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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11

순식간에 수백만원 결제..구글계정 해킹 주의보 다음 네이버 보안 최고등급 비번 뚫려 수백만원 카드 결제 피해 환불 못받는 사례도 있어 "비번 주기적으로 바꿔야"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구글 계정이 해킹돼 눈 깜짝할 사이 수백만원이 자신도 모르게 결제되는 피해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특수문자를 포함한 보안 최고등급의 비밀번호도 뚫리는 경우가 있어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김주영(30ㆍ가명)씨는 지난 8일 새벽 휴대전화 문자 소리에 잠에 깼다. 문자를 확인한 김씨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내용은 카드사에서 발송해주는 결제 안내로, 누군가 11만원씩 십여차례에 걸쳐 약 150만원을 결제했다는 내용이었다. 김씨가 다급히 카드를 정지시킨 뒤에야 결제는 멈췄다. 그의 카드로 결제된 건 모바일 게임 유료아이템이었다. 누군가 김씨의 구글 계정에 등록돼 있.. 2019. 12. 13.
"전기요금 춤추고 문 안 닫혀"..잇따르는 제보 왜?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현관문과 냉·난방, 조명 등을 모두 인터넷으로 움직일 수 있는 편리한 아파트가 '스마트 아파트'죠. 최근 MBC 취재팀은 스마트 아파트와 관련된 심상치 않은 제보들을 여러 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수도권의 한 아파트에서 관리 시스템이 해킹으로 조작돼 세대별 전기요금이 0원이 됐다는 제보, 또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는 해킹으로 인터넷이 마비돼 집안의 문도 제대로 여닫을 수 없는 상황이 발생했다는 제보도 있었는데요. 정말 스마트 아파트에서 이런 일이 실제로 가능한 것인지 보안전문가와 함께 직접 점검해 봤습니다. 박진준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서울에 인접한 경기도의 한 스마트 아파트입니다. 800여 세대 아파트 거실에는 인터넷으로 집안시설을 통제하는 장치인.. 2019.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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