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논란거리/사회

동대문 제일평화시장 화재.. 9시간 넘게 진화 중 / 진화 완료

by 체커 2019. 9. 22.
반응형

다음

 

네이버

 

22일 오전 서울 중구 제일평화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지역이 연기로 뒤덮여 있다. 연합뉴스

22일 새벽 발생한 서울 중구 제일평화시장의 화재가 9시간 넘게 진압되지 못하고 있다.

애초 22일 자정 무렵 제일평화시장 6층 건물의 3층 부근에서 시작된 불은 소방당국이 출동해 1시40분즈음 꺼졌다. 이때 2명은 구조되고 2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그러나 잔불이 완전히 진화되지 않아 오전 6시 무렵에 다시 불이 번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제일평화시장 건물 3곳 가운데 2곳으로 불이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10시 14분 “중구 신당동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인근 제일평화시장 화재로 혼잡하니 이 지역을 우회해 주시고 인근 주민은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 바란다”는 ‘재난문자’를 발송한 상태다.

송윤경 기자 kyung@kyunghyang.com


 

 

 

 

 

 

서울 중구 제일평화시장의 화재가 아직도 진행중인가 봅니다.

 

진화를 했었으나 다시 발화하여 재진화중인데 어렵나 보네요..

 

진화중 다치는 이 없이 무사히 진화가 완료되었으면 합니다.

 

 

 

 

 

 

 

이후 추가 보도가 나와 오후 5시에 진화가 완료되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무려 16시간동안 진화를 했네요..

 

늦게까지 진화활동을 벌일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의류상가였기에 불에 탄 의류속에 불씨가 남아있어서 완전 진화가 어려웠기 때문이라 합니다.


관련뉴스 : 제일평화시장 불..16시간만에 진화

 

점포 1,000여곳 밀집 건물 화재
인명피해 없어..당분간 영업차질


[서울경제] 매장과 좌판 점포 1,000여개가 밀집한 서울 중구 신당동 제일평화시장 건물에서 불이 나 16시간여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당분간 영업이 어려운 상인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2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38분께 제일평화시장건물 3층 의류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 만인 오전 1시 41분께 큰 불길이 잡혔다. 그러나 시장 내 의류 속에 남아 있는 불씨들이 많아 소방당국은 16시간 동안이나 잔불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3층에서 타일 공사를 하던 작업자 2명이 긴급 대피했고, 6층 화장실에 있던 상인 2명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서울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화재가 발생한 3층은 창문이 없는 ‘무창층’으로 열과 연기가 빠져나갈 통로가 없었고, 옷가지 속에 숨은 작은 불씨들이 많아 화재 진압에 오래 걸렸다”고 설명했다. 지상 7층 지하 1층 건물인 제일평화시장에는 점포 816개가 입점해 있었으며, 불이 난 3층에는 200여곳의 좌판식 점포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화재 현장을 찾아 “특별 재정 지원을 통해 이른 시일 안 상권이 회복되도록 대책을 만들겠다”며 “예비비 투입도 검토하고 중소기업부와 협력해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이제 진화가 되었으니 피해복구를 해야 할터.. 해당 화재 현장에선 진영 행정부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방문했었습니다.

 

빠른 복구가 되길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