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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주장3

[팩트와이] 집으로 들이닥친 경찰..백신 강제 접종 시작된다? 다음 네이버 [앵커] 정부가 경찰을 동원해 코로나19 백신을 강제로 맞게 할 거라는 주장이 최근 인터넷을 통해 퍼지고 있습니다. 황당한 내용이지만, 외국 사례를 보여주는 동영상과 근거 법률까지 제시하며 불안감을 부추기고 있는데요. 김승환 기자가 팩트체크했습니다. [기자] ▶무력으로 강제 접종 시킨다? 중국에서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 집에 들어가 문을 강제로 부순다는 영상입니다. 게시자는 우리 정부도 앞으로 경찰력을 이용해 강제로 백신 접종을 할 거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이는 중국이 아닌 베트남 보도 영상으로, 가짜뉴스입니다. 의료진이 격리를 거부하는 코로나19 확진 환자 집에 들어가려는 것이지, 강제 접종하려는 게 아닙니다. 또한, 우리 정부는 강제 접종이 아닌 특정 직종에 대한 접종 의무화조차 현재로.. 2021. 9. 21.
당근마켓 거래하려다.."장기매매" 오해에 신상 다 털린 판매자 다음 네이버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 구매자가 "장기매매가 의심된다"며 판매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했으나, 알고보니 구매자의 실수에서 비롯된 오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와 금방 당근마켓 거래하는데 XX소름 돋음'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 작성자는 휴대폰 충전용 케이블을 사기 위해 지난 22일 밤 당근마켓 판매자와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5층으로 올라와달라는 판매자, 도착해보니 분양도 안 된 새 건물 공개된 대화 내용에 따르면 판매자는 작성자에게 통증 때문에 1층으로 내려가기 힘들다며 5층 집까지 올라와서 거래해달라고 부탁하며 자신의 집주소를 적어 보냈다. 작성자는 주소지에 도착해보니 분양도 안 된 새 건물이었지만 판매자의 요청에 따라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2021. 2. 23.
"백신 맞으면 노예 된다"..인터콥 신도 검사율 30%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종교 단체 인터콥의 열방 센터 관련 확진자는 계속 늘고 있지만 아직 대상자 중 30%만 검사를 마쳤습니다. 나머지는 대놓고 검사를 거부하고 있는 건데요. 대체 왜 거부하는지, 그 이유를 가늠해볼 수 있는 '백신을 맞으면 노예가 된다'는 내부 설교 영상을 보여 드립니다. 홍의표 기잡니다. ◀ 리포트 ▶ 지난해 7월. 선교단체 인터콥을 이끄는 최바울 선교사의 강연 내용입니다. [최바울 인터콥 선교사/지난해 7월] "5년 전에 3월에 빌 게이츠와 그 재단이 이렇게 국제 컨퍼런스에서 빌 게이츠가 발표를 했어요. 그 컨퍼런스 이름이 'TED', '테드'다. '앞으로 인류를 위협하는 건 핵폭탄이 아니고 코로나 바이러스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가 코로나19 .. 2021.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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