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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국제

일본의 '모두의 데이터' 측에서 밝힌 한국 여당의 방사능 지도에 대한 입장

by 체커 2019.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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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링크 : 朝鮮日報日本語版 9月26日付けの報道についてのお問い合わせ 

 

朝鮮日報日本語版9月26日付けにおいて、韓国の与党がみんなのデータサイトのマップを改変したとして、放射能汚染マップをつくり、記事を発表しました。


http://www.chosunonline.com/m/svc/article.html?contid=2019092680242

数値の改ざんではないかとのご指摘、類似の問い合わせを、現在多方面から頂いています。

現時点でわかった事実としては、数値は、私たちの団体で測定したものではなく、他の団体が測定したホットスポットを含むデータが用いられている模様です。
私共にはデータについて、また今回団体名を記載する旨、一切の連絡を受けておりません。

引き続き、情報の収集と確認に努め、対応を協議し次第、改めて皆様にご報告申し上げます。

よろしくお願い致します。

みんなのデータサイト
事務局長 小山貴弓

 

번역 : 파파고

 

조선일보 일본어판 9월 26일 보도에 대해서 문의

 

조선 일보 일본어판 9월 26일자에서 한국 여권이 모두의 데이터 사이트 맵을 수정했다며 방사능 오염 맵을 만들어 기사를 발표했습니다.

http://www.chosunonline.com/m/svc/article.html?contid=2019092680242

수치의 조작이 아닌가라는 지적, 유사한 문의를, 현재 다방면에서 받고 있습니다.

현시점에서 밝혀진 사실로서는, 수치는, 우리의 단체에서 측정한 것이 아니라, 다른 단체가 측정한 핫 스팟을 포함한 데이터가 이용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저희에게는 데이터에 대해서, 또 이번 단체명을 기재하는 취지, 일체의 연락을 받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정보의 수집과 확인에 노력해 대응을 협의하는 대로, 재차 여러분에게 보고 말씀드립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모두의 데이터 사이트
사무국장 코야마 타카미


 

더불어민주당이 일본의 방사능 지도를 제작해서 공개했습니다. 이 지도의 데이터는 일본내의 방사능 측정을 공개하고 있는 '모두의 데이터'가 공개한 자료를 이용해서 제작했다고 했는데 정작 '모두의 데이터'측에선 더불어민주당이 공개한 측정값은 자신들이 측정한 것이 아닌 다른 단체가 측정한 핫 스팟을 포함한 데이터가 이용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뉴스 : "도쿄올림픽 경기장 방사능 출입금지 수준"

 

일단... 아예 아니라고는 부정하진 않네요..

 

'모두의 데이터' 측에선 일체의 연락을 받지 않고 계속 측정해 나가겠다 밝혔네요..

 

결국 '모두의 데이터'측에선 어떤 데이터가 맞고 어떤 데이터가 안맞다는 걸 밝히지 않고 있으니 일본은.. 그리고 일본인들은 이를 근거로 검증되지 않은 주장이라 반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어쩔 수 없죠.. 그래도 일본인들인지라 자기 국가를 위한 행동을 하는 것이니..

 

그리고 '모두의 데이터'에서 공개한 토양 방사선 상황을 링크합니다.. 

 

뭐.. 심각한건 변함없네요.. 누가 밝히든 간에요..

 

관련링크 : 東日本土壌ベクレル測定プロジェクト(일본의 토양 방사선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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