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논란거리/국제

日평화자료관, 일본군 위안소 지도 10년만에 개정 공개

by 체커 2019. 12. 24.
반응형

다음

 

네이버

 

일본 군 위안소만 표기
기업 위안소는 별도 표시
"대단한 노작..실태해명 위한 기초"

 

[서울=뉴시스] 일본 '여자들의 전쟁과 평화자료관(WAM)'이 제작한 2019년도 '일본 군위안소 지도'. <사진출처:WAM 웹사이트> 2019.12.23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위안부 제도에 대한 자료를 전시하는 '여자들의 전쟁과 평화 자료관(WAM)'이 전쟁 시 일본군이 설치한 위안소의 위치를 보여 주는 '일본군 위안소 지도'를 10년만에 개정해 웹사이트에 공개했다고 아사히신문이 23일 보도했다.

2005년 8월 개관한 자료관은 일본 정부와 연구자가 모은 각국의 공문서와 전범재판 기록 등 군 관련 자료, 역사 연구자들이 만든 '일본의 전쟁책임자료센터'가 국회 도서관 등에서 모은 전 일본 군인들의 회상 녹음 중 위안소에 대한 설명, 전 위안부의 증언 등을 바탕으로 2009년 첫 위안소 지도를 작성해 사이트에 게재했었다.

그 후 2016년부터 자원봉사자들이 최신 연구를 추가하고 3년반에 걸쳐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위안소에 대한 정의(定義)를 엄격히 해 지도에는 군이 관리한 위안소만을 표기했다. 일본군에 의한 강제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던 장소와 노무자 용으로 설치됐던 '기업 위안소'는 군 위안소와 별개로 표시했다.

하야시 히로시(林博史) 관동학원 교수는 "특정 국가나 지역에 대한 조사 연구는 있었지만, 이번 맵은 일본군이 점령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체의 위안소의 데이터를 수집 정리한 대단한 노작으로 실태 해명을 위한 기초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위안소 지도의 URL은 https://wam-peace.org/ianjo/ 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ミュージアム 女たちの戦争と平和資料館(wam)....여자들의 전쟁과 평화자료관에서 일본군 위안부가 있던 장소를 표기한 지도를 공개했습니다..

 

일본 정부등의 공공기관에서 한 것은 아니고 시민단체에서 한 것 같은데.. 이 지도를 얼마나 믿을지 여부는 자료를 보는 이들이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기사에도 나왔다시피 기업에서 조성한 위안부는 표기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자료는 올려져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 있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돕는 정의기억연대나 한국의 여성가족부에서 자료를 받거나 한 것은 아닌것 같네요..

하지만 일본내에서도 위안부에 대해 본질을 알려 하는 것 자체는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직접 들어가 확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위안부 설치 지역을 보게되면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진출한 지역과 그 지역에 얼마나 많은 피해를 주었을지를 생각하면 끔찍하겠죠..

 

그런데 현재 일본은 전쟁이 가능한 국가로 만들기 위해 헌법을 고칠려 시도하고 있죠... 저 잘못을 반복하기 위해서인지...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