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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표 이해불가야" 정용진 개인SNS 글에..KBO "죄송" 댓글 논란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인스타그램에 도쿄올림픽 야구 경기 대진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취지의 게시물을 올리자, 이에 KBO(한국야구위원회) 공식 계정이 "죄송합니다"라고 사과의 뜻을 밝혀 논란이다. 지난 1일 정 부회장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도쿄 올림픽 본선 라운드 대진표 사진을 게시하며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듯 "제발 설명 좀 해줘 이해불가야"라고 말했다. 이는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 야구 경기에서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을 채택한 것과 관련 있다. 이는 패한 팀에게도 한 번의 기회를 더 주는 시합 방식인데 이긴 팀만 다음 경기를 할 수 있는 싱글 엘리미네이션과 달라, 대진 방식이 복잡해졌다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문제는 정 부회장이 해당 게시물.. 2021. 8. 2.
관객 허용했더니 사직구장 아찔 풍경..중대본, KBO에 공개 경고 다음 네이버 28일 롯데-NC 경기서 관중 한쪽 몰리는 일 발생 "거리두기 실종 재발땐 관객 입장 확대에 문제"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음상준 기자,이형진 기자 = 정부가 한국야구위원회(KBO)에 관중 거리두기 관리 미흡을 사유로 강력한 경고 의사를 전하기로 했다. 프로스포츠 관람객 10% 입장을 허용하자마자 관중들이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는 일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30일 중대본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롯데 사직구장에서 1루 쪽 관객들이 다수 모이는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며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은 것에 대해 KBO에 강력 경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롯데 사직약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NC의 경기에서는 관중이 충분히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은 모습이 .. 2020. 7. 30.
이번 주말 야구장 갈 수 있다.."응원가·치맥은 안돼요" 다음 네이버 이번 주말부터 프로야구에서 관중 입장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하지만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전파 차단을 위해 '응원가 떼창'이나 경기장 내 '치맥'은 금지된다. 전문가들은 경기장 내 뿐만 아니라 경기가 끝나고 난 이후에도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지켜지지 않을 경우 대규모 확산 사태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야구장 입장 내달 3일부터 가능할 듯…하지만 관중석에서 '치맥' 불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야구장 관중 입장 허용시 안전 관람을 위한 세부지침 등이 새롭게 추가된 'KBO 코로나19 대응 3차 통합 매뉴얼'을 30일 발표했다. 경기 관람 시 모든 관중은 입장할 때부터 야구장 내에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각 구단은 출입문과 화장실, 매점 등에 거.. 2020. 6. 30.
KBO, 코로나19 매뉴얼 발표..경기 중 '침 뱉는 행위' 금지 다음 네이버 한국야구위원회, KBO가 프로야구 정규시즌 무관중 개막을 대비해 경기 중 선수와 경기 관계자들이 지켜야 할 행동 수칙 등을 담은 코로나19 대응 통합 매뉴얼을 발표했습니다. 매뉴얼에 따르면 선수들은 그라운드와 더그아웃을 제외한 모든 구역에선 마스크를 써야하고, 맨손 하이파이브나 악수, 경기 중 침뱉는 행위 등이 금지됩니다. 매뉴얼에는 심판은 경기 중에 마스크와 위생 장갑을 의무적으로 착용하도록 규정하는 등 선수단 외 경기 관련자의 예방 수칙도 함께 담겼습니다. 또, 10개 구단의 홈구장에서 원정팀 선수들의 동선을 구체적으로 명문화하는 등 감염 예방 방안 대책을 제시했습니다. 손장훈 기자 (wonder@mbc.co.kr) 아마 프로야구 개막을 기다리는 야구팬들에겐 희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 2020. 4. 17.
"이택근 방망이에 맞았다"..문우람, 피해사진 공개 다음 네이버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전 외야수 문우람(27)이 팀 선배였던 이택근(39)에게 폭행당해 얼굴이 많이 부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015년 5월 이택근에게 방망이로 머리를 맞고 얼굴이 부어있는 문우람의 모습. [사진 문우람] 지난 2015년 5월 이택근에게 방망이로 머리를 맞고 얼굴이 부어있는 문우람의 모습. [사진 문우람] 문우람은 최근 중앙일보에 "2015년 5월 이택근 선배에게 야구 방망이로 머리를 맞고 통증으로 인해 얼굴이 심하게 부었던 모습을 찍은 것"이라고 전했다. 문우람의 얼굴이 정면으로 나와있는 사진에는 왼쪽 볼이 크게 부어있다. 문우람은 "폭행을 당한 이후 몸 상태가 좋지 않아 2군에 내려갔다. 2군에서도 얼굴 상태가 심해서 훈련에도 참가하지 못하고 병원에 다녔다"고 말했다.. 2019.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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