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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15

유명 편의점, 가짜 보건용 마스크 판매..검찰 수사 착수 다음 네이버 편의점에서 KF94 마스크 판매.."납품한 적 없는 제품" 편의점 "우리도 피해자..제품이 가짜인 줄 모르고 계약" 편의점 납품업체 "유통 과정 복잡해 생산업체 몰라" [앵커] 한 유명 편의점에서 질 낮은 가짜 마스크를 팔았던 것으로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식약처 인증도 받지 않고 KF 수치도 엉터리인 제품인데, 편의점 본사 측은 자신들도 납품 업체에 속았다고 해명했습니다.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김지환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경기도 화성의 편의점을 한 마스크 제조업체가 찾았습니다. 자신들이 만든 KF94 마스크가 진열돼 있습니다. 그런데 업체 측은 이 편의점에 마스크를 납품한 적이 없습니다. [오원식 / 마스크 생산업체 이사 : 대부분 공적 마스크로 나가고 있어서 .. 2020. 6. 26.
건국대 "등록금 일부 환불 결정"..비대면 수업 보상, 전국 첫 사례 다음 네이버 학생 측과 감면 비율 협상 중 타 대학들 대부분 난색 표명 '전대넷' 주축으로 소송 준비 [경향신문] 건국대학교가 등록금 일부를 학생들에게 돌려주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1학기 수업을 비대면으로 진행해온 대학들 중 ‘학습권 보장’ 차원에서 등록금 부분 환불을 결정한 첫 사례다. 15일 건국대와 총학생회 등에 따르면 건국대 등록금심의소위원회(등심위)는 최근 1학기 등록금 일부 반환 방침을 확정했다. 등록금 환불은 올해 1학기 재학생 1만5000여명을 대상으로 2학기 등록금 일부를 감면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2학기 등록금 고지서에 양측이 합의한 비율에 따라 줄어든 금액을 표시하는 ‘고지 감면’ 방식이다. 건국대 관계자는 “감면 비율을 두고 학교 측과 학생 측이 막바지 협상을 하고 .. 2020. 6. 15.
이 시국에 中 여행 강행하더니.. '환불·제보 금지' 각서 요구한 여행사 다음 네이버 한 국내 여행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본격적으로 확산할 조짐을 보이던 지난 설 연휴 중국 여행을 강행, 현지에서 관광지 폐쇄 등으로 문제가 생기자 고객들에게 ‘환불 불가 및 언론 제보 금지’ 각서를 요구해 논란이 되고 있다. 6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여행사 ‘참좋은여행’은 일부 고객이 신종 코로나 우려로 지난달 24일 떠나는 3박4일 중국 베이징 패키지 여행을 안 가겠다고 했지만 이들을 설득해 중국 여행을 강행했다. 당시는 국내서도 첫 확진자가 발생하며 신종 코로나에 대한 우려가 커지던 시기다. 이 여행에 참가한 A씨는 “여행사가 베이징과 계속 연락을 하고 있으니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고 더구나 취소하면 수수료 30%가 발생하고 비자 문제도 걸려 있으니 웬만하면 가자고 설득해 참여했다.. 2020. 2. 6.
식약처, 라니티딘 위장약 잠정 제조.수입 및 판매 중지 관련링크 : 식약처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위궤양치료제나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의 주원료로 사용되는 국내 유통* ‘라니티딘** 성분 원료의약품’을 수거·검사한 결과, NDMA***가 잠정관리기준을 초과하여 검출되었다고 밝혔습니다. * 국내‧외 7개 제조소에서 만든 7종의 라니티딘 원료의약품 ** 라니티딘 : 위산과다, 속쓰림, 위궤양, 역류성식도염 등 치료약에 사용하는 성분 *** NDMA(N-니트로소디메틸아민) : WHO 국제 암연구소(IARC)가 지정한 인체발암 추정물질(2A) ○ 이에 따라 식약처는 ‘라니티딘 성분 원료의약품’을 사용한 국내 유통 완제의약품 전체(269품목)에 대해 잠정적으로 제조·수입 및 판매를 중지하고, 처방을 제한하도록 조치하였습니다. □ 식약처는 라니티딘 성분 의약.. 2019. 9. 26.
'주행 중 시동 꺼짐' 환불 요구한 차주에게 타이어 2개 제안한 벤츠 다음 네이버 [비즈니스 포커스] -레몬법 4개월, 여전히 환불·교환 어려워 …“치명적 사고 위험 있는데 반복돼야 인정한다니” [한경비즈니스=안옥희 기자] # 김 모 씨는 2018년 3월 ‘벤츠 AMG A45’를 구매했다. 벤츠 오너가 됐다는 기쁨도 잠시, 출고한 지 1년도 되지 않은 차량에서 주행 중 시동 꺼짐과 이상 증상이 발생하면서 김 씨의 지난 1년은 공식 서비스센터를 오가느라 악몽이 돼버렸다. 김 씨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명성과 한성자동차의 서비스를 믿고 6000만원대 차량을 샀는데 시동 꺼짐 증상과 미흡한 애프터서비스(AS)로 1년간 고생하게 될 줄 몰랐다”며 “그러면 수입차를 사지 않았을 것”이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 새 차 1년도 안 돼 ‘주행 중 시동 꺼짐’ 발생 경기도 수원에서 4월 1.. 2019. 4. 23.
젖병세제 에티튜드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 검출..회수 제품은 다음 네이버 아기 젖병세제 등 수입 위생용품 세척제 4종에서 국내 사용이 금지된 살균보존제가 검출돼 해당 제품이 통관 금지 및 회수·폐기 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7일 유아용품 제조업체 쁘띠엘린이 수입한 위생용품 세척제 2종과 대성씨앤에스, 에이비인터내셔날이 수입한 세척제 2종에서 살균보존제인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메칠이소치아졸리논'(CMIT/MIT)이 검출돼 해당 제품의 통관을 금지하고, 회수·폐기한다고 밝혔다. CMIT와 MIT는 가습기 살균제 원료물질로 기도 손상, 호흡 곤란 등을 유발하는 성분이다. 낮은 농도로도 뛰어난 항균효과를 내 미국과 유럽에서는 샴푸·세제 등 생활용품에 사용된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세척제와 헹굼 보조제, 물 티슈 등 19개 위생용품에 사용이 금지됐다. 이번에 CMI.. 2019.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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