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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정치

"차관 배우자가 명품백 받으면?" 질문에 법무부 장관 "법, 법 하지 마시고요"

by 체커 2024.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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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서도 김건희 여사 의혹을 둘러싼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옆에 계신 차관이 부인을 통해 명품백을 선물 받으면 앞으로 어떻게 하시겠냐"는 전현희 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부정청탁방지법으로는 처벌되지 않는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소속 정청래 위원장이 "법을 부정하는 발언을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지적하자, 박성재 장관은 "저희도 법을 가지고 한다"고 맞받았습니다. 국정감사 현장,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구성 : 제희원 / 영상편집 : 이승희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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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계신 차관이 부인을 통해 명품백을 선물 받으면 앞으로 어떻게 하시겠냐"는 전현희 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부정청탁방지법으로는 처벌되지 않는다"고 답변했습니다.

많진 않지만... 고위공직자들이 원하는 대화가 법무부장관 입에서 나왔네요... 고위공직자의 배우자에게 명품백등... 고가의 물건을 선물하면... 처벌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아마도 고위공직자 배우자를 상대로 청탁.. 이젠 많이도 들어오겠네요. 

 

축하드립니다.. 고위공직자 여러분... 현 정권 덕분에 고위공직자로 있으면서 배우자를 통해 값비싼 명품.. 원없이 받아낼테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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