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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국제

"전국에서요?" 韓 확진자 감소에 日 '충격'

by 체커 2020.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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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코로나19 검사 도움받자'는 전문가 의견도

 

(사진='TV노노노' 유튜브 캡처)

"한국의 전체감염자는 1만 명을 넘었습니다. 그 중 73%는 치료를 받아 완치된 상황이고 감염자는 하루 900명 이상까지 늘어난 적이 있지만, 17일 기준 감소세를 보이며 신규감염자는 22명으로 내려앉았습니다."(하라다 서울특파원)
"한국 전체에서요?"(미야네 앵커)

"네. 한국 전체 22명입니다. 꽤 적습니다"(하라다 서울특파원)

아사히 방송 출신 앵커는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신규 확진자수를 전해 듣고 다소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다. 지난 15일부터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째 하루 500명대를 기록하며 상황이 급변한 터라 나아진 한국 상황과 상당한 대조를 이뤘기 때문이다.

코로나19 대유행 초기 중국과 함께 전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국가 취급을 받던 나라의 수도 서울이 현재까지 '락다운'과 같은 상황 없이 경제활동을 이어왔다는 점도 주목받았다.

일본의 유명 앵커 미야네 세이지는 자신이 진행하는 방송에서 4·15 총선 결과를 정리한 하라다 서울특파원의 보도를 접한 뒤 "선거결과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의 레임덕을 예상했는데, 일단은 편안하게 됐다"면서 "문 대통령의 코로나19 대응 성공 여론으로 압도적이었다고 생각한다. 한국의 일본에 대한 대응도 일본정부는 주시해야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국은 코로나19를 어느 정도 봉쇄했는데, 거기에 재양성된 사람수가 증가했다는 보도도 있다. 어떤 상황인가"라고 물었고, 하라다 특파원은 "17일 기준 한국의 신규확진자는 22명이다. 앵커가 말한 것처럼 치료가 종료된 사람 중 다시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141명"이라고 답변했다.

한국의 하루 신규확진자가 22명이라는 소식에 미야네 앵커는 '하'라는 감탄사와 함께 "한국 전체에서인가?"라고 재차 물었고, 특파원은 다시 "네. 한국 전체 22명이다"고 재확인시켰다.

 

코로나19 긴급사태가 선포돼 문을 닫은 일본의 한 음식점 (사진=연합뉴스)

미야네 앵커는 서울의 경제상황에 대해서도 질문하며 "서울의 길거리 상점은 어떤 상황인가. 경제활동도 보통 때처럼 시작하고 있는 것인가"라고 물었고, 하라다 특파원은 "네. 실은 서울은 한번도 '락다운(이동제한 조치)'과 같은 상황이 된 적이 없다. 감염자는 국소적으로 증가했지만, 상점들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직접적으로 확진자가 나온 곳을 제외하고 문을 닫는 곳이 없다"고 서울의 분위기를 전했다.


특파원이 전한 서울 분위기에 앵커는 상당히 놀란 기색으로 "그렇다면 모두가 평소와 같이 직장도 가고, 가게도 열고 있는 상황인가"라고 재차 확인했고, 특파원은 "그렇다. 일단 정부는 사회적 거리를 지키라고 하고 있으며 집회나 회식, 재택근무를 하는 사람도 있지만, 강제력이 없기 때문에 모두 자유롭게 외부로 나가거나 일하러 가는 일, 외식도 가능하다. 경제는 멈추지 않고 계속되는 상황인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의료상황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앵커는 "일본에서는 ICU(집중치료시설) 협회 등이 의료붕괴라고 이야기한다. 서울에는 의료붕괴나 ICU 부족 등의 상황이 없는 것인가"라고 물었고, 특파원은 "그렇다. 일시적으로 감염자가 늘었던 대구 등은 의료붕괴 직전까지 갔지만, 지금은 설명한 바와 같이 회복한 사람이 꽤 늘어나 입원한 사람 자체가 줄었기 때문에 의료시스템에 있어서는 꽤 여유가 있는 상황"이라며, "현재 입원환자에 대한 여유가 있고, 검사치료도 여유가 있다. 핀란드는 국내에서 PCR검사를 따라잡을 수가 없어서 한국에 검체 자체를 보내 검사를 한다. 한국 방역 체제는 꽤 여유가 생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미야네 앵커는 "일본의 전문가들도 (확진자수에 따른) 검사를 따라잡지 못하면, 한국에 도움을 받자는 전문가도 꽤 있다"고 덧붙였다.

해당 방송을 본 일본 거주 한국인 누리꾼(P*)은 "일본 살아서 똑똑히 기억하는데, 이 방송 절대로 한국 칭찬하는 방송 아니었다. 되려 검사 많이 하면 의료붕괴 한다고 거짓소문 퍼뜨리던 방송이었는데 갑자기 태세전환하는 저의가 궁금하다. 개인적으론 슬슬 가망성 없는 아베 손절하고, 차기 극우정권을 창출하려는 목적으로 보인다"고 썼다. 이에 대해 다른 누리꾼들은 "한국 도움 받고 싶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이**), "아베쪽 분위기가 생각보다 심각하다고 느끼는거겠죠"(pi****), "한국 도움 받고 싶으니 아부 하는 것"(hy****)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9일 하루동안 374명 늘었다. 누적확진자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탑승자 포함 1만 1519명으로 크루즈 탑승자를 빼도 한국의 누적확진자 수는 이미 추월한 상황이다.

[CBS노컷뉴스 송정훈 기자] yeswalk@cbs.co.kr


 

일본의 NNN에서 보도한 뉴스를 한국의 유튜버가 번역해서 올렸는데 그게 많은 주목을 받은 것 같습니다. 

얼마전 한국의 총선에 관련된 언급으로 시작되는 동영상인데.. 총선에 민주당이 압승해서 문재인 대통령의 레임덕 우려가 없어지고 일본에 대한 한국의 대응변화에 대해 언급하다 코로나19 내용으로 넘어가면서 표정들이 좀 진지해지네요...

 

코로나19의 한국내 확진자수와 완치자의 수를 언급하면서 코로나19를 통제해 가는 모습에 꽤나 충격을 먹었나 봅니다. 

 

신규 감염자가 22명이 나왔다는 점에선 탄성이 나오고요..

 

내용중에는 재확진에 대해 주목하네요..

 

그리고 한국.. 서울내 거리와 상가의 현 상황에 대해서도 언급하면서 상점이 닫는 일이 없는 걸 보고 놀라는 모습도 나옵니다..

 

일본은 긴급사태 선언으로 결국 상당수 상가등이 문을 닫았는데 말이죠.... 한국에선 의료붕괴가 없다는 것도 놀라워 합니다..

 

대구에선 의료붕괴 직전까지 갔지만 완치자가 많아 병상의 여유가 있고 핀란드에서 검체를 들여와 검사를 할 정도로 여유가 있다는 말에 앵커가 일본내 전문가들도 검사를 따라잡지 못하면 한국에 도움을 받자는 말도 있었다는 언급을 마지막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뭐.. 한국 입장에선 이런 일본의 모습이 우습죠.. 일본이 도쿄올림픽이 연기된 직후 폭증할 것이라는 건 대부분 예상하고 있었으니까요..

 

4월 20일 기준으로 한국은 누적확진자 10674명.. 사망 236명인데... 일본은 한국을 추월해서 누적확진 10797명, 사망 236명이네요... 확진자는 추월했고.. 사망자는 같아진..... 이대로라면 사망자도 추월하여 올라가겠죠...

 

그리고 무엇보다 도시를 봉쇄하는 정책은 쓰지도 않았으니..

 

하지만 아직도 일본 네티즌 쪽에선 한국에 대해 비아냥거리는 건 여전합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미국과 일본에 마스크 지원을 검토한다 했었죠.. 한국에선 당연하게도 일본에 마스크를 보내는 걸 반대하는데 일본에선 이에 뭐라 할까요? 

 

일본인들의 댓글만 봐선 한국에서 마스크를 일본에 보낼 이유를 못 찾을 것 같습니다. 일본 스스로도 거부합니다.


관련뉴스 : 韓国政府、米国・日本と韓国戦争参戦国にマスク支援を検討(중앙일보 일본어판)

 

참고뉴스 : 정부, 美·日·한국전 참전국에 마스크 지원한다(한국에서 보도된 뉴스)

 

- 달린 일본인들의 댓글 - 

 

qoq***** | 6時間前
>「保健用マスクを輸出・支援すれば国格をアップグレードするのに助けになるだろう」

嘘です、対象を日本、アメリカとしていることから見返りのスワップを狙っています。
所詮、国際協力、人道支援のかけらもない、自分の利益しか考えない国です。

 

보건용 마스크를 수출·지원하면 국격을 업그레이드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거짓말입니다, 대상을 일본, 미국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부터 대가 스와프를 노리고 있습니다.
결국 국제 협력, 인도 지원의 티끌도 없는 자신의 이익 밖에 생각하지 않는 나라입니다.


EK | 6時間前
>保健用マスクを輸出・支援すれば国格をアップグレード
保健用マスク輸出以上の見返りを要求してきます。注意が必要ですね。でも見返り要求が強すぎて、相変わらずのお国柄となるでしょう。

 

보건용 마스크를 수출 및 지원하면 국격 업그레이드
보건용 마스크 수출 이상의 대가를 요구합니다.주의가 필요하겠죠.하지만, 보상 요구가 너무 강해서, 변함없는 국면이 될 것입니다.


kan***** | 6時間前
この事態でマスクで外交なんて中韓は発想や感覚が同じだよね〜。しかも参戦国にだって。地理的にもほぼ同じだからかな?。正直、中韓は見分けがつかない。

 

이 사태로 마스크로 외교라니...중한은 발상이나 감각이 같네~게다가 참전국이라고.지리적으로도 거의 비슷해서인가?솔직히 중한은 헷갈린다.


not***** | 6時間前
遠慮します

スワップと交換条件になりそうだし

 

사양합니다

스スワ이랑 교환조건이 될 것 같고


馬太郎 | 6時間前
日本政府はこれを受け取るのはダメ。恐ろしい言い掛かり付けられる。自国で作るしか無い。

 

일본정부는 이것을 받아 들이면 안된다. 무서운 트집이다.자국에서 만드는 수밖에 없다.


yamato0002 | 6時間前
その手には乗らない。
韓国からの援助は要求と同じ。
援助以上の過大要求が韓国の常識。
被害者ビジネスと同様、援助商売にするつもりに違いない。

 

그 수에는 넘어가지 않는다.
한국의 원조는 요구와 같다.
원조 이상의 과대 요구가 한국의 상식.
피해자 비즈니스와 마찬가지로 원조 장사를 할 생각임에 틀림없다.


miko | 5時間前
もういい加減こういう事態を利用して自国に有利に物事を進めようとする韓国とは関係解消するべきだ
異常なはんにち行為をやめることから初めて下さい

 

이제 적당히 이런 사태를 이용해 자국에 유리하게 일을 진행하려는 우리와는 관계를 해소해야 한다.
비정상적인 반일 행위를 중단하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lui***** | 5時間前
元々日本を支援したくないんでしょ。
支援する限りは見返りなしはあり得ないという感じですよね。
支援してもらうのはやめた方が良いです。

 

원래 일본을 지원하고 싶지 않잖아.
지원하는 한 대가성은 있을 수 없다는 느낌이죠.
지원을 받는 것은 그만두는 것이 좋습니다.


zpn***** | 6時間前
国民は手作りマスクで頑張る。
医療関係者には国内生産のマスクを優先して配る。
だからいらない。

 

국민은 수제 마스크를 쓰고 노력한다.
의료 관계자에게는 국내 생산 마스크를 우선해 나눠준다.
그러니까 필요없어.


jun***** | 6時間前
油断禁物だよ。再発者がじわじわ出ているし中国は第二派が本格化して隠せなくなったらすぐに輸出をストップするから。

 

방심 금물이야. 재발자가 서서히 나오고 있고 중국은 제2파가 본격화해서 숨길 수 없게 되면 바로 수출을 멈추니까.


mk_***** | 5時間前
いらない。
目的が在っての事だろう、マスクで通貨スワップ協定や徴用工裁判結果を正当化されては高くつく事になる。
日本は韓国とは関わらない事に決めました。

 

필요없어.
목적이 있기 때문이겠지, 마스크로 통화스와프 협정이나 징용공 재판 결과를 정당화된다면 비싸게 먹힐 것이다.
일본은 한국과 관계없는 일로 결정했습니다.


ale***** | 5時間前
最終的な目的は「カネ」それ以外の何物でもない。
マスクを受け取った後には「借金踏み倒し」と「理不尽な金の要求」が100%待っているのみ。絶対に受け取ってはいけない。

 

최종적인 목적은 돈 이외의 어떤 것도 아니다.
마스크를 받은 뒤에는 빚 떼이기와 불합리한 돈 요구가 100%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절대로 받아서는 안된다.


cha***** | 5時間前
まさかの参考書通りのマスク外交(笑)
国格のアップグレードとか。。ここまでド直球の下心を報道して恥ずかしいと思わないんだろうな。。
国内医療現場のひっ迫した状況は十分理解できますが、中国・韓国の場合、こういった甘い言葉の後から来るありえない見返り要求に十分注意して対処してほしいと思います。

 

설마 참고서대로의 마스크 외교 (웃음)
국격(國とか)의 업그레이드라든지..이렇게까지 직구의 속셈을 보도해서 창피하지도 않나봐..
국내 의료현장의 절박한 상황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지만 중국, 한국의 경우 이러한 달콤한 말 뒤에 있을 수 없는 대가성 요구에 충분히 주의하여 대처하기 바랍니다.


v(^ω^)v | 5時間前
物凄い大きな 見返りを求められてます
受け取り拒否して良いと思います

 

엄청난 대가를 요구받고 있어요
수취거부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yam***** | 6時間前
「保健用マスクを輸出・支援すれば国格をアップグレードするのに助けになるだろう」

国格だってw 何それ??
そう考える時点で無理だよ。

 

"보건용 마스크를 수출·지원하면 국격을 업그레이드하는데 도움이 될 것"

국격(國格)이라고ᄏ 그게 뭐지??
그렇게 생각하는 시점에서 무리야.


毎朝反日新聞(通名:朝日新聞)を廃刊に! | 5時間前
「朝鮮マスク」は迷惑この上ない!!

マスクの押し売りとスワップ復活を交換条件にされたのでは、日本の国益に反する。
日本政府は「慎重に検討しなくて結構」と世界に発信せよ。

 

"조선 마스크"는 귀찮기 짝이 없다!!

마스크 강매와 스와프 부활을 교환 조건으로 삼은 것은 일본의 국익에 반한다.
일본 정부는 "신중하게 검토하지 않아도 된다"고 세계에 발신하라.


*******? | 4時間前
「マスクを支援したのに通貨スワップをしないのは非礼」とでも言い出しかねません。
奴らに国民の税金を浪費する位なら自分でマスクを縫った方がマシ。
国内でマスクを生産している企業を国の支援で生産規模を拡張出来る様にした方が遥かに安上がりです。

 

마스크를 지원했는데 통화스와프를 하지 않는 것은 결례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놈들에게 국민 세금을 낭비할 바에야 스스로 마스크를 꿰매는 게 낫지.
국내에서 마스크를 생산하는 기업을 국가의 지원으로 생산규모를 확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훨씬 저렴합니다.


mss***** | 6時間前
お気持ちは大変うれしいのですが、多分後から高いものになりそうなので、アベノマスクで我慢します。

 

마음은 대단히 기쁩니다만, 아마 나중에 비쌀 것 같아서 아베노 마스크로 참겠습니다.


sta***** | 5時間前
日本だけ条件付きって感じだね。
5月末には、日本のマスク生産も正常化していると思うが。

 

일본만 조건이 붙은 느낌이야.
5월 말이면 일본 마스크 생산도 정상화될 것 같은데.


sch***** | 5時間前
しかし日本のマスク不足を解決出来ない政府内閣には情け無いの一言ですね。
親日台湾から買い付け出来ないのか…
敵国韓国からマスク外交を受ければ
見返りにスワップを要求してくるでしょう。

 

그러나 일본의 마스크 부족을 해결하지 못하는 정부 내각에는 한심하다는 말 한마디네요.
친일 대만에서 매입할 수 없는 건가...
적국 한국에서 마스크 외교를 받으면
대가로 스와프를 요구해 올 겁니다.


한국이 마스크 제공하는 대신에 일본에 통화스와프를 요구할 것이라는 것이 일본인들의 생각입니다.. 그건 일본만에 생각이지만...

 

한국은행이나 언론사가 자꾸만 한일 통화스와프를 체결해야 한다 주장하고 있으니 한국이 통화스와프에 목매고 있고 한국 국민들도 그걸 원하고 있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결국 그걸 위해서 마스크를 준다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죠..

 

따라서 그냥 주지 않는게 좋을 겁니다.. 어차피 일본은 한국을 생대로 무역보복.. 수출규제를 하고 있는 상황.. 따라서 일본만 이득이 되는 마스크 제공은 없던 일로 만드는게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본은  6. 25 전쟁 참전국이 아닐텐데 일본인들은 일본이 참전국이라고 생각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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