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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채널A는 30대 남성 A씨가 지난해 9월 패션 디자이너 김영세를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A씨는 운전기사 면접을 보기 위해 집을 찾았다가 김영세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악수 한 번 합시다'로 시작해서 자기 손을 제 허벅지…'나체를 한 번 보여달라', '당신에게 셔츠를 선물하고 싶다'고 하더라"로 말했다.
이어 A씨는 "그때에 대한 공포증이 심해서 남자가 단 한 명만 있는 장소 등에는 못 들어간다"며 "당시 충격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전직 운전기사 B씨도 비슷한 일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김영세는 신체 접촉조차 없었다며 성추행 의혹을 전면 반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영세는 1955년생으로 올해 65세의 패션 디자이너다. 한양대 미대 출신으로, 미스코리아, 미스유니버시티 등의 드레스를 다수 디자인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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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에 대한 보도가 나왔습니다.
나왔는데.. 동성이네요..;;;;; 일단 김영세씨가 동성애자이기에 동성간 성추행 의혹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경찰 수사가 들어갔으니 결론이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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