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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적4

"주인 바뀌고 배당 100%"..부담 떠 넘기고 제 배 불리는 '메가커피' 다음 네이버 당기순익 337억9086만원, 모두 배당.."저가 커피 업계 이례적" 비용 증가로 인한 가격 인상 입장 명분 잃어, 매출·영업익 큰 폭 ↑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최근 깜깜이 가격 인상을 단행한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메가커피'(MEGA COFFEE)가 고배당 정책으로 소비자에게 부담을 전가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가커피 운영사 '앤하우스'는 지난해 당기순이익 337억9086만1000원 중 337억9086만원을 배당했다. 배당성향은 100%다. 매각 전인 2020년에는 당기순이익 214억2641만원 중 28%에 해당하는 60억원을 배당한 것과 비교해 큰 폭으로 늘었다. 앞서 메가커피는 매년 오르는 원부재료비·물류비 부담을 이유로 가격을.. 2022. 6. 26.
"헬기 타고 간다더니"..산불 와중 尹의 '주말 나들이'에 시끌[이슈시개] 다음 네이버 주말 사이 경북 울진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확산하는 동안, 대통령 내외가 용산 집무실에 '나들이' 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비판이 나오고 있다. 윤 대통령 내외가 반려견들과 함께 용산 대통령실 청사를 방문한 사진이 공개된 건 28일 오후. 사진이 찍힌 시점은 윤 대통령 퇴근 이후로 알려졌다. 김건희 여사 공식 팬클럽인 '건사랑'에 게시된 사진들은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잔디밭에 앉아 반려견들을 바라보는 모습, 집무실 의자에 나란히 앉아 반려견과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 등이 담겼다. 같은 날 경북 울진에서는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이날 오후 12시쯤 시작된 산불은 오후 8시 반 산불대응 3단계가 발령될 만큼 확대됐다. 이후 강한 바람을 타고 산불이 번지면서 인근 주민 수십명이 긴급 대피했고,.. 2022. 5. 30.
김성회 "조선 여성 절반 성노리개..우리 꼬라지 알고 분노해야" 다음 네이버 [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최근 임명된 대통령 비서실 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이 3년 전 SNS에 위안부 피해자들을 비하하고, 동성애를 혐오하는 표현을 쓴 것이 알려져 논란이 거세지고 있죠. 김 비서관이 오늘(11일) 사과하긴 했는데 KBS 취재 결과 위안부 피해자와 관련한 또 다른 글이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미국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의 위안부 역사 왜곡 파문이 불거졌을 때, "조선시대 여성 절반이 성노리개였다"라며 그렇다면 "조선시대 노예제도에 대해서도 탐구하고 분노하자"라고 비꼬는 내용입니다. 유호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램지어 파면하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 매춘부로 규정해 거센 비판을 받았던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 분노 여론이 들끓던 지난해 3월, 당시 한국.. 2022. 5. 12.
[팩트체크] 국립묘지 논란 백선엽, 친일·반민족행적 반성했나? 다음 네이버 6·25 '구국영웅'이자 항일세력 토벌 '반민족행위자'..명암 선명 자서전서 만주군 간도특설대 활동 인정했지만 명확한 반성은 없어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김예림 인턴기자 = 올해로 만 100세를 맞은 백선엽 예비역 대장이 최근 건강이 좋지 않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그가 사망할 경우 국립묘지에 안장하는 것이 적절한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친일·반민족행위 전력 때문이다. 한국전쟁 초기 전세를 역전하는 계기가 된 '낙동강 다부동 전투'를 승리로 이끈 무훈 등으로 2차례 태극무공훈장을 받은 백 전 장군은 사망 후 국립묘지법 5조에 따라 국립서울현충원이나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자격을 갖춘 상태다. 이외에 '평양전투'와 '중공군 춘계공세 저지' 등 한국전쟁 중 '구국의 영웅'으로 칭.. 2020.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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