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KBS24

"조국 기사 너무 많다"..KBS 기자 9명 "자율성 침해" 성명 다음 네이버 KBS 라디오 뉴스 제작팀 기자 9명이 "KBS 보도국장이 '라디오 뉴스에 조국 법무부 장관 기사가 너무 많다'고 경고했다"며 "이는 자율성 침해"라고 반발했다. 뉴스 제작진은 23일 '라디오 뉴스 제작진에 대한 자율성 침해를 거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18일 KBS 보도국장이 라디오뉴스팀장을 불러 전날 1라디오 편집에서 이렇게 조국 뉴스를 많이 할 수 있냐며 엄중히 경고했다"며 "검찰 수사 진행 상황이나 조 장관에 대해 새롭게 드러난 사실로 반드시 보도해야 할 내용이었다. 이날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 보도는 별도의 특보를 네 차례 진행했으며, 속보를 다루는 정시 뉴스의 성격상 조 장관 기사가 많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사태의 본질은 '조국 친위 세력'의 뉴스 개.. 2019. 9. 24.
구로다, 불매운동 조롱.."유니클로 대신 삼성스마트폰 불매해야" 다음 네이버 [서울신문]“반일 애국 증후군의 일종” 주장 “인터넷에서만 보여주기식 불매” 폄하 한국 비판에 앞장서는 대표적인 일본 우익 언론인인 구로다 가쓰히로 전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이 한국에서 벌어진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폄하했다. 은퇴 이후 서울 주재 산케이 객원 논설위원으로 매주 칼럼을 쓰는 구로다 전 지국장은 지난 20일 한국인의 불매운동은 인터넷에서만 활발하며, 의류, 맥주 등 소비재가 아니라 일본산 부품이 잔뜩 들어간 삼성 스마트폰을 불매해야 한다고 조롱했다. 그는 “한일 관계 악화로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화제인데 한국에서 자주 보이는 ‘반일 애국 증후군’의 일종”이라고 평가 절하했다. 그는 주한 일본인의 말을 빌려 “유니클로와 아사히 맥주를 대신 일제 소재와 부품을 많이 사용한 삼성 전자 .. 2019. 7. 21.
KBS '뉴스9', 일장기에 자유한국당 로고 사용 논란 / 한국당, 일장기에 당 로고 넣은 KBS 성토.."총선개입" 비판 다음 네이버 한국당 "공영방송이 선거 개입" 반발 한국방송 "사전에 걸러내지 못해" 사과 (KBS)의 메인뉴스 ‘뉴스9’ 방송에서 일장기에 자유한국당 로고가 노출돼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19일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 사옥에 몰려가 ‘선거 개입’이라며 항의했다. 한국방송은 자유한국당의 로고를 사전에 걸러내지 못했다며 사과했다. 뉴스9은 18일 방송의 “일 제품목록 공유...대체품 정보 제공까지” 리포트에서 누리꾼들 사이에 확산되고 있는 일본제품을 거부하는 ‘5NO 운동’을 소개하면서 ‘안사요’, ‘안뽑아요’, ‘안봐요’ 문구에 반복되는 ‘ㅇ’에 일장기, 자유한국당, 로고를 내보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19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공영방송인 케이비에스가 불매운동 보도에 자유한.. 2019. 7. 19.
강원도 산불에도 '김제동 방송'..文대통령, KBS '질타' 다음 네이버 "국민의 안전 최우선 정보 제공자 역할 할 수 있어야" (서울=뉴스1) 홍기삼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강원도 산불에도 재난방송 체제로 전환하지 않고 '오늘밤 김제동' 등 예정된 프로그램을 방송한 KBS를 질타했다. 문 대통령은 9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이번 산불을 계기로 재난방송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 필요성이 확인됐다"라며 "방송사, 특히 재난방송 주관 방송사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는 정보 제공자의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이 말한 '재난방송 주관사'는 KBS를 지칭한다. 이어 문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재난 상황에 대해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알려주면서 국민과 재난 지역 주민이 취해야 할 행동요령을 상세하게 알려줄 필요가 있다"라며 "장애인을 비롯한 취약.. 2019. 4. 9.
강원도 산불 심각한데 '오늘밤 김제동' 방송한 KBS 다음 네이버 KBS, 오후 11시25분에 방송 끝낸 후 특보체제 전환… MBC는 오후 11시7분에 시작 [미디어오늘 박서연 기자] 지난 4일 저녁 7시17분 무렵부터 강원도 고성 한 주유소 맞은편 도로변에서 산불이 나기 시작하면서 인근 야산과 속초 시내까지 불길이 번진 가운데 재난주관 방송사인 KBS가 ‘오늘밤 김제동’을 방영해 논란이다. 지상파 3사와 보도전문채널 2곳 중 가장 늦게 재난방송을 시작한 곳은 SBS였다. 보도전문채널인 YTN과 연합뉴스TV는 가장 빨리 재난방송 특보체제로 전환했다. 종합편성채널 중에는 JTBC가 5일 새벽 24시5분에 재난방송을 시작했다. 큰 산불에 정부는 전국 소방차 872대와 56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한 상황이다. 강원 소방 소속 소방차 52대를 비롯해 서울과 인천, .. 2019. 4. 5.
나경원 원내대표와 박대출위원의 KBS 비난.. #그런데... 관련기사 : 한국당 "공영방송 편파보도 극심..文 정부 언론장악 저지 착수" 나경원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지도부·KBS 특위 연석회의에서 "공영방송 KBS가 오늘 우리사회에 던지는 화두는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 헌법이 이대로 지켜질 것인가'이다"라며 "KBS 일부 보도에 대해 편파성 시비가 계속되고 있고 국민은 이런 공영방송을 그대로 둬야 하나 강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언론의 공정성은 민주주의의 생명과도 같다. 언론의 자유가 아니라 왜곡과 편향적 시각을 보여주는 KBS에 대해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며 "수신료 거부와 강제징수 금지를 통해 KBS의 편향성을 바로잡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여당시절에는...(동영상 0:25) 과방위 간사 겸 특위 위원장인 박대출 .. 2019. 1. 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