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자들의 민원을 해결하고 있는 알릭스... 그 민원인들중에는 해적도 있나 봅니다..
무법항 해적단원 야영지로 가달라고 모험가에게 부탁합니다.. 그래서 무법항에 가야하나 싶었는데.. 내용을 보니.. 근처에 있다 하는군요.. 그래서 갑니다..
주방장인 밥톨로뮤가 바다에서 실종되었다고 하네요.. 그로인해 항해시에 늘 먹던 행운의 잔칫상을 먹을 수 없어 항해에 나설 수 없다고 합니다. (해적이니 못 나가게 하는게 낫지 않나 싶지만...)
수락을 하면.. 뭔가 쪽지를 줍니다.. 이제 무법항으로 갑니다..
무법항에 갈 때.. 직접 날탈을 타고 가는 것보단... 골드를 지불하고 탈것을 타길 권고합니다.. 편한것도 있고.. 이후 진행에 도움을 주는 NPC를 바로 만날 수 있습니다.
무법항에 도착을 하면.. 별다른 변화가 없습니다. 돈주고 날탈을 타고 왔다면.. 바로 옆.. 무법항 투사에게 말을 걸어보면.. 뭔가 물어볼 수 있는게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단 가기전... 혹여 있을까 싶지만.... 평판을 확인하길 바랍니다. 무법항은 중립세력으로.. 처음 게임을 시작했다면 중립상태입니다.
중립상태.. 혹은 그 윗.. 우호이상이면 문제없습니다.
사실.. 이벤트중 하나인 해적의 날에... 의도적으로 무법항의 평판을 내려... 이벤트 장비를 얻은 뒤에 평판을 돌려놔야 하는데.. 귀찮은 이들은 그냥 놔두는 경우도 있죠.. 사실 확장팩이 거듭날수록 무법항에 갈 일도 딱히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만약 중립이상으로 만들어놓지 않았다면.. 도착하면... 죄다 적대상태의 무법항을 볼 수 있어 퀘스트 진행에 차질은 불가피합니다.
밥톨로뮤에 대해 투사에게 물어보면.. 구 항만공사로 가라 합니다..
여기죠..
가서 안쪽의.. 식품을 파는 NPC에게 가면.. 밥톨로뮤에 대한 내용을 들을 수 있습니다.
나트부인이 거두어줘서.. 다들 같이 생활한다 합니다.. 나트부인이 어디있나 싶었는데 다행히도 퀘스트 지점이 자동으로 찍혀 있더군요..
가봤는데...
나트부인이라 하지 않았던가;;;;
간트부인 옆에 나무통이 있고.. 그 나무통을 확인하면.. 조리법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알 것 같으면서도 알지 못할 조리법이 적혀 있어 이대로라면 만들 수 없죠.. 그래서 이걸 해석을 해야 할텐데... 딱히 힌트를 찾기전.. 많은 이들이 모여있는 장소 있더군요.
알고보니 도끼눈 로사가 해석을 할 수 있었나 봅니다.
하루뒤에 오라 합니다.. 아마도 실제 시간이 지난 뒤를 말하는 듯 하죠... 일단 이 퀘스트는 여기서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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