟁 발발 70주년을 앞두고 아직 무공훈장을 받지 못한 호국영웅 찾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육군은 15일 6·25전쟁에 참전한 무공훈장 수훈자 중 아직도 훈장을 받지 못한 5만4천여명의 호국영웅을 찾아내는 사업을 대대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공훈장 5만4천여개가 70년 가까이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육군은 국방부 등의 협조를 받아 오는 2022년까지 '영웅찾기' 사업을 끝내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이를 위해 육군인사사령부 인사행정처에 인원 16명으로 조사단을 구성할 계획이고, 관련 사업예산 60여억원을 편성했다. 국방부는 이 조사단 구성과 함께 수훈자 .. 2019.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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