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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국제

한국의 대기업 일본계 금융 기관에서 신용 공여가 3조엔 초과

by 체커 2019.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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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뉴스 : 韓国の大企業 日系金融機関からの信用供与が3兆円超

 

【ソウル聯合ニュース】韓国の大企業が国内外で日系の金融機関から受けている融資などの信用供与額が、34兆8000億ウォン(約3兆1200億円)に上ることが分かった。 

 韓国金融監督院が国会政務委員会による国政監査を控え8日までに提出した資料によると、韓国に進出している日系金融機関(外国銀行の韓国支店ベース)が韓国国内の「主債務系列」に信用供与した額は6月末時点で12兆7000億ウォンだった。金融監督院が定める主債務系列とは、金融機関からの信用供与額が一定額以上の企業グループのことで、つまり韓国屈指の企業を指す。

 主債務系列に属する企業の多くが海外に法人を置いており、これら海外法人が現地の日系金融機関の与信枠を活用することもある。海外での日系金融機関からの信用供与額は22兆1000億ウォン。韓国国内と海外の合計は34兆8000億ウォンとなる。

 日本が7月に対韓輸出規制を強化するなど、韓日関係は悪化の一途をたどっているが、金融分野に大きな変化といえる動きはない。

 

번역 : 파파고

 

[서울 연합 뉴스]한국의 대기업이 국내외에서 일본의 금융 기관으로부터 받는 대출 등 신용 공여액이 34조 8000억원(약 3조 1200억엔)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금융 감독원이 국회 정무 위원회 국정 감사를 앞두고 8일까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에 진출하고 있는 일본 금융 기관(외국 은행 한국 지점 기준)이 한국 국내의 "주채무 계열"로 신용 공여한 금액은 6월 말 시점에서 12조 7000억원이었다.금융감독원이 정하는 주채무계열이란 금융기관으로부터의 신용공여액이 일정액 이상인 기업집단으로, 즉 한국 굴지의 기업을 가리킨다.

 주채무계열에 속하는 기업의 대부분이 해외에 법인을 두고 있으며, 이들 해외법인이 현지의 일본계 금융기관의 여신을 활용하기도 한다.해외에서 일본 금융 기관에서 신용 공여 금액은 22조 1000억원.한국 국내와 해외의 합계는 34조 8000억원이다.

 일본이 7월에 대한 수출 규제를 강화하는 등 한일 관계는 악화 일로를 치닫고 있지만 금융 분야에 큰 변화다 움직임은 없다.


 

 

한국 언론사 연합뉴스가 일본판에 게제한 뉴스입니다.

 

한국의 대기업이 일본의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등을 한 신용공여액(대출채권, 여신성 유가증권(사모사채, 대여유가증권 등), 리스채권, 여신성가지급금 및 미수금)이 3조엔.. 30조원이 넘는다는 뉴스입니다.

 

해당뉴스에 대해 한국에선 보이진 않네요..

 

결국 한국의 대기업들이 일본의 금융기관에 대출받은 돈의 액수가 커서 이후 일본 금융사가 대기업의 대출금등을 회수하게 된다면 한국 대기업들의 타격은 불가피하다는 내용입니다. 

 

어쩌다 한국의 대기업들이 일본 금융기관의 대출을 그리도 많이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면 한국 경제에 큰 타격이 올 수 있겠죠..

 

위의 기사에선 대기업의 해외법인이 현지의 일본계 금융기관의 여신을 활용한 결과라 밝히고 있습니다. 그럼 나중에는 한국의 본사와 해외 법인간 자금에 의한 책임공방이 벌어지는 것 아닌가 우려도 됩니다..

 

일단 알았으니 이에대한 대비도 준비되어야 하겠죠.. 뭐.. 굴지의 대기업들이니 이에 대비는 이미 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나중에 감당못해 혈세 지원해 달라 요구나 안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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