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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사회

머위, 취나물 등 총 4건 잔류농약 기준 초과

by 체커 2021.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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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링크 : 식약처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6일까지 전국의 시장, 마트 등에서 유통・판매 중인 봄철 다소비 농산물 322건을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머위, 취나물 등 4건에서 허용된 잔류농약 기준보다 높게 검출되었다고 밝혔습니다.

 ○ 식약처는 봄철 국민들이 즐겨 섭취하거나 농약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이력이 있었던 품목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수거・검사를 실시하였고,

 ○ 검사결과 취나물, 머위, 참나물, 미나리 등 4종에서 다이아지논 등 농약성분이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해 검출됐으며,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관할 행정기관에서 폐기 등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생산한 생산자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고발 조치 등과 더불어 관계기관에서 농산물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 식약처는 “농산물은 깨끗한 물에 일정 시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내기만 해도 흙이나 잔류농약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계절・시기별로 국민들이 많이 섭취하는 농산물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4.21농수산물안전정책과.pdf
0.14MB


식약처가 전국의 시장.. 마트등에서 유통하는 봄철 채소에 대해 검사를 한 결과.. 4가지 채소에서 잔류농약이 기준치를 초과하여 검출되어 해당 식품을 폐기 조치를 했다고 합니다..

 

재배업체 혹은 재배인이나 및 판매업체명 혹은 유통업체명등은 공개하진 않았네요..

 

식약처는 잔류농약과 흙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깨끗한 물에 담가 놓았다가 이후 흐르는 물에 씻어내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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