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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동기 근무 보도에 대통령실 "왜곡" SBS 기자 "충분히 확인" 다음 네이버 SBS, 김건희 대학원 최고위 동기 대통령실 근무… 대통령실 "20년 일해온 전문가, 허위보도에 가까워" 담당 기자 "수긍할 답변인지 의문, 취재직전 대부분 답변 안하더니" …민주당 "연일 터지는 의혹, 김건희 나라냐" [미디어오늘 장슬기 기자] 김건희 여사의 대학원 최고위 과정 동기가 대통령실에 근무하고 있는 사실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대통령실에선 '대학원 최고위 동기'라는 주요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부정하지 않은 채 관련 보도가 '왜곡보도'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이에 SBS 기자는 여권 내 다수의 취재원을 대상으로 충실히 취재하고 충분한 사실확인을 거쳤다고 공개적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야당에선 '김건희 리스크'라고 비판했다. SBS는 지난 5일 “김건희 여.. 2022. 8. 7.
권성동 문자 속 '강기훈' 누구?..천하람 "비상식적 주장한 사람" 다음 네이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權과 여가부 폐지, 멸콩 챌린지 등 수행했다" "자유의새벽당 대표 활동 때, 공산당 개입 등 주장 황당" [이데일리 배진솔 기자] `이준석계`로 꼽히는 천하람 국민의힘 혁신위원은 28일 윤석열 대통령과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의 메시지에 언급된 강기훈(사진)이라는 인물에 대해 “선거과정에서부터 대통령과도 소통했던 것 같다”며 “이 정도 국민적 관심사가 있다면 공개하는 것이 맞지 않냐”고 말했다. 천 혁신위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기본적으로 행정관 이하의 프로필은 공개를 안 하는 게 관행이라고 하고 있는데, 이 정도 국민적 관심사가 있다면 공개하는 게 맞지 않나 본다”고 말했다. 천 위워은 “강기훈이라는 분이 선거 과정에서부터.. 2022. 7. 28.
또 사적채용.. 윤 대통령 지인 '강릉 우사장' 아들도 대통령실 근무 다음 네이버 동해 '황 사장' 아들과 함께 시민사회수석실 근무.."이태리어 영어 능통, 상당한 능력 갖춰" [김남권 기자]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와 사적 인연이 있는 인사들의 대통령실 근무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윤 대통령의 강원도 40년 지기 2명의 아들이 나란히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에 근무하고 있는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 공적 업무를 하는 대통령실 근무자를 사적 인연들로 채웠다는 점에서 논란이 불가피해 보인다. 취재를 종합하면, 강릉의 한 통신설비업체 대표 우씨 아들(30대 초반) A씨와 동해에서 전기업체를 운영하는 황씨 아들(30대 중반) B씨가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요원과 행정관으로 근무 중이다. 황씨 아들 B씨 채용 건은 앞서 언론에 여러차례 보도돼 '사적채용' 논란을 .. 2022.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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