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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사회

서울 버스 · 지하철 요금 최대 300원↑ 추진

by 체커 2020.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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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주민 2천500만 명한테 아주 중요한, 저희가 단독으로 취재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서울시가 지하철하고 버스 요금을 5년 만에 올리는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지금 1천200원 하는 버스 요금을 최대 300원, 그러니까 25%까지 올리겠다는 계획입니다.

먼저 유수환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지하철 기본요금은 카드로 낼 때 1천250원, 버스는 1천200원입니다.

이용 구간이 10㎞를 넘으면 5㎞를 더 갈 때마다 100원씩 추가됩니다.

현행 요금은 5년 전 지하철이 200원, 버스가 150원이 오른 뒤 유지돼왔습니다.

해마다 적자가 쌓이는 상황에서 몇 차례 요금 인상이 거론됐지만 무산됐습니다.

물가와 서민 경제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서입니다.

하지만 올해 적자 폭이 커지자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요금 인상의 큰 틀에 합의한 것으로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구체적인 인상 폭을 놓고 경기도와 인천시, 철도공사, 마을버스조합 등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거론되는 인상안은 지하철과 버스 요금을 200원에서 250원 정도 올리는 세 가지 방안입니다.

5㎞당 추가 요금도 두 배를 인상해 200원으로 올리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서울시의회는 이보다 더 많은 300원 인상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요금을 250원만 올려도 매년 적자를 3천억 원씩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형찬/서울시의회 도시교통위원장 : 지하철, 버스, 마을버스가 잘못하면 운영을 못 할 정도로 재정 압박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같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요금 인상을 200원에서 300원 사이를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최대 300원이 오르면 카드 사용 기준 지하철 기본요금은 1천550원, 버스는 1천500원이 됩니다.

서울시는 내년 1월에서 2월 사이에 이 요금 인상안을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황인석, 영상편집 : 유미라)


 

예전에 서울시에서 택시비를 인상했었죠.. 이제 지하철비와 버스비를 올릴 생각인가 봅니다.. 경기도와 인천시, 철도공사와 버스조합등과 협의중이라고 하네요.. 인상폭을 가지고 협의중이라고 하는 걸 봐선 경기도도.. 인천시도.. 찬성하고 있다고 보면 될듯 싶습니다..

 

관련뉴스 : 서울택시 기본요금 3천800원 인상안 확정..시의회 제출

 

일단 올려야 할 명분은 있기는 합니다.. 그동안 버스회사와 지하철 운영사가 적자 운영을 한 것은 맞으니까요..

 

하지만 반발은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뜩이나 소득도 없거나 줄어든 가구가 많은데 교통비가 인상된다 한다면 누가 환영할까 싶죠..

 

특히나 코로나19때문에 가구의 소득이 줄어든 영향도 있을테니까요.. 경제 상황도 좋지 않고..

 

일단 추진중이기에 여차하면 파기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서울시가 적용할 시기를 내년.. 2021년 1월에서 2월로 잡고 있다고 하기에 그 사이에 변수가 생기면 언제든 바뀔 수 있다는 의미이기에 교통비 인상을 원하지 않는다면 관심을 가지고 서울시에 민원을 넣던지 행동을 보이던지 해야 서울시도 움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많은 시민들과 단체들이 들고 일어나 반대한다면야 서울시가 물러서거나 인상율을 축소시킬 가능성은 있어 보이는데.. 코로나19 때문에 단체행동을 하긴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 이걸 노리고 시도하는 것 아닐까도 싶군요..코로나19로 인한 감염확산 위험으로 시민단체등에서 쉽게 단체행동을 못할 것이라는 걸 이용해서 말이죠.. 뭐 추측입니다..

 

서울시에서 인상안이 통과되어 적용되면 전국 지자체도 줄줄이 인상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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