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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도움거리/게임(월드오브워크레프트)

[와우 20주년 퀘스트]최후의 장난감

by 체커 2024.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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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릭스.. 장난감을 찾아주는 퀘스트를 한 직후.. 곧바로 퀘스트를 줍니다.(내일 찾아오라는 말을 한 것 같은데..;;)

 

수사를 도와준 마루가 장난감을 잃어버렸다고 하네요.. 그동안 잘 도와줬으니 도와주러 가야 하죠.

대화를 해보면... 그동안 장난감을 훔쳐간 범인을 추리해보자 합니다.. 하나는 흙속에 묻혀 있었고.. 또하나는 나무 근처에 있었죠. 더욱이 고양이가 뭔가에 쫓겨서 나무위로 도망갔었으니 말이죠.(호드 버전은 다람쥐겠죠..)

 

개..라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그래서 강아지가 범인이라 하니.. 마루도 동의하는군요..

깐토리를 언급하며.. 다자알로를 언급하기에.. 갔더니..

없었습니다.. 주의해서 들어갔는데 허탕...

 

알고보니.. 직전 퀘스트를 한 장소였더군요.. 즉.. 호드는 다자알로.. 얼라이언스는 보랄러스였던 겁니다.

 

보랄러스의 그 고양이를 만나러 갑니다.

 

켄쉬 말이죠..

켄쉬는 고양이기에.. 말을 못하니.. 켄쉬를 돌봐주는 캐서린 모건에게 물어보면 단서를 줍니다.

털뭉치를 발견했던 나무로 다시 갑니다.. 가봤자 아무것도 없죠.. 온아라의 우상을 사용하면.. 반응이 옵니다.. 옆에 있는 NPC..

 

도시 설계자 볼라스가 말이죠..

개를 목격을 했고.. 그림으로 그렸다고 해서 보니... 바카르였습니다. 바카르... 용의섬.. 캔타우로스가 키우는 개죠..

그래서 용의섬.. 온아라 평야로 갑니다.

 

처음.. 장난감을 찾은 곳 주변으로 탐문을 해보니.. 여관주인에게 반응이 왔습니다. 화로지기 에르덴입니다.

마루카이 입구 경비초소 근처에 있다고 합니다...

 

마루카이에서 가장 큰 건물이 있는 입구에 경비초소가 있고 그 근처에 있습니다.

물어보니.. 사고를 치는 바카르가 있다고 하네요..

온아라의 비호를 받는 자손들을 찾아보라 합니다.. 마루카이에는 큰 산이 있죠.. 대장정 및 퀘스트를 모두 완료했다면.. 그곳에는 온아라가 있습니다..

그 옆에 수상한 물건이 있죠.. 온아라의 우상을 활성화하면 확인할 수 있고.. 장난감 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걸 가지고 뭘 할 수 있나 싶죠.. 이후 단서도 없습니다.. 그래서 마루를 불러내 힌트를 물으면

유인을 하라 합니다.. 그럼 묻고 싶죠.. 어디서 유인을 해야 하냐고.. 언급도 없습니다.

 

그래서 장난감 검을 얻은 곳을 다시 살펴봅니다.

장난감 검과 같이 있는 것들... 티라카이 매장 해골이었습니다.. 즉.. 티라카이에 가야 한다는 의미죠..

 

그래서 티라카이로 갑니다.. 그리고 그곳에 있는 무덤 안.... 은 아니고 무덤 위를 보면.. 눈에 띄는게 있죠..

사용하면... 옆에 풀숲이 생깁니다.. 풀숲을 클릭하면 숨죠..

 

이후.. 문제의 바카르가 달려와서 칼을 물고 갑니다..

 

멍하니 있을게 아닌.. 쫓아갑니다. 혹여나 놓칠 수 있을지도 모르니 징도 박고 쫓아가죠.. 그러니.. 동굴로 들어가는 바카르...

그리고.... 보이는.. 훔쳐간 것들... 많이도 훔쳤었네요... 그곳에서 마루의 장난감을 확인.. 얻을 수 있습니다..

바카르를 어찌하나 싶은데 그건 없나 봅니다.. 그 산더미에서 다른 장난감을 찾아서 돌려주는 걸로 마무리가 되는 듯 싶군요.

이렇게 해서 2장이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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